올림픽 한국 여자 컬링 오늘 경기 시간 (16일 스위스전, 덴마크전), 예선 리그 경기결과 성적 순위 (스위스 1위, 스웨덴 2위, 일본 3위, 한국 6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컬링은 올림픽 기간내개 매일 매일의 대회에서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전 미국전에서 연패한 한국 여자컬링 대표는 어제 2월 14일 한국 일본전에서 일본을 꺽으며 컬링 예선에서 상위권 4강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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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월 16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컬링 대표 팀킴에게는 자력으로 상위권 4강 토너먼트 진출을 하는냐 마느냐는 운명의 더블헤더 두 경기가 펼쳐집니다. 일본 여자컬링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준결승에서도 맞붙어 승리했던 상대이기에 예감은 좋았지만 결코 긴장감을 떨칠 수 없는 대결이었습니다. 

 

2월 16일 한국 여자컬링 경기 시간

 

올림픽 한국 여자 컬링 오늘 경기 시간 - 스위스전, 덴마크전 /  예선 리그 경기결과 성적 순위 - 스위스 1위, 스웨덴 2위, 일본 3위, 한국 6위

 

하지만 2월 14일 한국 여자컬링 팀킴은 한국 일본전에서 1엔드에서 1점을 먼저 얻었지만 2엔드에서 2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으나 3엔드에서 3점을 획득하며 대승의 발판을 만들어 갔습니다. 15일 하루 휴식을 취한 한국 여자컬링은 2월 16일 한국 스위스전과 한국 덴마크전 두 경기가 펼쳐집니다. 한국 스위스전 경기시간은 오전 10시 5분에 펼쳐지면, 데블헤더로 펼쳐지는 두번째 경기, 한국 덴마크전은 저녁 9시 5분에 시작합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한국 여자컬링 김경애 선수

 

한편 2월 15일 저녁기준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 출전한 예선리그의 10개팀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여자컬링 조별 리그 1위는 스위스로 7전 6승 1패이며, 2위는 스웨덴으로 7전 5승 2패, 공동 3위는 일본과 미국 영국으로 3팀 모두 7전 4승 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 6위는 한국, 영국, 캐나다로 6전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공동 8위에 중국과 덴마크가 7전 2승 5패, 마지막으로 10위는 러시아로 7전 1승 6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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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 2월 15일 일본-영국전에서는 영국을 이끄는 이브 뮤어헤드가 설욕을 했습니다. 7차전에서 일본의 로코 솔라레를 10-4로 크게 꺾었습니다. 영국은 일본에게 2018년 평창 올림픽 3, 4위전에서 패한바 있습니다. 유리한 후공으로 최종 10엔드를 맞이했지만 자신의 마지막 일투가 빗나가 메달을 놓쳤습니다. 그로부터 4년 뒤 어제 다시 찾아온 일본전이었습니다.

 

 

 

제1엔드부터 3점을 빼앗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컨디션이 좋았어요.좋은 리듬, 좋은 컨트롤, 마무리도 잘했죠.2개 대회 만에 메달을 따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승리였습니다. 알본의 로코 솔라레가 설욕을 허용했습니다. 7차 대회 상대는 동메달을 획득한 2018 평창 올림픽 3, 4위전에서 접전을 벌였던 영국으로 전반에 두 번 3점으로 빼앗기는 빅엔드를 내어주며 4-10으로 패했습니다.

 

 

일본은 4승 3패를 기록하며 4강전으로 한 발 물러섰습니다. 평창올림픽에서 자신의 마지막 일투에서 메달을 놓쳤던 스킵 이브 뮤어헤드는 대회 전 "그 샷은 아직도 나를 괴롭히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열리는 올림픽 무대에서의 결전. 남다른 기분이 있었을 것입니다. 

 

 

여자컬링 일본 영국전에서 패한 일본 여자컬링의 리드의 요시다 유리화는 걍기후에 "아이스에 들어가기 전의 준비의 시점에서 상대가 분위기적으로도 무드적으로도 몹시 올림픽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은 것이 팀, 코치를 포함해서 보였습니다." 고 되돌아 보았습니다.

 

서드 요시다 치나미는 "그녀가 지난 4년간 그 일투로 고생했다는 건 뉴스의 기사와 여러 가지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오늘의 분위기는 그녀들이 매우 좋아서 이번 시즌은 정말 훌륭한 성적을 남긴 팀입니다. 지난 4년 동안 그런 부분을 잘 소화하고 빙판 위로 돌아왔구나 하는 부분에서 우리도 4년 전 메달 상대였던 건 맞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전력의 퍼포먼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조별리그 승리에 따라서는 재경기의 기회도 있습니다. 다음에, 또 맞힐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것으로 이븐이 되었기 때문에 다음은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힘을 주어 말했습니다.  일본은 2월 16일 한국이 패패한 미국전과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컬링 팀킴 자력으로 예선리그 4위안에 들어가려면, 앞으로 남은 3경기에서 2승 이상은 반드시 챙겨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2월 16일 스위스전 (15일 경기종료 현재 성적 1위)과 덴마크전(현재 8위)를 에서 반드시 승점을 챙겨야하는 상황입니다. 한국 여자컬링 일본전과 같은 팀워크로 다시 한번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여자컬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