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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노트

다카기 미호 - 일본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금메달은 놓쳤지만, 일본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 획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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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경기를 보고 있으니,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 대회에서 함께 레이스를 펼쳤던 한국의 이상화 선수가 생각났습니다. 이상화 선수는 은퇴를 했지만, 여전히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현역으로 뛰고 있는 다카기 미호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3000미터에서 타카기 미호는 메달 획득을 못하고 4분 1초 77로 6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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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까기 미호선수는 팀추월 결승에서 지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일본을 이끌고 캐나다와 15일 오후어 맞붙습니다. 일본은 준결승에서 러시아와 다까기 미호, 사토 아야노, 다카기 나나의 멤버로 임해 쾌승했습니다. 캐나다는 네덜란드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추월팀은 지난 2월 12일 1회전을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통과했습니다.



 



준결승에서는 세계기록을 가진 다카기 미호, 다카기 나나, 사토 아야노가 도전한 일본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팀이 러시아(ROC)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 이상을 확정지었습니다. 결승에서는 올 시즌 월드컵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캐나다를 만나게 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결승에서 활주하는 일본 팀.선두가 다카기 미호




이로써 이번 대회 일본 메달은 역대 최다 13개(금 4, 은 5, 동 4)의 메달을 따낸 2018년 평창 올림픽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 선수단 주장을 맡고 있는 다카기 미호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최다인 한 대회 5개 종목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1500m, 500m 은메달에 이어 세 번째로 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동계 올림픽에서 단독 최다가 되는 통산 획득 메달수를 6개로 늘렸습니다. 하계 동계 올림픽을 통틀어 메달 5개로 일본 대표팀 여자 선수 최다였던 유도의 타니 료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현 아티스틱 스위밍)의 타치바나 미야, 타케다 미호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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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컬링 경기일정 경기시간 (20일 올림픽 금메달전, 10일 캐나다전, 11일 영국전 12일 러시아

영미 영미~~ 한국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은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은정, 김초희 선수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선경기는 2월10일부터 2월17일까지 10개팀 라운드 로빈 방식 리그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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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1회전에서 일본은 준결승과 같은 멤버로 임해 2분53초61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통과했습니다.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 대회 결승에서 일본이 낸 올림픽 기록을 0초28 넘어서면서 일본이 내세우는 예쁜 원 라인도 큰 무대에서 보여줬습니다. 2020년 2월의 세계 거리별 선수권에서 2분 50초 76을 마크해,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는 힘을 길러 온 캐나다가 3연승을 했고, 일본은 2위를 하며 큰 경기에서 확실히 힘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카기 미호 선수,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선수




평창 올림픽에서 다카기 미호, 다카기 나나, 사토, 키쿠치 아야카의 멤버로 도전한 일본은 결승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기록하며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대회 후에 기쿠치는 은퇴했습니다.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 대회는 전 대회 금메달 멤버 3명에 2014년 소치 대회 같은 종목 4위로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출전의 오시키리 미사키 선수가 멤버로 복귀했습니다. 대회전에 일본 대표를 지도하는 요한 데빗 헤드 코치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검사에서 양성으로 격리되고 있었지만, 2월 13일부터 팀으로 돌아와, 반석같은 태세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일본의 최초 2 연패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금메달은 캐나다, 다카기 미호가 이끈 일본 대표팀은 은메달


조금전 2월 15일 오후 5시 30분경 펼쳐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단체 추발에서 다카기 미호의 일본 대표팀은 금메달을 놓쳤지만, 다카기 미호 선수는 또 하나의 메달 획득으로 일본 올림픽 역사상 메달 최다 획득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스포츠 정신을 높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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