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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노트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AFC아시안컵 결승전 중국전 경기결과? 졋잘싸 준우승! (콜린 벨 감독, 슈이 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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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2월6일 저녁에 펼쳐진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 한국-중국전 경기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정말 졋잘싸 준우승이었습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단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AFC 여자 아시안캅 우승은 다시 미루어져 아쉬운 마음 금할 길 없지만 어제 젖먹은 힘까지 다 짜내어 뛴 선수들만 하겠습니까?

 

 

전반전 2:0으로 리드할때까지만 해도 정말 역사적인 순간을 기대한 것은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축구팬 여러분들도 모두 응원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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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도 뭄바이에서 전해 온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끈 콜린 벨 감독 인터뷰와 승리한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 스케치입니다. 이제 울화를 삭히며 차분하게 읽으며 다음번 새 역사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AFC 여자 아시안컵,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끈 콜린 벨 감독 인터뷰

대한민국의 벨 감독은 중국전 패배로 상심했습니다. 콜린 벨 한국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 2022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에 2-3으로 패한 뒤 쓸쓸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D.Y. Patil 경기장에서 벌어진 골로 한국은 전반전에 두 골을 넣었지만, 마침내 부활한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마지막 순간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축구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콜린 벨은 그의 선수들을 자랑스러워했지만, 향후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저는 선수들이 자랑스러워요, 저는 경기 후에 그들에게 그 말을 했습니다." 라고 벨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패배가 우리의 정신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계속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몹시 실망했습니다. 내일이면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이 게임을 생각하며 자책할 거라는 걸 알아요. 우리는 정신적으로 더 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을 상대로도 같은 상황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게임에 빠졌습니다. 페널티 킥이 우리의 집중력을 떨어뜨렸습니다."

 

 

 


한국은 후반 2분 최유리의 선제골과 지소윤의 스폿킥에 힘입어 리드에 나섰지만, 중국 당자리의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고, 중국은 후반 72분 장린옌을 통해 템포를 높인 뒤 추가시간 3분에 샤오위이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몇 분 동안 몇 번의 큰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 시점에서는 득점을 해야 했습니다. 간단합니다. 골키퍼가 어디 있는지 알고 골문 구석을 노리면 됩니다. 골키퍼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고, 우리는 그녀에게 정면으로 가격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경기를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었지만, 우리의 마무리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선수들이 노력해야 할 영역입니다. 중국에 대한 이번 징크스는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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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프리킥을 4번 연속으로 내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경기를 통제하기 위해 너무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냉정을 유지하고 소유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곧 EAFF 챔피언십과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이 며칠 동안 우리에게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당장 FIFA 월드컵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한국을 이기고 우승한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 스케치 
슈이 감독의 하프타임 격려 연설은 중국이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도록 고무시켰습니다. 쑤이칭샤 감독의 감동적인 팀워크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 2022 결승전에서 2골 차로 뒤진 한국과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승하는 대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최유리 선수와 지소연 선수가 대한민국을 앞서게 한 후, 슈이 팀은 전반전에 2-0으로 뒤졌습니다. 하지만, 중국팀은 후반전에 탕자리아이, 장린옌, 샤오위에게 힘입어 3골을 넣어 짜릿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고 왕산산이 AFC 여자 아시안컵을 들어 올려 9번째 기록을 세운 것을 축하한 후, 슈이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그녀의 선수들의 활약을 환영했습니다.

 



"오늘은 중국 여자 축구에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2대 0으로 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들은 반격 의지를 보였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싶지만, 그들 스스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저는 하프타임 휴식 시간에, 아직 경기가 45분 남았으니 포기하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말했습니다. 무엇이든 다 가능하고 후반전에 뛰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말라는 것도 일깨워줬습니다.

 

 

 

그것은 그들을 모두 흥분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경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고 다양한 시나리오까지 계획했습니다. 우리가 두 골 차로 뒤지고 있을 때, 저는 후반전 초반에 몇 가지 변화를 주었습니다." 중국으로서는 대단한 성과였지만, 56세의 슈이 감독은 선수 시절 AFC 여자 아시안컵의 영광을 5번이나 맛보며 감독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슈이 감독에게는 더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감독으로서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제가 선수였을 때 저희가 정신상태를 생각하지 않고 체력적인 부분만 개선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감독으로서 더 집중하고 그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AFC 여자 아시안컵 우승은 저와 중국 홍보팀 전체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승리로 정말 행복합니다. 이번 승리는 또한 우리에게 새로운 목표를 향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팀의 모든 사람들이 동기부여가 되고, 장애물이 생기겠지만, 앞으로 중국에서 여자 축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무패 기록으로 우승을 확정지은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 슈이 감독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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