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불로불사의 해파리 밝혀내면 인류의 꿈이 40년째 연구 중인 뉴스가 연초에 나왔길래 공유합니다. 일본 교토대학의 한교수는 불로불사의 해파리'로 알려진 홍 해파리에게 매료된 지 40년이 넘었습니다. 69세의 K씨는 쿄토대학준교수를 2018년에 은퇴후에 와카야마현내에서 "홍해파리 재생 생물학 체험 연구소"를 열어 연구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홍 해파리의 불로불사, 불로장생 비밀을 규명하고데 매일 몰두하고 있습니다. K교수의 연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해파리와의 만남은 에히메 대학 이학부 시절이었습니다. "졸업논문 재료를 고르는 과정에서 생물 진화의 근본에 있는 해파리의 동료를 살펴보면 생명의 신비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홋카이도 대학원에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해파리의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1981년에 이학 박사를 취득해, 키타대학, 쿄토대에서 강사나 준교수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홍해파리는 특별했습니다. 상처받고 생명의 위기에 처하면 말미잘 같은 어린 몸 '폴립'이 되어 죽지 않습니다. 회춘이라는 인류의 꿈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하면 죽음이 뭔지조차 알 수 있지 않을까요.
홍해파리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강해 보급 활동에도 여념이 없습니다. 서적 집필은 물론 50개가 넘는 노래를 지었어요. 대표곡 '홍해파리 선창'은 지역 보육원에서 직접 불러 선보였습니다. 2016년에는 학자 가명이 다할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해파리 학자」로서, 이탈리아인 감독의 다큐멘터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것이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주요 부문에서 상영되어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현재, 유아사쵸의 온천 시설 「유아사성」내의 연구소에서, 홍해파리의 「회춘 실험」을 시작으로 한 생물의 능력을 알 수 있는 체험 학습을 열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는 생물을 알리고 싶고, 그 중에서도 「회춘」이라고 하는 대단한 능력을 가진 홍해파리에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호소합니다. 장래의 꿈은 홍해파리를 단서로 생명의 수수께끼를 해명하고, 스스로 불로불사가 되어, 우주를 여행하고 우주의 구조를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의 불로불사 불로장생 해파리 연구에 대한 언론보도 내용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아래 디사 댓글 내용 참고바랍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비슷한지 다른지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주공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불로불사와 자손 번영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어느쪽이든 선택하게 됩니다. 또, 물리적 공격으로 죽지 않는 육체가 된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니까, 전쟁이나 식량 쟁탈전이 격화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진 연구입니다. 단지 노후 2000만 문제라든가, 장수 리스크라는 말을 들으면, 솔직하게 기뻐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언젠가 반드시 다가올 죽음을, 부디 고통받지 않고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는 연구도, 떳떳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안락사는 터부시되니까. 하지만 고통받기는 싫습니다. 둘 다 필요한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홍해파리 말이에요, 잘 모르고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젊어진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상상하다 보니까 생물에는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이 있고요. 둘 다 하는 생물도 있어요. 플라나리아는 작은 거머리 같은 수생생물은요. 재생 능력이 대단해서요. 몸을 반으로 자르면요. 각각 하반신과 머리가 재생되어 2마리가 됩니다.
키운적이 있습니다.일본 계곡에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홍해파리도 어쩌면요. 회춘이라기보다는 무성 생식이나 재생 능력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인간에의 응용은 어려울테지요. 만약에 할 수 있으면, 그것을 권력자가(만이) 사용하기 시작할 테니까요. 그건 무서운데요. 모두 똑같이 죽으니까 좋은걸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테즈카 오사무의 「불새 미래편」에서는, 불새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아 유구한 시간을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주인공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홍해파리도 자신을 어린 몸까지 퇴화시키고 다시 살아가기를 영구히 반복합니다. 자연의 섭리라지만 엄청난 진화 끝에 몸에 익힌 경이의 성질은 과연 인간에게 응용했다고 해서 반가운 일일까요?
'불새'에서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을 '고통'의 하나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 그래서 짧은 일생을 의미있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제한된 생명은 아름답고, 삶을 의미있게 하는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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