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둬야하난 재검토할 때가 옵니다. 그러나 현재의 직장, 일을 그만두는 결심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직이나 사직을 결정하고 사퇴를 결심하는 것은 때로는 엄청한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전문가의 조언입니다. 하던 일을 그만둘 때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방법입니다.
일은 생각만 해도 싫은데 그만둬봤자 소용없다! 에너지만 낭비할 뿐이라며 그만두지 않는 이유를 붙이고 있나요? 오랫동안 희망하던 커리어 목표를 달성했더니 갑자기 허전지셨나요? 일에 불만을 느껴도 일을 그만두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싫은 일을 계속하는 것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이직 결정 사직 사퇴 결심을 하는 방법 (일, 직장을 그만두는 방법)
그리고 현실적인 자신과 즐거운 일을 하고 싶다는 자신 사이에서 흔들리게 됩니다. 하지만 아래의 증상이 보인다면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커리어 능력 개발 전문가의 조언입니다.
첫째, 머릿속으로 사퇴연설 생각하고 있나요? 문득 정신을 차리면 낮부터 마지막 날의 연설을 생각해 버리는 것은, 일이 그만 둬야할 때의 사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럴 듯한말로 사직표를 던지며 자신의 존엄을 유지하는 경우의 스피치와 복권이 당첨되었을 경우의 스피치, 두가지 버전을 생각하게 있다면 사태는 심각합니다. 복권이 당첨되면 제 마음대로 살 수 있고, 욕설과 불공평한 사회에서 해방됩니다.
둘째, 지금 하는 일보다 싫은 일이 없나요? 다른 사람의 일을 부러워하면서 바라보고, 어떤 느낌일까라고 상상하거나 자신에게는 절대 적합하지 않을 것 같은 일이나 재미없을 것 같은 일조차, 지금의 일보다 낫게 생각되거나 하면 이또한 징후입니다. 하지만, 편안하고 즐거운 일은 집세의 지불에는 불충분할지도 모릅니다.
셋째, 이제 자신의 푸념에 넌더리가 나나요? 옛날에는 즐겁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짜증이나 화가 치밀어 올라, 퇴근후 집에 돌아가서도 일이나 상사, 동료뿐 아니라 고객에 대한 불평까지 말해 버립니다. 자신이 질릴 정도의 푸념에는 파트너나 친한 친구도 당연히 질려버립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쯤 되면 자신의 일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모두 정리하고 결단을 내려 행동에 옮길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의 일이나 커리어를 연애에 비유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 소개하는 관계가 쌓아 올려져 있을까요? 당신은 소중히 여겨지고 있을까요?
그 관계의 무엇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일로 초조하거나 불안해지거나 합니까? 연애와 같은 예를 사용해, 지금의 일을 객관적으로 보면 시야가 넓어져, 계속해야 할까 그만두어야 할까의 결단이 편해지게 됩니다.
작은 단계를 밟아 보시기 바랍니다. 퇴사를 결정한 것은 좋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조금은 무섭습니다. 그럴 때는 작은 단계를 하나씩 밟아 나가는 것이 방법입니다. 우선 전환기의 후원자가 되어 줄 만한 가까운 사람을 한두 명 골라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긍정적인 반응으로 지지해주고 필요하면 정직한 의견을 주는 사람이 이상적입니다.
중요한것은 이직경험이 있는사람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파트너나 부모님은 당신을 누구보다 지지하고 싶어 할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들이 이직 경험이 없을 때는 다른 사람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편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한 만큼의 보상은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했던 사람은 결정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한번 결정하면 역경에 처해도 위업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인류가 여러 번 증명해 온 사실입니다. 당신은 변화를 일으켜서 지금보다 더 밝은 미래를 잡기 위해 필요한 옵션도, 지원도, 기술도, 능력도 있습니다. 당신은 이제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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