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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노트

노박 조코비치 이탈리아 오픈 우승으로 ATP1위 유지 - 남자 세계 테니스 랭킹 순위 2위 메드베데프 5위 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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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노박 조코비치가 통산 370주 연속 세계 테니스 랭킹 ATP 1위를 유지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 두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테니스팬 여러분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박 조코비치 이탈리아 오픈 우승으로 ATP1위 유지 - 남자 세계 테니스 랭킹 순위 2위 메드베데프 5위 나달 

 

노박 조코비치가 이탈리아 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맹활약


(5월16일 오후 해외 테니스 뉴스) 노박 조코비치는 일요일 이탈리아 오픈에서 올해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프랑스 오픈이 시작되기 정확히 일주일 전에 최상의 컨디션을 되찾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시즌의 많은 부분을 놓친 후, 1위 조코비치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6-0, 7-6으로 꺾고 여섯 번째 로마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저는 지난 몇 주 동안 제 폼을 만들고 있었습니다."라고 조코비치는 말했습니다. "롤랜드 가로스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조코비치는 준결승전에서 캐스퍼 루드와의 통산 1,000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며, 이번 주 내내 한 세트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노박 조코비치 이탈리아 오픈 우승으로 ATP 남자 세계 테니스 랭킹 1위 370주 유지



포로 이탈리아코에서 열린 그의 12번째 결승전이었고 세르비아 선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코트은 항상 매우, 매우 특별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정말로 긍정적인 감각이 필요했을 때 제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제 컨디션이 좀 안 좋을 때마다 저는 이 도시에서 에너지를 찾았습니다."

조코비치는 개막 세트를 따내는 데 30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치치파스는 어느 순간 너무 좌절해서 전환 중에 라켓을 가방에 부딪쳐 프레임을 망가뜨렸습니다. 조코비치는 2회 초에 뒤진 후, 치치파스가 5-3으로 세트를 위해 서브를 넣었을 때 그의 경기를 강화했습니다.

 

 


먼저, 조코비치는 포핸드 크로스코트 리바운드 승자를 찢었고, 다음 지점에서 치치파스를 구석에서 구석으로 밀었고, 5위 그리스 선수가 드롭샷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조코비치는 관중들이 그의 별명을 "NO-LE, NO-LE"라고 외치자 일련의 주먹으로 축하했습니다. 치치파스의 백핸드가 첫 번째 매치 포인트에서 넓게 항해했을 때, 조코비치는 단순히 팔을 들어 미소를 지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 이탈리아 오픈 우승으로 ATP 남자 세계 테니스 랭킹 1위 370주 유지



트로피 시상식 동안 조코비치는 특별한 헌신을 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우리가 이 경기를 시작했을 때, 7살인 제 아들 스테판은 그의 첫 테니스 경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이것은 그를 위한 것입니다."

호주오픈 전 백신 미접종 상태 때문에 추방된 조코비치는 지난 11월 파리 마스터스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후 한 번도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그랜드 슬램 20회 우승자인 이 선수는 지난 달 홈 세르비아 오픈 결승에 올랐습니다. 그는 지난 주 마드리드 오픈 준결승에서 19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에게 패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로마에서 지미 코너스, 로저 페더러, 이반 렌들, 라파 나달에 이어 오픈 시대에 1,000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다섯 번째 남자 선수가 된 34세에게는 완벽한 한 주였습니다. 

ATP, 윔블던 결정에 이의 제기 - 러시아 벨라루스 테니스 선수의 영국 테니스 대회 출전 배제하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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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영국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를 배제한다는 결정에 ATP(남자프로테니스협회)가 반대의사를 표명했다는 테니스 속보 뉴스가 나왔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투어를 운영하는 ATP가 4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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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테니스 세계랭팅 1위 통산 370주 올라



(5월17일 해외 테니스 뉴스)남자 테니스의 최신 세계 랭킹이 5월 16일에 발표되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테니스 선수)가 톱의 재위 기간을 통산 370주로 늘린 한편, 라파엘 나달(스페인 테니스 선수)은 5위로 한 계단 내렸습니다.

전주 이탈리아 오픈에서 6번째 대회 제패를 이룬 조코비치는 세계 1위 재위 기간 2위(통산 310주) 로저 페더러(스위스 테니스 선수)를 60주 웃돌았습니다. 나달은 통산 209주로 6위입니다. 

 


조코비치는 또 22일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2022 대회에소 1번 시드가 확정됨과 동시에 세계 1위 자리도 앞으로 2주간 확보됩니다. 한편 이탈리아 국제 16강에 머물렀던 나달은 이 대회 파이널리스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테니스 선수)와 순위가 뒤바뀌었습니다.

그 외에는 이 대회에서 4강에 오른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테니스 선수)가 10위에서 8위로 부상했습니다. 3월 하순에 오른손 수술을 받아 전불을 결장할 전망의 마테오 베레티니(Matteo Berrettini, 이탈리아 테니스 선수)는 10위로 후퇴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 이탈리아 오픈 우승으로 ATP 남자 세계 테니스 랭킹 1위 370주 유지 

 

 

세계테니스 랭킹 순위 : ATP 랭킹 (2022년 5월기준) 


1위: 노바크 조코비치 / 8660 포인트
2위 : 다닐 메드베데프(Daniel Medvedev) / 7980포인트
3위: 알렉산더 즈베레프 (Alexander Zverev, 독일) / 7200 포인트
4위 : 스테파노스 티치파스 / 6170 포인트
5위 : 라파엘 나달 / 5525 포인트
6위: 카를로스 알카라스 (Carlos Alcaraz스페인) / 4770 포인트
7위 : 안드레이 르브레프 (Andrey Rublev) / 3945 포인트
8위 : 캐스퍼 루드 / 3940 포인트
9위 : 펠릭스 오제 아리아심 (Felix Auger-Aliassime, 캐나다) / 3850 포인트
10위 : 마테오 베레티니 / 3805 포인트


11위 : 카메론 노리(Cameron Norrie, 영국) / 3355포인트
12위 : 야닉 시너 (Jannik Sinner, 이탈리아) / 3195포인트
13위: 호베르토 호르카슈(Hubert Hurkacz, 폴란드) / 3095포인트
14위 : 테일러 프리츠 (Taylor Fritz, 미국) / 2920 포인트
15위: 데니스 샤포바로프(Denis Shapovalov, 캐나다) / 2671포인트
16위 : 디에고 슈바르츠만 (Diego Schwartzman, 아르헨티나) / 2505 포인트
17위: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 (Pablo Carreno-Busta, 스페인) / 2135 포인트
18위: 라일리 오펠카 (Reilly Opelka, 미국) / 2090 포인트
19위 :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토 (Roberto Bautista Agut, 스페인) / 1903 포인트
20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Grigor Dimitrov불가리아) / 1785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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