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FC위민스 지소연 선수 WK리그로 귀환 (지소연 프리미어리그 축구 우승 사진)

첼시FC위민스 지소연 선수 WK리그로 귀환 (지소연 프리미어리그 축구 우승 사진) 정보입니다. 한편 한국 여자축구의 진행형 레전드인 한국여자축구 대표팀 에이스 지소연 선수가 영국 첼시FC위민스에서의 8년 동안의 영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5월 19일을 KFA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했습니다.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소연 선수는 19일 저녁 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환영 속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합니다. 

첼시FC위민스 지소연 선수 WK리그로 귀환 (지소연 프리미어리그 축구 우승 사진) 

하지만 영국에서 8년동안 프리미어리그 여자프로축구의 역사와 함께하며 엄청한 업적을 세우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여자축구 선수라는 이유로 주목을 받지 못한 현실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챌시 홈페이지를 들어 지소연의 영문 이름(Ji So Yeon)이라고 검색해보니, 지소연 선수의 업적을 단박에 알 수 있는 영문뉴스가 한 보따리 입니다.

첼시FC위민스 지소연 선수

일일이 읽어보지 않아도 지소연 선수의 사진들과 헤라라인 기사만으로도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를 한 눈에 알수 있었습니다. 많은 축구팬분들이 혹시 보지 못했을 사진일 것같아 첼시FC 위민스도 이해해주리라 생각하고 지소연 선수의 사진과 기사들을 일부 인용하여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를 프리미어리그에 각인하고 온 지소연 선수 향후 WK리그에서의 활동도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첼시FC위민스 지소연 선수

지소연 선수 당신은 대한민국의 여자축구를 세계에 알린 위대한 축구선수입니다. 앞으로도 다치지 말고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지소연 선수 화이팅! 응원합니다. *다음은 지소연 선수관련 첼시FC위민스의 보도자료와 KFA(대한축구연맹)의 보도자료입니다.

2019년 10월 28일자 첼시FC위민 뉴스 일부 인용: 

지소연은 해머스를 상대로 블루스의 빠른 화력 재기를 조율했고, 첫 번째와 그 다음 멋진 두 번째를 만들어 우리를 바클레이스 여자 슈퍼리그 테이블로 보내주었다.

 

첼시FC위민스 지소연 선수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우리는 지난 시즌 FA컵 준우승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승점 13점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전반전에 우세한 경기력이 충분히 골을 넣었어야 했지만, 우리는 기회를 잡지 못했고 교체 선수인 아드리아나 레온이 58분에 소개되었을 때 홈팀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을 때 우리의 방탕함에 대한 벌을 받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 블루스 쪽에서는 많은 싸움이 있고 우리는 승리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분간의 공간에서 두 개의 환상적인 골로 대응했다. 소피 잉글이 지소연 선수의 티업을 받은 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첫 골을 넣었지만, 그 한국 선수는 어떤 경기에서든 이길 만 한 화려한 장거리 노력으로 그 쇼를 훔쳤다. 드류 스펜스는  영국 여자축구 결승전을 환상적인 팀 퍼포먼스에 올려 놓기 위해 또 다른 정지 시간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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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휴식기 전에 대륙별 타이어 리그 컵 경기만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11월 17일 일요일 킹스메도우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첫 만남을 위해 경기장에 도착할 때까지 우리가 선두를 유지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첼시FC위민스 지소연 선수

2020년 8월 1일 첼시FC위민 뉴스 일부 인용: 

2015년 이 날 첼시 FC의 여자 축구팀이 우리의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FA컵 결승에서 노츠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지소연 선수의 전반기 노력 덕분에 첼시 FC 위민스가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은식기를 거머쥔 지 5년이 되었다.  기념일을 맞아 그날을 회상하며 승자 지소연씨가 첼시 선수가 된 이야기를 되짚어본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3만 명이 넘는 지지자들 앞에서, 우리의 한국 미드필더인 지소연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준결승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쇼피스의 결승전을 마무리했다. 개막전은 37분 에니올라 알루코가 지동원을 찾기 위해 박스 안으로 들어갔을 때였다. 10번 선수는 압박감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했고 현재 팀 동료인 칼리 텔포드를 상대로 근거리에서 경기를 마쳤다.

첼시FC위민스 지소연 선수

2015년 동료들에 의해 PFA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힌 우리의 한국 스타는 클럽 역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고, 여기서 우리는 그녀가 어떻게 블루가 되었는지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회상한다. 엠마 헤이스의 휴대폰에 알람이 울리는 시간은 새벽 5시 30분. 꼭 필요한 만큼 반갑지 않은 모닝콜이다. 전날 밤 첼시 우먼스 사장은 지저분한 도쿄 가라오케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다.

이제 그녀는 일생에 한 번뿐인 일본 여행 동안 그녀와 블루스 선수단이 연고지를 둔 호텔 로비로 가기 전에 준비를 하고 첼시 우먼스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적을 위해 출발해야 한다.

초보자들에게 첼시가 지소연과 계약하는 일정은 매우 간단해 보였다. 2013년 12월 8일 일요일: 블루스는 도쿄에서 열린 국제 여자 클럽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INAC 고베 레오네사에 의해 경기장 밖에서 한국의 메시라는 꼬리표가 붙여진 지소연의 머리와 어깨가 다른 모든 선수들보다 높은 상태로 플레이되었다. 1월 28일 화요일: 지소연은 스탬퍼드 브리지의 관중석에 환한 헤이스와 함께 그녀의 이름과 등번호가 적힌 첼시 셔츠를 움켜쥐고 있다.

 

첼시FC위민스 지소연 선수

2022년 3월 11일 첼시FC위민 뉴스 일부 인용: 

타메카 얄롭의 컬링 공은 오른쪽 상단 코너로 향했지만 우리 1위는 아이언스가 한 골을 만회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강력한 선방을 했다.  30분 후에 두 번째와 세 번째 골을 넣은 지소연 선수는 하더가 6야드 밖에서 집으로 향할 수 있도록 박스 안으로 숭고한 공을 띄웠다.

웨스트햄은 전반전에 거의 주목받지 못했지만, 카테리나 스비트코바가 6야드 박스 안에서 자신이 마크되지 않은 것을 발견했을 때 아슬아슬하게 다가왔지만, 그녀의 헤딩은 무소비치의 골대에 닿지 않았다. 후반 2분 케이트 롱허스트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린 뒤 대니 브린자르스도티르가 무소비치를 제치고 아이언스에게 1골을 내줬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FIFA 월드컵 역대 전적 - 한국 스페인, 한국 프랑스, 한국 브라질 축구 경기 결과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FIFA 월드컵 역대 전적 - 한국 스페인, 한국 프랑스, 한국 브라질 축구 경기

헤이스는 오늘 저녁 경기를 위하여 올리 하더와 그의 옆구리에 대해 매우 높게 말했다.  웨스트햄은 계속 압박을 가하며 첫 골 직후 1초 가까이 다가왔는데, 스비트코바의 원거리 슛이 무소비치의 골문 바로 위까지 날아올랐다.  스비트코바는 전반전과 거의 같은 기회를 잡았고, 체코의 미드필더는 박스 안에서 자유로워졌지만, 그녀의 헤딩슛은 블루스의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첼시FC위민스 지소연 선수

2022년 5월 19일 KFA 홈페이지 보도자료 인용 : 

한국 여자축구의 진행형 레전드 지소연이 8년 동안의 영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지소연은 19일 저녁 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환영 속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014년 1월 첼시FC위민에 입단한 지소연은 8년 넘는 시간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2021-22시즌을 끝으로 한국행을 택했다. 귀국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지소연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여름이 되면 다시 (영국에) 돌아가야 할 것만 같다”고 말했다. 

첼시와 함께 한 지소연의 여정은 화려했다. 지소연은 첼시에서 우먼스슈퍼리그(WSL) 6회 우승(2015, 2017, 2017–18, 2019–20, 2020–21, 2021–22), FA컵 4회 우승(2014–15, 2017–18, 2020–21, 2021–22), 리그컵 2회 우승(2019-20, 2020-21), 커뮤니티실드 1회 우승(2020) 등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총 210경기에 출전해 68득점을 기록했다. 2014년 WSL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비롯해 개인 수상 또한 많았다.

지소연은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첫 우승이었던 2014-15 FA컵 우승과 귀국 직전 달성한 2021-22 FA컵 우승을 꼽았다. 그는 “이렇게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좋은 시즌을 보냈다”면서 “첼시는 지소연이라는 선수를 만들어준 팀이다. 같이 성장했기 때문에 첼시를 보면 나를 보는 것 같다”며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첼시는 재계약을 원했고, 다른 해외 여러 팀들로부터도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지소연은 한국행을 택했다. 지소연은 “마음이 이미 한국을 향하고 있었다”며 “긴 시간 생각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족들과 오래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국내에서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첼시FC위민스 지소연 선수 WK리그로 귀환 (2022년 5월 19일, 인천공항)

 지소연은 7월부터 WK리그에서 뛸 예정이다. 지소연의 WK리그 데뷔 팀은 수원FC위민이 유력하다. ‘월드 클래스’ 지소연의 합류로 WK리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지소연은 “해외 경험이 많다고 해서 WK리그에서 반드시 잘한다는 보장은 없다. 적응을 위해 노력하겠다. WK리그에 좋은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며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 *인천공항(글, 사진)=권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