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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UAE 대통령으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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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최고 평의회는 5월 14일, 칼리파 대통령이 13일에 사망한 것에 수반해, 대통령의 이복동생이자 아부다비 수장국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자이드 나하얀씨(61)를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했다고 UAE 수장국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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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UAE 대통령으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선출



새로운 UAE 대통령 무함마드씨는, 머리글자에서 「MBZ」라고 불리며 맹우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MBS)와 함께, 대이란 등에서 외교 강경 노선의 친미 아랍 지도자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새 대통령으로 선출된 무함마드 빈 자이드 나하얀 씨 (2021년 9월)

 

최근 별세한 칼리파는 공식석상에 잘 나타나지 않았고 무함마드 왕세자가 UAE의 실권을 쥐고 있어 대통령직 승계는 기정노선이었습니다. 아부다비 수장도 승계할 전망입니다. *아래는 이 뉴스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부디 서방국가와 관계강화를 내세워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이후 OPEC 회원국 중 유일하게 증산 선언을 한 나라입니다. 그때 OPEC와 비회원 주요 산유국 OPEC 플러스의 다른 회원국에 대해 증산을 촉구하고 있었습니다."

 

칼리파 UAE 대통령 서거 - 두바이 세계 최고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도 대통령 이름을 딴 것

 

칼리파 UAE 대통령 서거 - 두바이 세계 최고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도 대통령 이름을 딴 것

5월 14일 해외속보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의 칼리파 빈 자이예드 알 나하얀 대통령이 5월 13일 별세했습니다. UAE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칼리파 대통령의 나이는 73세입니다. 사인은 불분명하

otherwise.tistory.com

 

"무함마드씨는 맹우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왕세자와 함께 대이란 등에서 외교 강경 노선의 친미 아랍 지도자로서 알려집니다.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모두 미국의 동맹국이자 친미라는 말을 들어도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UAE는 미국과 관계가 벌어지며 친중 경향은 점점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예로써 미국의 화웨이 제품 배제 요구를 무릅쓰고 미국과 전투기 F35의 조달 협상 중단상태입니다. 그리고 중국 군사용 시설을 비밀리에 건설한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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