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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반대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규탄합니다. 민간인까지 학살하고 있는 러시아군과 러시아의 괴물 대통령 푸틴을 규탄하며 4월9일자 해외 외신 속보와 해외 시민들의 의견을 공유합니다.
유럽연합 EU의 유럽위원장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방문
유럽연합(EU)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언(Ursula von der Leyen) 유럽위원장은 4월 8일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학살한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우 교외 부차(Bucha)의 집단묘지를 시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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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의 유럽위원장의 이번시찰은, 대 우크라이나 지원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 우크라이나 방문의 일환입니다. 현지 기자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씨는 조지프 보렐 EU 외교장관과 함께 민간인 대량학살이 발생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지역인 부차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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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럽위원회 위원장 키이우(키예프)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
우크라이나의 EU가입 검토 시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럽연합(EU) 위원장이 빅토르 살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수도 키우에서 회담을 갖고 EU 가입 절차의 첫 번째 서류를 전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 "위원장님...폰데어라이엔 유럽위원장 만나서 반가워요"
제렌스키 대통령 "잘 지내나요?"
폰데어라이엔 유럽위원장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이우에서 열린 회담에서 EU의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EU의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 등을 논의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유럽위원회 위원장(EU의장)의 의견을 정리하는 것은 통상적으로 몇 년 안 걸리고 몇 주 안에 될 것입니다.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질문서를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신속한 절차를 진행할 것을 제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유럽 위원장은 앞서 러시아의 공격으로 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키우 인근의 부차를 시찰하고 진열된 시신 자루를 앞에 놓고 숨을 삼키기도 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서는 4월 8일 기차역사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발사돼 지금까지 어린이 5명을 포함해 5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동부 기차역사에 러시아 미사일 발사 50명 사망, 부차 지역 사망자 시체 90%에 총상 흔적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대한 해외 시민들의 의견
"기사의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연대를 표명한 것은 크게 당신들의 싸움은 우리의 싸움이다는 말은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자신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유럽을 지키기 위해서도 러군의 무도한 군사침략에 맞서고 있다는 인식을 EU가 명시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 연대는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크라이나가 NATO가 아니라 EU에 가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짙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진일보한 것은 틀림 없을 것입니다. 구소련 붕괴 당시 우크라이나는 세계 3위의 핵보유국이었지만 미국 영국 소련이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합의에 따라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했습니다.
즉,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물론, 미국과 영국에도 책임의 일단은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미영'이 우크라이나와의 합의를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러시아의 침공을 허용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일본에 있어서도 결코 강 건너 불이 아닙니다. 어쨌든 일본도 일본의 안보를 미국 1개국에 맡길 것이 아니라, 한층 더 독자적인 방위력 강화를 목표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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