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노트

푸틴 두 딸 과거 여러 차례 일본 방문 (부인 루드밀라와는 2013년 이혼)

반응형

 

 

일본 공안경찰은 미국의 CIA나 FBI처럼 드라마나 영화에 화려하게 등장하지 않으며 그 첩보활동은 일반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경시청에 들어간 이후, 공안밭을 십수 년 근무하고, 수년전에 퇴직한 일본 경시청 공안부 외사과 근무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두 딸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반응형
 
 

푸틴 2013년 이혼한 본처 사이에 두 딸 두고 있어 

푸틴은 두딸 언론 거론에 매우 민감

 

푸틴 대통령은 2013년 이혼한 루드밀라 부인과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1985년생 큰딸은 마리아, 한 살 작은딸은 카탈리나입니다. 각각 "마샤", "카챠"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푸틴은 두 딸이 언론에 거론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과거에는 딸들을 정면으로 촬영하려던 사진사에게 푸틴은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했다고 합니다. 테러의 표적이 될까 봐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2004년 3월 30일, 나리타 공항에 3명의 러시아 여성이 내렸습니다. 이 중 두 명은 푸틴의 딸이었고 다른 한 명은 이들의 친구였습니다. 역시 대통령 딸이라 일행은 의사까지 포함해 14명이란 대가족이었습니다. 
 
일본 방문, 푸틴 장녀 마리아

 

 

당시 2004년 4월에는 일본 언론은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실은 이 3명, 완전한 비밀 방문이었습니다. 1주일 예정이었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힘들어 외무성 러시아과가 경찰청에 요청해 경시청 경비부 경호과원을 경호하게 했습니다.(중략)"  

 
 
 
 
 
 

일본 정부도 그것은 대단한 배려였습니다만, 이 세 딸의 목적은 단순한 관광입니다. 경비 관계자의 걱정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도쿄 디즈니랜드나 교토의 명찰을 즐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과연 젊은 아가씨답게, 도쿄 디즈니랜드에는 매우 기뻐하고, 그녀들은 쿄토를 취소하고, 한번 더 가고 싶다고 졸라서 동행자를 크게 곤란하게 했다고 합니다. 

 

 

300x250

 

 

푸틴 애인 카바예바 스위스 별장에 거주? 스위스 은행의 러시아 고객 자산만 250조원

 

푸틴 애인 카바예바 스위스 별장에 거주? 스위스 은행의 러시아 고객 자산만 250조원

푸틴 애인 리듬체조선수, 카바예바 스위스에 있을까? 오늘은 잠깐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괴물 대통령 푸틴의 사생활을 까보는 알짜 정보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otherwise.tistory.com

 

 

푸틴 둘째 딸은 상트페테르부르크대 일본어학과 공부 

푸틴 둘째 딸 카타리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대 일본어학과에서 배울 정도의 일본통입니다. 푸틴이 유도를 통해 일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녀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카타리나는 2014년 6월에도 일본을 방문했습니다.아크로바틱 로큰롤이라고 하는 스포츠 경기를 일본에 보급하기 위해서에서입니다. 
 
 
 

 

아크로바틱 로큰롤은 음악에 맞춰 춤추고 아크로바틱을 하는 경기이고 카타리나는 2013년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5위에 입상할 정도의 실력입니다. 그는 이 경기단체의 모스크바 지부 대표 직함도 갖고 있었습니다. 아크로바틱 로큰롤은 일본에서는 전혀 익숙하지 않지만, 유럽에서는 인기라고 합니다. 카타리나는 관동과 관서의 대학에서 이 경기를 시연해 보였습니다. 
 
 
 

 

 

푸틴 나이 아내 딸 애인 출신학교 - 러시아 연줄 사회가 낳은 KGB 스파이 출신 괴물 대통령

 

푸틴 나이 아내 딸 애인 출신학교 - 러시아 연줄 사회가 낳은 KGB 스파이 출신 괴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괴물 대통령 KGB 스파이 출신, 유도와 만나 갱생, 명문대 진학후 간첩으로 동독에서 근무 하지만 푸틴은 KGB (구 소련 국가 보안 위원회)간첩으로서 걸출한 존재였던 것은

otherwise.tistory.com

 
 
푸틴 둘째 딸 카탈리나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방일했습니다만, 그때마다 공안부의 외사 1과는 마크 하고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오다이바(도쿄도 미나토구)에서 옷 등을 구입했습니다. 그녀에게서 2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막강한 경호원이 여럿 있었습니다. 이때 그녀에게 취재하려던 일본 기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간사이 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당신은 푸틴의 딸입니까라고 러시아어로 말을 건네더군요. 곧바로 보디가드에게 제지 당했다고 합니다. 
 
일본 방문, 푸틴딸 장녀 마리아

 

러시아는 2036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하계 올림픽 유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올림픽 개최지로 추천받을 수 있도록 일본 올림픽 관계자와 면회하고 있습니다. 또 아크로바틱 로큰롤도 올림픽 경기가 되도록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장녀 마리아도 2018년 4월에 다시 일본에 온 것입니다.

 
 
 

 

4월 4일에 몰래 일본에 와 4월 16일에 나리타를 떠났다. 그녀는 외교 밀사도 무엇도 아닙니다. 머무는 동안 디즈니랜드를 방문해 기누가와 온천에서 휴식을 취했고, 가부키쵸의 로봇 레스토랑을 찾아 기계태엽 마네킹이 벌이는 화려한 것으로 유명한 쇼를 즐겼습니다. 오다이바랑 시부야 오모테산도 산책도 했습니다.
 
 
숙박지는 거의 연일, 마루노우치의 고급 호텔입니다. 완전히 '그냥' 외국인 관광객 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일본인들은 푸틴에게 격노하고 있습니다. 두 딸은 다시 일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일본 방문, 푸틴 딸 장녀 마리아

 

"이것저것 끄집어내서 기사화해서 공격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인터넷 욕설과 사생활 공개말입니다. 부추기는 듯한 기사..인터넷의 비방 중상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아무것도 달라지지않아요. 악의적인 사진을 쓰기도 합니다. 목표를 정해서 뭐든지 나쁘게 만들고 싶고 나쁘게 말합니다. 부모라면 아이를 지키는 것은 국적이나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악의를 느껴지는 기사입니다."

 

 

 

"4년 전 얘기이군요. 지금 시기에 와있는 줄 알았다니까요. 친일 집안이라면 도쿄 디즈니 랜드에 가지 않고 교토에 갈 것입니다. 디즈니가 미국이 아니었나요?"
"장난 아닌데요? 먼발치 사진이지만 한순간 푸틴이 본인인가 싶은 아우라와 위압감, 생김새가 안광에서 느껴집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