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오스트리아 경제 큰 타격 입어
오스트리아 무역청이 분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경제적 영향 보고서 내용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에대해 오스트리아 정부는 EU의 제재를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한편 오스트리아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양국과도 강력한 경제관계를 맺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 때문에, 제재가 국내경제에의 영향에 대한 지원 조치를 EU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고, 공급의 감소, 정지의 경우, 가정이나 기업에도 악영향이 염려됩니다. 또, 이미 우크라이나에 있는 오스트리아 기업의 공장의 대부분이 조업을 정지했습니다 .주재원을 다시 부르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 대하여, 오스트리라 칼 네함마 수상은 2월 24일, 러시아의 공격을 비난했습니다. 아울러 오스트리아는 영세 중립국으로서 군사적 중립을 견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네함마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전쟁이 유럽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모두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해 EU와 함께 모든 제재를 실시할 자세를 나타냈습니다. 총리는 또 같은 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지원을 전하며 인도적 원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채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 러시아에 돈 빌려 준 채권 국가는 및 규모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 국채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 러시아에 돈 빌려 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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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에는 수상부와 외무성, 내무성, 방위성, 환경 에너지성(주1)의 각료들로 내각 위기관리 태스크포스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대응을 서둘렀습니다. 게다가 오스트리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피난민 수용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이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은 수도 빈에서 50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가장 서쪽 주보다 가깝습니다. 오스트리아에 이웃나라 지원은 예로부터 당연했습니다. 예를 들어 옛 유고슬라비아 내전이나 체코에 대한 소련 침공 때도 대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재에 관해 오스트리아는 EU의 대응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무엇보다, 양국과 경제 관계가 강한 오스트리아에 있어서, EU의 경제 제재는 오스트리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위해 EU와 제재 손실에 대한 지원조치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중단 등에 큰 우려입니다 오스트리아의 무역상대국으로서 러시아(수출 16위, 수입 13위)와 우크라이나(수출 34위, 수입 24위)의 점유율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천연가스, 우크라이나는 철광석 주요 공급국입니다.
특히 천연가스의 러시아 수입 의존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공급에서 차지하는 구성비가 80%에 이릅니다. 수상은 "4월까지 일반 가정에의 공급은 확보되어 있습니다. 중기적으로 러시아 의존도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우크라이나 위기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이미 상승했습니다.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로 198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스트리아경제연구소(WIFO)의 가브리엘 페르바이어 소장은 러시아의 가스 공급이 완전히 멈출 경우 오스트리아는 물론 EU가 불황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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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연방 산업원(WKO)에 의하면, 오스트리아의 대러시아 직접 투자는 2020년에 전년대비 34.9%감소한 46억유로입니다. 현재 650여 개의 오스트리아 기업이 러시아에 진출해 있습니다. 그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사업을 벌이는 곳이 라이파이젠뱅크인터내셔널(RBI은행업)입니다. 그 주가는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약 3분의 1 정도 하락했습니다. RBI의 우크라이나 자회사 라이파이젠뱅크 아바루는 직원 6,600명, 총자산 합계 30억8,300만유로, 대출액 20억유로, 39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상위 10행 안에 드는 규모입니다. 러시아에서도 종업원 8,700명, 총자산 합계 158억3,800만유로, 대출액 110억유로, 132개 지점입니다. 국내 랭킹 10위입니다. 우크라이나국립은행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2020년 우크라이나 직접투자 잔액은 17억7,000만유로. 키프로스,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영국에 이어 6위의 투자국으로 평가됩니다. 업종으로서는 제조업이나 금융(주 2), 유통 판매점등이 중심으로, 약 200사가 진출이 끝난 상태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에 거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에대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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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판나(과일 쥬스 제조)와 마이어메른호프(종이펄프 제조)는 2월 24일, 각각 생산을 정지했습니다. 부환나는 20년 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수도 키예프 서남쪽 250 킬로미터의 바르시에서 사과와 곡물을 재배합니다. 종업원 200명으로, 농축 과즙으로 가공하는 사업에 종사해 왔습니다. 마이어메른호프는 키예프의 남쪽 200킬로에 입지되어 있습니다.
직원 200명으로 우크라이나 시장을 위한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주재원을 모두 오스트리아로 불러들이는 사례도 눈에 띕니다. 안드리츠(산업기기 제조), 포르셰 홀딩(폴크스바겐 차량 수입), 펄핑거(크레인 제조) 등이 그런 예다.오스트리아 연방산업원(WKO)도,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는 오스트리아 기업에 대해, 주재원을 우크라이나 서부 또는 오스트리아로 이동시키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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