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부터 시작되는 노화 현상 극복과 100세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은?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

20세부터 시작하는 노화 현상 극복과 100세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은 건강을 지키는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건강하게 100년을 살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건강을 생각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만 건강이라는 것은 너무 친숙하기 때문에 좀처럼 일상 속에서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디. 건강이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건강을 생각할 때 떼놓을 수 없는 것으로 노화 현상입니다. '요즘 술이 약해졌다', '밤을 새면 다음날로 넘어간다'고 나이를 느끼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그것이 직접 건강으로 연결된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노화 현상의 하납니다. 우리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대응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코올이라는 외적인 자극에 대응할 수 없게 된 간은 약해지고 술이 약해잡니 이것은 빠르면 20대부터 일어나는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먹은 당분을 처리할 수 없게 되어 당뇨병이 되고, 지방을 처리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고지혈증이 되고, 소금을 처리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고혈압이 되는 것입니다. 그나마 젊은 나이에는 외적인 자극에 대응할 수 있지만, 나이를 거듭할수록 기능도 취약해지고 다 처리할 수 없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노화입니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 혈당 강하제나 고혈압 약 복용으로 수치만 호전되기는 해도 실제로 우리 몸은 노화하고 있으니까 근본적으로 해결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물론 이런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지은 지 50년 된 집에서 건물이 무너져 비가 새는 경우, 근본 해결은 지붕을 수리하지만, 비로 바닥이 썩지 않도록 우선 양동이로 빗물을 받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질병에 대해서도 근본 원인이 되고 있는 생활 습관을 바꾸어 해결을 도모하면서 약으로 요양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에 대해, 구체적으로 건강이란 무엇인가라고 생각했을 때 약을 복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떻게 대처하면 근본적인 해결로 연결되는지를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에게 소중한 재산은 건강입니다. 그리고 이 밖에 돈과 인간관계라는 두 가지 재산이 더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재산은 연령에 따라 흥미와 순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젊었을 때는 압도적으로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초,중학생들은 정말 100살까지 산다고하니까 돈을 100년동안 계속 사용하려면 어떻게해야할지 벌써 아이들때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40세 전후부터 60 세 정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인간 관계입니다. 대략 중간 관리직 정도일 때부터 인간 관계를 구축하러 술도 제법 마시고 주변에 권유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인간관계보다 돈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술 마시러 가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터 세대 차이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60세 정도가 되면 건강으로 관심이 옮겨갑니다. 얼마전까지 55세 정년이 많았습니다만, 평균 수명도 연장되고 일손 부족 등도 있어, 55세 정년은 이미 없어졌습니다. 더불어 노후 자금 문제도 대두되고, 몇 살까지 일할 것인지는 큰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병에 걸리면 돈이라는 재산이 없어져 버려 100살까지 불편하게 살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부터 건강의 중요성이 깨닫는 것입니다.


한편 건강을 지키려면 평소 건강을 해치는 그릇된 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지만 습관을 망가뜨리는 것은 인간의 가장 큰 불행입니다. 예를 들어 실직하거나 애인과 헤어지거나, 부모와 사별하거나, 아이가 병에 걸리 것들은 평소의 습관이 깨지게하는 큰 불행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습관이 깨지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생활 습관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개선하기 어렵고, 작심 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든 인간의 본능에 가까운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통상 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대개 어떤 계기가 필요합니다. 공교롭게도 최근 2년 남짓,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로 인해 전 세계인 모두는 생활 습관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원격지에서 일하는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이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동양인들을 보고 비웃던 외국인들도 이제는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요사이 개인의 생활 습관이 변화는 코로나 시대를 대하는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가야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위 건강을 병원에 맡겨 두지 않고,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켜나가야 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인생의 세 가지 재산을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코로나는 건강을 지키기위해 생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잘 먹고(영양 섭취), 잘 자야(좋은 수면)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상식입니다.

어쩌면 코로나 상황은 100세 건강으로 가는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한 마인드 체인지의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20세부터 시작하는 노화 현상 극복과 100세까지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은 건강을 지키는 좋은 생활 습관 만들기입니다.


지금 부터 한번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우선 나의 건강을 해치는 나쁜 생활 습관 3가지를 생각해보고, 가장 바꾸기 쉬운 것부터 바꾸는 노력을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