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중간 순위 (3월21일) 울산FC 1위 인천FC 2위 / 득점 랭킹 1위 조규성 2위 허용준 축구선수 (주간 활약- 경남FC신예 이민기 선수)

 

3월 21일자 기준 K리그 중간 순위 1위는 울산FC 2위는 인천FC  3위는 제주FC입니다.  

 

3월 21일자 기준 K리그 중간 순위

 

- 진행중인 경기는 스코어에 따라 실시간으로 순위표에 반영됩니다. (진행중 )
- K리그1 1~3위 팀은 ACL 출전자격을 얻습니다.
- K리그1 12위 팀은 K리그2로 강등됩니다.

 

반응형

 

- K리그1 11위팀은 K리그2 2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룹니다.
- K리그1 10위 팀은 K리그2 3~5위 플레이오프 최종 승리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룹니다.

 

3월 21일자 기준 K리그 득점 랭킹 순위

 

3월 21일자 기준 K리그 득점 랭킹 1위는 조규성 2위는 허용준 3위는 임상협 4위 고제현 축구 선수입니다. 

 

300x250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외국인 용병이 아닌 한국 토종선수가 차지한 것이 이채롭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3월 21일자 기준 K리그 조규성 선수 프로필

 

3월 21일자 기준 K리그 득점 랭킹 1위 조규성 선수의 축구 프로필 정보입니다.

조규성 선수 나이는 1998년생이며 키는 185센치, 몸무게 70kg이며, 올시즌 현재 4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월 21일자 기준 K리그 허용준 선수 프로필

 

3월 21일자 기준 K리그 득점 랭킹 2위 허용준 선수의 축구 프로필 정보입니다.

하용준 선수 나이는 1993년생이며 키는 184센치, 몸무게 75kg이며, 올시즌 현재 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 남자 축구 FIFA 랭킹? 벨기에 1위, 브라질 2위, 일본 23위, 독일 11위, 한국은?

세계 남자 축구 FIFA 랭킹? 한국 29위로 4계단 상승(벨기에 1위, 브라질 2위, 일본 23위, 독일 11위,

 

<주간 K리그 축구 뉴스 요약>  

---

인천 유나이티드가 성남FC를 꺾고 K리그1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전반전은 원정팀 인천과 홈팀 성남 모두 라인을 무리해서 올리지 않는 조심스러운 축구를 펼쳤습니다. 그 결과 전반전 유효슈팅이 두 팀 합쳐 1개(인천 1개, 성남 0개)에 그칠 정도로 결정적인 상황이 나오지 않았고 득점 없이 전반전이 마무리됐습니다. 

인천은 후반전 초반부터 고비를 만났습니다. 후반 3분 인천 윙백 김보섭의 백패스를 성남의 U-22 공격수 전성수가 가로챔과 동시에 왼쪽 측면의 팔라시오스에게 연결했급니다. 이후 인천의 페널티 박스 왼쪽으로 밀고 들어간 팔라시오스가 한 번의 터치 후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지만 인천 수비수 오반석이 이를 육탄 방어로 막아냈습니다.

 

 

이로서 인천 FC는 3월 20일 오후 7시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성남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인천은 이날 승리로 승점 13점(4승 1무 1패)을 기록하며 똑같이 승점 13점인 1위 울산 현대에 다득점에서 밀린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남FC신예 이민기 선수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부산 아이파크를 제압하고 3연승

전남의 임찬울의 침투 패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손호준이 오른발로 가볍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전남 국내파 공격진과 일본인 미드필더 유헤이가 펼친 유기적인 패스워크와 외국인 스트라이커 발로텔리의 파워 넘치는 돌파에 부산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전남이 후반전 시작과 함께 카차라바, 후반 13분 플라나를 차례로 투입하자 공격은 더 날카로워졌습니다. 후반 22분에는 플라나가 자신의 2경기 연속골로 전남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유헤이가 수비수 사이를 찌르는 침투패스를 깔아주자 플라나가 문전으로 쇄도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로써 전남 드래곤즈는 3월1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전남은 6위에서 2위(승점 10·3승 1무 2패)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개막 3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전남은 이후 3경기에서 연속 멀티 득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일정 변경 (K리그1 6R 울산-포항)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20일(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리그1 6라운드 울산과 포항의 경기를 연기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연기된 울산과 포항의 경기는 27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결정은 울산 선수단 내 코로나19 다수 감염으로 인한 것으로 울산은 경기가 예정된 20일 기준으로 등록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격리 대상자를 제외한 인원이 13명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K리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코로나19 음성, ▲자가격리 비대상, ▲무증상인 선수가 17명(골키퍼 1명 포함) 미만이면 경기를 연기한 것입니다. 

 

경남FC신예 이민기 선수

 

하남 멀티골 경남FC, 안산 적진서 귀중한 승점 1점 획득... 신예 이민기 맹활약

경기 초반부터 경남이 안산을 입도했습니다. 전반 5분 골키퍼 이승빈이 이민기의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하남이 흘러나온 골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1-0을 만들었다. 하남의 시즌 첫 골이자 경남 데뷔골이었습니다. 데뷔골을 신고한 하남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축구대표팀 - 3월 월드컵 최종예선전 참가선수 명단(손흥민 황희찬 합류)

한국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 - 3월 월드컵 최종 예선전 참가선수 명단(손흥민 황희찬 합류)

 

 

전반 16분에도 하남은 이민기의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안산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민기와 하남 조합이 경남을 이끌었습니다. 경남은 전반 막판 다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전반 39분 역습 기회가 정충근에게 흘러갔지만, 슈팅이 다소 뜨고 말았습니다. 전반 43분 코너킥에서 나온 김범용의 과감한 슈팅은 안산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전은 경남이 웃었습니다.

 

후반전에도 하남은 멈출 줄 몰랐습니다. 후반 7분 날카로운 침투를 선보인 뒤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이번에는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결국, 하남은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1분 정충근의 크로스가 올라오자 하남은 높은 타점을 선보이면서 2-0을 만들었습니다. 경남FC가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경남 FC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경남은 승점 7점이 되면서 7위를 유지했습니다. 경남 FC는 하남, 이의형, 김범용, 이우혁, 이지승, 정충근, 이민기, 박재환, 배승진, 박광일, 손정현이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한국축구 역대 FIFA 월드컵 본선성적 진출연도 참가선수명단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FIFA 월드컵 본선성적 진출연도 참가선수명단 (첫번째 참가 월드

 

경남은 안산의 공세를 잘 막아내면서 리드를 잘 지켰지만, 뒷심이 아쉬웠습니. 후반 41분 티아고에게 프리킥 실점을 내줬고, 경기 종료 직전 이상민에게 실점하면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경기는 2-2로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