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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노트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왕중왕전 순위별 상금 확정 발표 (남자 프로당구대회 우승상금 최대 2억, 여자 우승상금 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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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대한민국 여섯번째 프로스포츠로 출범한 프로당구 소식입니다. 프로당구협회(PBA, Professional Billiards Association)가 주관하고 주최하는 남자 프로당구대회 PBA투어와 여자프로당구대회 LPBA 투어가 올시즌 벌써 세번째 시즌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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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대회인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프로당구대회는 한 시즌을 마감하는 대회로 올시즌 투어에서 각각 32강안에 든 성적을 거든 선수들만이 참여하는 그야말로 프로당구 왕중왕전입니다. 투어 상금보다 훨씬 많은 상금을 걸고 하는 쓰리쿠션 토너먼트 당구경기임으로 출전선수 누구에게나 우승상금을 거머쥘 기회가 있습니다. 다음은 PBA가 3월 15일 발표한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대회 상금 내역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BA-LPBA 월드챔피언십 왕중왕전 프로당구대회 상금 현황 (우승 준우승 4강 8강 상금)


“프로당구 최대 상금 대회”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순위별 상금 확정 발표

 

“프로당구 최대 상금 대회”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순위별 상금 확정 발표

 

총상금은 5.5억원으로 전년도 대회와 동일한 최대규모
PBA 우승 2억원, 준우승은 7000만원
LPBA 우승 7000만원, 준우승 2000만원…참가 선수 32명으로 확대
PBA, “타이틀 스폰서 선수 구단 의견 적극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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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의 최대 상금 대회인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의 순위별 상금이 발표됐습니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두 번째 월드챔피언십을 앞두고 총상금 5.5억원을 기존 상금에서 일부 조정, 새로운 순위별 상금을 3월 13일 발표했습니다. 

 

2021-22시즌 PBA-LPBA 월드챔피언십 왕중왕전 프로당구대회 상금내역 - 지난 시즌과 비교하여 총상금 규모는 동일, 우승 상금을 조금 줄여 많은 선수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개선



이번 시즌 월드챔피언십은 총상금 5.5억원으로 지난 시즌과 동일합니다. 다만 이번 시즌부터는 준우승 상금을 상향하는 등 참가 선수들에게 상금을 골고루 배분한다는 것이 개편된 상금안의 주요 골자입니다. 

 


 

쓰리쿠션 (3쿠션) 프로당구협회 PBA가 발표한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 순위별 상금에 따르면, 남자 프로당구대회 왕중왕전 PBA 우승자는 기존 3억에서 2억원으로 조정됐습니다. 반면, 준우승자는 기존 3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기존 10배였던 우승-준우승의 상금 격차가 약 3배 정도로 줄어든 셈입니다.

 

 

PBA 남자 당구 선수 랭킹 - 1위 쿠드롱 2위 강동궁 3위 마르티네스 6위 조재호 8위 김임권 (22년 3월기준)

 

PBA 남자 당구 랭킹 - 1위 쿠드롱 2위 강동궁 3위 마르티네스 6위 조재호 8위 김임권 10위 조건휘 (22

2022년 3월 5일일자 기준 PBA 투어에서 활동하는 남자 당구선수 랭킹순위(상금 기준)입니다. 이 PBA 남자 당구선수 랭킹 순위는 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PBA)갑 발표한 자료로, 지난 4일 끝난 올시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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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강에 진출한 공동3위 상금이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 인상된 1500만원으로 상향됐고, 8강, 16강, 32강 상금 역시 기존 450만원, 200만원, 100만원에서 각각 900만원, 400만원, 200만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여자 프로당구대회 왕중왕전 LPBA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존 1억원의 우승상금이 7천만원으로 하향됐으나, 8강 상금이 200만원에서 350만원, 16강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준우승(2000만원), 4강(700만원) 상금은 전년도와 동일합니다.

 


또 이번 시즌부터 LPBA 월드챔피언십 참가 선수가 기존 16명에서 32명으로 확대되면서 32강 조별리그 탈락 선수들에게도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PBA는 “기존 상금 격차에 대한 구단과 스폰서, 선수들의 의견을 PBA가 적극 수용해 대회 타이틀스폰서와의 최종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정규투어 상금랭킹 상위 32명이 출전하는 ‘PBA-LPBA 월드챔피언십’은 오는 3월 19일부터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흘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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