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가별 노동시간 순위 비교, OECD 통계자료 (근로시간 Hours worked)
연평균 노동 시간은 1년당 실제 근로 시간(노동 시간) 의 합계를, 1년의 평균 고용자 수로 나눈 것으로 정의됩니다. 실제 노동 시간에는 풀타임, 파트 타임, 연간 한 시기만 일하는 근로자의 정규 노동 시간, 유급 및 무급의 시간 외 노동, 추가 취업 근로 시간이 포함되지만, 공휴일, 연차 유급 휴가, 자신의 질병이나 일시적인 장애로 인한 휴가, 출산 휴가, 육휴, 통학 또는 연수, 기술적 또는 경제적 이유로 업무상의 임시 휴가 파업 또는 노동 쟁의, 악천후, 대휴 기타 사유로 노동하지 않은 시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 데이터는 고용자 및 자영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지표는 노동자 한 명당 연간 노동 시간으로 표기됩니다. 이 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주석과 함께 공표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시간 경과적인 경향의 비교를 목적으로 한 것입니다.출처 및 계산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특정 해의 연평균 노동 시간 수의 비교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
생활시간 국제 비교 (남녀 생활시간과 유무상 노동시간, OECD 통계 데이터 )
OECD(경제협력 개발 기구)가 2020년에 정리한 생활 시간의 국제 비교 데이터(15~64세의 남녀를 대상)에 의하면, 유상 노동 시간 1이 긴 것은, 비교국중, 일본 남성(452분), 한국 남성(419분), 캐나다 남성(341분)입니다. 유상 노동 시간의 OECD 평균은, 여성 218분, 남성 317분입니다.
어느 나라나 유상 노동 시간은 남성이 길지만, 각국에서 남녀비(여성을 1로 했을 경우의 남성의 배율)를 보면, 남녀비가 큰 것은, 비교국중, 1.7배의 일본, 이탈리아, 1.6배의 뉴질랜드입니다. 무상 노동 시간이 긴 것은, 이탈리아 여성(306분), 스페인 여성(289분), 뉴질랜드 여성(264분)입니다.또 무상 노동 시간이 짧은 것은, 비교국중, 일본 남성(41분), 한국 남성(49분), 이탈리아 남성(131분)입니다.무상 노동 시간의 OECD 평균은, 여성 262분, 남성 136분이었습니다.
어느 나라나 무상 노동 시간은 여성이 더 깁니다만, 남녀비(남성을 1로 했을 경우의 여성의 비율)를 보면, 남녀비가 큰 것은, 비교국중, 5.5배의 일본, 4.4배의 한국, 2.3배의 이탈리아로 되어 있습니다.
OECD가 2014년에 정리한 국제 비교 데이터에서 15세~64세 일본 여성의 유상 노동 시간은 206분으로 OECD 평균 215분보다 약간 적으며, 무상 노동 시간은 299분으로 OECD 평균 274분보다 많았습니다.그러나 2020년의 데이터에서는, 일본 여성의 유상 노동 시간은 272분으로 OECD 평균(218분)을 큰폭으로 웃돌고, 무상 노동의 시간은 224분으로 OECD 평균(262분)을 38분 밑돌았습니다.
OECD의 2020년의 국제 비교 데이터에서, 유상 노동 시간과 무상 노동 시간의 합계 시간(이하, 「총노동 시간」이라고 한다.)을 보면, 비교국중, 일본 여성(496분), 스웨덴 여성(495분), 일본 남성(493분)이 깁니다.
즉, 남녀별로 일본은 남녀 모두 총노동 시간이 최장이라는 것이 됩니다.덧붙여 수면이나 식사등의 시간(Personal care)을 보면, 비교국 중, 스웨덴 남성(611분), 일본 남성(613분), 노르웨이 남성(615분)이 짧고, 일본 여성은 여성 중에서는 비교국 중 최단인 626분입니다.
이상을 고려하면 결혼이나 자녀의 유무를 구별하지 않는 15~64세의 남녀 전체로 보면 일본은 외국과 비교했을 경우입니다.
이전에는 짧았던 여성의 유상 노동시간이 성장해 남성도 여성도 유상 노동시간이 깁니다만, 특히 남성의 유상 노동시간은 극단적으로 깁니다.무상노동이 여성에게 편중된다는 경향이 극단적으로 심합니다.남녀 모두 유상·무상을 합한 총노동 시간이 길고, 시간적으로는 이미 한계까지 「노동」하고 있습니다.
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남녀 모두 총노동시간이 깁니다(480분 초과) 나라는 비교국 중에서는 캐나다와 스웨덴입니다.이들 2개국과 비교하면, 일본 여성은 유상 노동 시간과 무상 노동 시간 각각의 길이나 양자의 밸런스에 대해 2국의 여성과 비슷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남성은 2국의 남성과 달리 유상 노동 시간이 극단적으로 길어, 총노동 시간에 차지하는 비율이 92%에 이르고 있어 다른 2국이 65~70%정도인 것과 비교해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2개국을 참고로 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남성 노동시간의 밸런스를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
구체적으로는, 일본 남성은 '더욱 가사·육아·개호를 분담합시다!'라고 들어도, 눈에 띄게 긴 유상 노동의 시간이 그대로는 어렵다. '(통근 시간도 포함해) 일에 들이는 시간을 재검토해서 그 만큼을 가사·육아·개호로 돌립시다!'라고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남성의 유상 노동시간을 줄여도 수입은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텔레워크로 통근시간을 줄이는 것도 포함해 남성 자신의 시간당 수입이 증가하는 것, 맞벌이 세대라면 아내의 시간당 수입이 지금보다 증가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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