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0개주 실내 코로나 마스크 의무 종료
<2022/3/10 10:16 해외 외신 - 일본 미디어다 보도한 코로나 뉴스 속보 입니다> 미국 하와이 주지사는 3월 8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2020년 4월에 도입한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해서, 이번 달 3월 25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언론 미디어에 의하면, 이것으로 전체 50개 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집니다. 미국에서는 작년말부터 금년초에 걸쳐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감염자가 급증했지만, 1월 중순부터 감소했습니다.
미국 질병 대책 센터(CDC)의 집계에 의하면, 이번 달 3월 8일의 신규 감염자수는 7일간 평균이 약 3만 8000명으로, 약 80만명이던 피크의 5%미만까지 줄어 들었습니다.
<위 외신 보도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오랜만에 세계로부터의 코로나 소식을 들리더니 이것입니까? 최근 해외의 코로나 사정 뉴스가 적은 것은 이제 대부분의 국가는 거기까지 주시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입니다. 그렇다고 농후 접촉자나 양성자의 수를 세어봤자 건설적인 것은 하나도 아닙니다. 코로나 말고도 병은 많이 있습니다.
미국 코로나 누적 감염자수 (미국 국민의 20% 코로나 감염 경험)
아무래도 어린아이들이 질환으로 사망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감염증도 있습니다. 절도를 지키면 대규모 회식도 괜찮고 단체의 국내여행도 이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앞으로도 해외와는 역행해서 일본만 계속 잘 모르는 자숙을 우물쭈물 계속해 갈것인가, 그 쪽이 문제입니다. 지금도 해외에서 입국자를 받아들이고 국내에서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는 표면적인 만연방지 조치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미국인이 마스크를 벗는 선택을 하는 것은, '이번 주에서 착용 의무를 의논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주의 착용 의무가 결정된 후 디스트릭트로 의논하고 있습니다라고, 제대로 행정이 설명 정보를 흘리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학교는 3월 14일부터 실내도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일, 하고 싶은 사람은 하면 좋은 일을 설명하고, 또 설문조사를 하여 그 결과를 신속하게 공표하고 있었습니다. 감염의 증감에 따라 야외에서 마스크를 끄거나 다시 켜거나 확실히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바꾸는거 설명하기가 정말 서투릅니다."
코로나 꽃가루 알레르기 대책 - 점막을 만지는 것으로 코로나 감염 위험
"역시 그렇군요. 움직임이 빠르고, 합리적입니다. 마스크의 의무는 실내뿐이었군요. 일본은 야외에서, 게다가 주위에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도 마스크하고 있으니까요. 리더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비판받지 않도록 분위기에 의존하는 사이 기괴한 에티켓이 침투해 버렸습니다.
여름에 초등학교 교정에서 마스크를 쓰고 체육을 하는 광경을 보았을 때는 놀랐고, 2살아이에게 마스크를 씌우려고 했고, 5살 아이 백신에 대해서도 '광기의 소동'이라고 유명 연예인이 말했는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건강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자국의 감염 상황을 바탕으로 대책을 수립해 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꽃가루 알레르기의 계절이나 겨울에는 붙이는 사람이 대부분일 테고 자신도 묻히지만, 확실히 상시 뿌리는 것을 그만둘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의무가 아닙니다. 코로나를 이겼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결하다 라고 하는 차별은 용서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특히 이것을 언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크 착용의 부탁을 해 온 정치가나 감염증 전문가들이 규제나 부탁을 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말을 꺼낸 책임을 제대로 지고 출구 전략을 그리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매우 중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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