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발렌타인 발렌타인데이 문화와 풍습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해외의 발렌타인데이 문화와 풍습(관습)입니다. 발렌타인데이의 문화와 풍습은 세계 각국이 다양합니다. 지난번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와 기원 그리고 발렌타인데이에 초코릿(초코렛)을 주는 문화를 만들어낸 일본의 발렌타인데이 문화와 풍습에 대해서 알아본 바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발렌타인데이 유래와 기원) ☞  2022.02.03 - [정보 노트] - 발렌타인데이 유래와 기원, 일본의 발렌타인데이 문화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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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의 발렌타인 풍습을 주요국가 중심으로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발렌타인데이 문화와 풍습입니다. 미국의 경우 일본과는 반대로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을 하는 것이 문화입니다. 

 

 

클래식한 선물은 꽃다발이나 보석, 메시지 카드 등입니다. 발렌타인데이 당일은 디너나 연극, 뮤지컬등을 즐기는 연인과 부부가 많아, 거리도 활기찹니다.

 

 

프랑스의 발렌타인데이 문화와 풍습입니다. 프랑스의 발렌타인데이는 연인들의 날로 정착되어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당일은 연인끼리나 부부끼리 선물을 하고 지냅니다. 프랑스의 경우도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역시 꽃과 카드가 발렌타인데이 선물의 기본입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의 발렌타인데이, 이탈리아 벨기에의 발렌타인 문화와 풍습 

 

 

 

다음은 영국의 발렌타인데이 문화와 풍습입니다. 영국의 발렌타인데이는 색다른, 좋아하는 사람에게 조용하게 마음을 전하는 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당일은 익명의 메시지 카드를 보내고, 카드를 받은 사람이 행동을 합니다. 연인이나 부부가 된 후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꽃이나 과자 등의 선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 이탈리아의 발렌타인데이 문화와 풍습입니다. 이탈리아에서도 발렌타인데이는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을 하는 것이 주류입니다. 장미꽃 선물이 정석이며, 그 밖에도 액세서리와 주얼리를 선물하거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합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발렌타인을 계기로 프로포즈를 하는 남성도 많다고 합니다.

 

 

또 벨기에의 발렌타인데이 문화와 풍습입니다. 벨기에의 발렌타인데이는 평소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는 날입니다. 또 애인이나 부부가 아니더라도 선물을 하는 날입니다. 벨기에에서도 발렌타인데이는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선물은 꽃이나 의류, 향수 등 다양합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도 많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레스토랑 예약이 꽉 찬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발렌타인데이는 선물도 보내는 방법도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발렌타인의 기원은 사제가 처형된 날이라는 사실에 놀라셨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후의 긴 역사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렌타인의 문화가 뿌리내리게 된 것 같습니다. 

 

해외의 발렌타인데이처럼, 좋아하는 사람이나 연인에 한정하지 않고, 친구나 평소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초콜릿을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파트너나 부모님, 평소 신세를 지고 있는 분에게 발렌타인 선물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힘겨운 세상을 잘 살아내는 본인 자신에 개한 보상도 참 좋을 것입니다. 행복한 발렌타인 발렌타인데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