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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영국 코로나 규제 강화 정책 철폐 (영국 정부 발표 코로나 속보 뉴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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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새벽에 런던 로이터가 보도한 영국의 코로나 속보 뉴스입닏니다. 영국의 존슨 수상은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서 잉글랜드에서 도입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규제 강화정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수가 정점을 지났다고 하여, 신형 코로나와의 공생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영국 코로나 규제 강화 정책 철폐 (영국 정부 발표 코로나정책 속보 뉴스)



영국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대로 인한 외국 왕래를 제한한 최초의 나라이며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에도 경종을 울려 왔습니다. 작년 2021년 12월에는, 감염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재택 근무를 권장하고, 마스크 착용의 강화했으며, 백신 패스(백신 접종 증명) 보급 제도를 실시했습니다.

 

 

 

 



영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수가 급증하여 과거 최고치를 갱신한 한편으로, 입원 환자수나 사망자수는 그만큼 증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영국이 코로나 예방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접종)을 도입한 것과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위중증)가 낮은 것이 한 원인입니다.

 



중국이나 홍콩이 신형 코로나에 대해서 제로, 불관용 정책을 채용하고 있으며,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영국의 존슨 총리는 록다운(도시 봉쇄)을 하지 않고 신형 코로나와의 공생 노선을 취할 자세를 보입니다.



영국 존슨 총리는 국회 의원들에게 "유럽의 많은 나라는 겨울에 한층 더 도시 봉쇄(록다운, Lock down)을  견뎌 왔습니다. 그러나 영국 정부는 다른 길을 선택했다며 정부는 가장 어려운 결정을 바르게 내렸고 의료기관의 중환자실에 들어가는 인원은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영국 총리는 "영국의 과학자는,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감염의 파도가 전국적으로 피크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다른 추가접종 부스터샷 캠페인과 플랜B 대책에 대한 국민 대응 덕분에 우리는 플랜A로 돌아갈 수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영국은 코로나 규제 정책, 백신패스 폐지, 재택근무 미실시 



영국은 플랜 B로 도입된 대책은 모두 철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마스크 착용은 어떤 장소에서도 법적으로 강제되지 않으며, 백신 패스는 의무화되지 않으며, 재택근무 권장도 종료됩니다. 영국은 신형 코로나의 팬 데믹(세계적 대유행) 대응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15만 2,513명의 사망이 보고돼 전 세계 국가별로 7번째로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웨일스, 북아일랜드는 각각 독자적인 신형 코로나 대책을 실시하고 있어 전반적으로는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한편, 완화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영국 존슨 총리는 록다운중에 수상 관저에서 일련의 행사를 열고 있던 것에의 반발에 직면하고 있어, 만회를 도모하고 싶은 의향도 있습니다.  플랜B 대책 해제는 영국이 엄격한 록다운에 의존하지 않고 오미크론 주 변이를 조종한 것과 함께 당내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자기 진영의 목소리 높은 제한 반대파를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존슨 총리에따르면, 코로나 감염 데이터가 증명되면, 신형 코로나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자주 격리하는 법적 의무를 금년 3월의 실효 전에 종료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존슨 총리는 "그러나,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 이번 겨울의 마지막 몇주에 우리 전원이 신중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해 의료 기관에 대한 부하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을 경고하며, 팬데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영국은 누계 감염자 수가 1500만 명 이상, 사망자는 15만 명 이상입니다. 인구는 일본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미 감염될 여지가 있는 인간은 거의 감염되어 버린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의 사망자는 15만 명인데, 이 15만명 가운데 코로나가 원인인지, 아니면 기저질환, 질병 등으로 사망한 사람이 양성자였는지를 분석하면 대다수는 후자라고 합니다. 이것은 미국의 CDC도 죽은 사람의 75%는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난 2년 동안에 코로나의 정체를 잘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속속 영국처럼 완화가 시작될 겁니다. 일본의 봉쇄는 마지막까지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본은 왜 이런 해외의 데이터를 마구 무시한 정책만 펴는 걸까요? 무시한 나머지 미지의 바이러스니까 규제를 강화한다는 것은 너무 불명확합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미지의 신종이 아니고, 세계로부터 상당수의 데이터가 나와 있는데, 아직도 일본은 음식점의 제한하고 있고, 밀접 접촉자는 10일간 격리만 할뿐 다른 조치는 전혀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발표에 의하면 타인에게 감염시킬 위험은 발병으로부터 최대 3일간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당장 규제를 철폐하라고까지 하니 좀 더 과학적 대응과 정책을 취했으면 합니다. 감정적 대책이나 보신 정책은 이제 그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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