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접종률 80% 도달에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사상 첫 5천명 돌파, 위중증 환자도 최다 (부스터샷 추가접종 계획)
코로나 신규확진자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발발이래 사상 처음으로 5천명 돌파하고, 위중증 환자도 723명으로 최다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정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3명으로 늘어나 누적 신규 확진자수가 45만 2,35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3,032명 보다 무려 2,091명이 급증한 수치입니다. 또한 직전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수요일(11월 24일, 4,115명)과 비교해도 1,008명이나 더 많은 수치입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5천 명을 넘기며 종전 최고기록이었던 지난 11월24일의 4,115명 1주일 만에 갈아 1천명이나 높은 수로 갈아 치웠습니다. 특히 이는 신규확진자 발생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