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슈퍼리그 개막전 최고 시청률 기록
4월 27일 방송된 골때리는 그녀들(일명 골때녀), SBS 여자축구 예능 방송의 가구당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으로 7.2%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2%로, 2049 나이대 기준 전체 1위를 차지하였으며,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했다고 닐슨 코리아는 밝혔습니다.
이수근 MC 뽀얗게 화장을 했군요. 요즈음 여기저기 방송 프로그램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서유기에서는 강호동과 호흡을 잘 마추는 것 같습니다.
4월 27일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에서 골키퍼까지 빼고 필드 선수만 5명을 배치하는 FC 불나방 파격적인 마지막 총공세 장면에서 분당 시청률이 최고 9.6%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가히 축구 예능 전성시대라지만 그냥 축구라서가 아닐 것입니다.
축구 오디션을 테마로 남자 축구 예능 방송으로 인기를 끌어 올리고 있는 JTBC 뭉쳐야찬다 시즌2 방송도 시청율 7% 돌파를 최근에서야 했으니 골때리는 그녀들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골때리는 그녀들의 인기비결 시청율 상승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에다가 통상 주말에 배치하는 주요 프로그램과 달리 과감히 수요일 밤 9시에 인기 프로그램을 배치란 편성 전략이 적중한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분석해 봅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슈퍼리그 조편성 경기진행방식 - 조별 리그전과 토너먼트 결과로 우승팀 결정
마침 오늘은 골때녀 진성 시청자팬들도 헷갈려하는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출전팀과 진행 방식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으니 참고바랍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는 A조와 B조 두개조로 나누어 경기를 펼칩니다. A조에는 FC 불나방, FC 액셔니스타, FC구척장신 이렇게 3개팀이 한조로 묶여있으며, B조에는 FC 국대패밀리, FC 월드클라쓰, FC 개벤져스 이렇게 3개팀이 한 조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뭉쳐야찬다2 슈퍼패스 추가 합격자는 가라테 이지환? 뭉찬 시즌2 시청률, 어쩌다벤져스 vs 꽁병지 FC와 대결 결과는 4월 24일 경기에서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골때녀 2) 슈퍼리그는 이렇게 2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거칩니다. 조별리그 결과 상위 4팀이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되는 경기 진행방식입니다. 슈퍼리그 개막전이자 조별리그 A조의 첫 경기로 디펜딩 챔피언 FC 불나방과 성장의 아이콘 FC 구척장신의 맞대결에서는 디펜딩 챔프인 FC 불나방을 FC 구척장신이 1:0으로 설욕하며 슈퍼리그 개막전 승리를 안았습니다.
경기시작전에 FC 불나방의 에이스 박선영은 구척장신은 예전에 경기를 했었고 3:1로 이겼던 팀이라 무조건 이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결과는 패배였습니다. 이는 앞으로 슈퍼리그 경기 하나 하나가 더욱 예측불허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임을 예고하는 반증입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골때녀 2)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입니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겠습니다. 이웃님 모두 즐거운 봄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