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FC불나방 경기결과는 1:0 (전원 공격 vs 전원수비 - 김진경 결승골)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vs FC불나방

축구에 진심인 여성들, 연예인들이 골때리는 방송프로그램,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가가 드디어 대망의 슈퍼리그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이른바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슈퍼리그 개막적에서 FC 구척장신은  디펜딩 챔피언 FC 불나방의 마지막 1분 총공세를 막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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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하위팀으로 시즌1 우승팀인 ‘FC 불나방’에 1:0 승리하였습니다. 구척 장신의 김진경 선수는 슈퍼리그 1호골을 넣으며 대망의 슈퍼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였습니다. 한편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 뉴스는 따로 파 보아야겠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FC불나방 경기결과 

 

마지막 1분 숨막히는 총공세와 방어전 장면 

"빨리 빨리 빨리"


"삼십 초 남았습니다. 자 후반이제 30초 남았습니다."


"이건 괜찮습니다. 송해나 일단 아웃이죠. 일단 볼 아웃입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FC불나방 경기결과는 1:0 (김진경 결승골)

 

"이제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살려 놔야 됩니다. 골키퍼도 꽤 높이 올라왔고요. 앞에 세 명의 공격수를 투입한 상황입니다. 구척 창신을 이 공격을 막아내야합니다." 

 

 

"박선영의 킥! 아무도 뛰어들지 못했습니다. 경기 끝났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FC불나방 경기결과는 1:0 (김진경 결승골)

 

"수퍼리그 개막 전 최종 스코어 일 대 영.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의 FC 구척장신이 아주 귀중한 1승을따내면서 출발합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FC불나방 경기결과는 1:0 (김진경 결승골)

 

 

 

"무조건 무조건 무엇보다 디팬딩 챔프이잖아요. 지난 시즌과 그리고 파일럿 시즌 다 우승을 한 침을 아겨서 정말 좋았습니다. 각자가 진짜 한 발 더 뛰니까 서로가 서로를 믿으면서 그래서 진짜 최고의 그런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FC불나방 경기결과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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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FC 액셔니스타에는 김재화의 자리를 메꿔줄 새 선수로 배우 최윤영이 합류했습니다. 최윤영은 ‘진짜사나이2’에서 특전사 체력테스트 1등을 했을 만큼 강철 체력을 가진 ‘FC 액셔니스타’ 맞춤형 인재로 앞으로의 경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습니다.

 

또한 FC 국대패밀리을 맡을 새 감독으로 레전드 공격수 조재진이 부임했습니다. 조재진 감독은 FC 국대패밀리가 시즌1 때 준우승을 한만큼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일명 골때녀 2)에는 우승을 하겠다고 각오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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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FC불나방 경기결과는 1:0 (김진경 결승골)

 

 

 

전반전에 FC 불나방의 박선영은 초반부터 맹활약하며 절대자의 화려한 복귀를 알렸습니다. 하지만 박선영이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으나 아이린의 침착한 슈퍼세이브에 막히고 말았으며 FC 구척장신은 한층 강해진 체력을 무기로, 치고 달리기가 주특기인 이현이와 강한 킥을 가진 김진경이 공격 흐름을 가져갔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FC불나방 경기결과는 1:0 (김진경 결승골)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FC불나방 경기결과는 1:0 (김진경 결승골)

 

 

FC 불나방의 기회로는 안혜경의 골킥이 정확하게 박선영에게 배송됐고, 한번의 터치로 순식간에 1대1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득점으로 연결 되지는 못했습니다. 팽팽한 양팀 싸움에서 0:0의 균형은 FC 구척장신이 깨뜨렸습니다. 전반전 10분,FC 구척장신 김진경이 이현이에게 살짝 패스한 공을 이현이가 다시 김진경에게 1대1패스로 두면서 김진경이 골문 구석으로 깔아찬 슈팅이 골망을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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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FC불나방 경기결과는 1:0 (김진경 결승골)

 

후반전에 FC 불나방이 총공세를 펼치며 서동주-조하나-박선영이 원터치로 이어지는 삼자 플레이를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박선영의 슈팅이 막히자 서동주가 위협적인 세컨드 볼 슈팅을 시도했으나 아이린의 슈퍼세이브에 번번이 막히고 말았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 4월27일 FC구척장신 FC불나방 경기결과는 1:0 (김진경 결승골)

 

 

 

총공세를 위해 하석주 감독은 사상 초유 골키퍼를 벤치로 부르고 필드 선수로만 5명을 채우는 파격적인 선수 교체를 진행했으나 박선영의 코너킥은 골대를 맞고 빗나가 동점골 찬스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슈퍼리그 1호골은 완벽하게 구석으로 감아들어간 멋진골로 이것이 결국 결승골이 되었으며, 최종 스코어 1:0으로 FC 구척장신이 승리하며 값진 슈퍼리그 첫 승을 따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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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수요일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방송에서는 FC 국대패밀리와 FC 개벤져스의 대결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