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9국가 대표팀이 한국 U-19 vs 베트남 U-23 친선경기 2연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국 베트남전 친선경기 축구 경기결과는 1무 1패로 끝이 났습니다. 김은중호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친선경기가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1무 1패 경기결과만 보고 깜짝 놀란 분이 있으시나요? 대한민국은 u19이며, 베트남은u23 입니다. 같은 연령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동일한 비교는 아니지만 중학생과 고등학생간의 시합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한국 베트남전 축구 친선경기 경기결과
그만큼 나이가 어릴수록 한살한살의 격차는 상당히 큽니다. 거기에 동남아시안 게임을 준비하는 동기부여가 있는 팀을 상대로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인스타그램 댓글에 달린 결과만 보고 오해하는 글이 많습니다. 댓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평가전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네ㅋㅋㅋㅋ 히딩크 별명이 오대영이었던건 알고는 있음??ㅋㅋㅋㅋㅋ"
"K리그 유스 고딩 vs 베트남 프로 성인선수인데 1대0으로 진거면 ㅈㄴ 잘한거 아니냐?? 아무리 베트남이여도 프로성인선수면 축구로 먹고 사는 애들인데ㅋㅋ"
"아니 베트콩한테 져?" (인종 차별적 용어는 안됩니다.)
"고등학생들이 대학생+프로한테 질수도 있지" (저는 당연히 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20살도 안된 애들이고 경험도 부족하다 아무리 베트남이라도 베트남 선발 애들보니까 국제대회 좀 뛰어본 애들도 있더라. 그런데 문제는 너무 아무것도 못한게 아닌가 싶다 애들 운동장에 풀어놓고 공놀이 시킨거 같은 느낌? 김은중은 열심히 팀 만들어야 겠더라." (이 분도 오해를 하셨군요)
"대한민국 U19은 학생선수포함 소속팀도 k2정도고 소집 훈련은 겨우 한번 평가전은 이번에 두번째다. 베트남U23은 베트남 성인 국대 대부분이고 베트남 1부리그 출신들. 그 동안 동아시안게임 스즈키컵 우승등 발맞춘게 이미 몇년이다. 연령별 U20은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고 있고, U23은 황선홍 감독팀, U 18 U 20 U 23 실력차이가 있다. 이제 막 소집하고 앞으로 많은 경기 해나갈 미래 국대들에게 쓴소리보다는 응원좀 해주길." (응원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패배가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됐기를 바라요!! 화이팅❤️"
"1무 1패 아닌가요? ㅠ" (슬픔말고 응원을 보내주세요)
"솔직히 전술없던데..." (무엇을 바라시는지 오르지 승리뿐...)
"한국축구 미래가 어둡노" (왜이러시나요? 또 오해하신 분 한 명 추가합니다.)
"U19는 대부분 고등학생들이 주축이고 아직 프로아닌선수들로 선발되었고 베트남U23은 비록 떨어지지지만 베트남리그 프로선수들입니다."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이번 한국 베트남전 축구는 중계방송이 전혀 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다음은 KFA뉴스팀이 한국 베트남전 친선축구 경기결과 취재하여 보도한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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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한국 U-19 국가 대표팀 vs 박항서 베트남 U-23 국가대표팀
4월 친선경기 2연전 경기결과
푸틴 애인 카바예바를 추방하라는 스위스 청원서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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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중순 푸틴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체조 선수 아리나 카바에바를 추방하라는 스위스 청원서에 이미 6만 4천명 이상이 서명했다고 합니다. 러시아인 벨라루스인 우크라이나인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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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U-19 한국 대표팀, 베트남 U-23 대표팀과 1-1 무승부
(4월 19일 한국 베트남 축구 친선경기 1차전)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이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U-19 대표팀은 19일 저녁 9시(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푸토의 비에트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제골은 이영준(수원FC)이 터뜨렸다.
전반 15분에 주장 배준호가 올린 코너킥을 골에리어 오른쪽에 있던 이규백이 헤더로 패스를 보내자, 이영준이 골에리어 중앙에서 점프 헤더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3분뒤인 전반 18분 이우연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돼, 베트남의 당반더이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U-19 대표팀은 이후에도 상대보다 볼 점유율을 높이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결정적인 득점 찬스는 만들지 못했다. 양 팀은 4월 22일 저녁 9시 베트남 하노이의 항더이 스타디움에서 친선 2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 파울루 벤투 나이 프로필 소감 - 2002년 월드컵 포르투칼 국가대표 선수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 포르투칼전 축구 감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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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참 진기한 일들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가장 오랜기간 동안 한국 남자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에피소드도 이런 경우가 아닌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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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 예선(장소 미정)을 준비하고 있는 김은중호는 지난 3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김은중 감독은 네 살 많은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 2연전을 통해 경기 경험을 쌓고 전력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한국 남자 U-19 대표팀 vs 베트남 남자 U-23 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 : 한국 1-1 베트남
득점 : 이영준(전15), 당반더이(전18 PK)
출전선수 : 조민규(GK, HT 김정훈), 안재민(HT 조영광), 유승현(후35 박준영), 박현빈, 조영광(후16 최인규), 이승원(HT 황도윤), 이영준(후23 박승호), 배준호(후23 최성민), 정종훈(후16 류승완), 이우연(후35 배서준), 이규백(후16 김태욱)
김은중호 U-19대표팀, 베트남 U-23 대표팀에 0-1 패
(4월 22일 한국 베트남 축구 친선경기 2차전)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이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 2차전에서 패배했다. U-19 대표팀은 22일 저녁 9시(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항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앞서 19일 베트남 푸토에서 열린 친선 1차전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카바예바 나이 프로필 -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 출신 푸틴 애인으로 푸틴 아들 딸과 함께 스위스에서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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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예바 나이 프로필 -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 출신 푸틴 애인으로 푸틴 아들 딸과 함께 스위스에서 행방불명 푸틴과 러시아 정부는 부정하고 있지만,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러시아 리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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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대표팀은 전반 종료 직전 왼쪽 수비가 뚫리며 베트남의 응웬반뚱에게 터닝 슛을 허용, 실점했다. 후반들어 U-19 대표팀은 공격의 주도권을 쥐고 매서운 공격을 퍼부었으나, 결정적 슈팅이 골대를 맞추는 등 골운까지 따르지 않아 패하고 말았다.
9월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 예선(장소 미정)을 준비하고 있는 김은중호는 네 살 많은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4월 소집 훈련 일정을 마쳤다. U-19 대표팀은 24일 귀국 예정이다.
한국 남자 U-19 대표팀 vs 베트남 남자 U-23 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 경겨결과 : 한국 0-1 베트남
득점 : 응웬반뚱(전45)
한국 출전선수 : 문현호(GK), 박현빈, 이승원, 조영광(후45+1 최인규), 황도윤(후9 유승현), 배서준(후9 조영광, 후32 김태욱), 류승완(HT 배준호), 박승호(HT 이우연), 신규원(HT 정종훈, 후32 최성민), 이규백(후45+1 안재민),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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