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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은데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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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은데 주위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혼은 하고 싶지만 호적에 흠이 가는 것은 거부감이 됩니다. 이혼한 후의 주변 눈이 궁금합니다 라는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을 위한 내용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바랍니다.

 

 



호적은 전자화되고 엑스(X)를 쓸 수는 없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이혼한 적이 있는 것을 이혼녀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예전에는 이혼할 때 호적이름에 X가 써져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 호칭입니다. 

 

이혼하고 싶은데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이나요?

 

하지만, 현재는, 호적이 전자화된 것에 따라, 이혼했을 때에 X을 쓰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대신 신분사항란에 이혼일 등이 기재되거나 이혼으로 인하여 그 호적에서 빠지는 사람의 이름 옆에 '제적'이라고 적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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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호적에 X가 그려지는 것이 싫다고 하는 걱정이라면, 그 점은 현재는 해결되고 있으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전적을 함으로써 그때까지 호적에 실려 있던 정보는 기재되지 않게 됩니다. 이것에 대해, 원래 호적을 보면 이혼력을 알 수 있는 것 자체가 싫다고 하는 걱정이 되는 경우는, 호적으로부터 이혼력을 완전하게 지울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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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 정도 보기 어렵게 할 수는 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전적입니다. 전적이라는 것은 본적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이혼서류에는 새로운 호적을 만든다라는 체크란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체크를 하고 새로운 본적을 기재함으로써 전적을 할 수 있습니다.

 

 

 

전적을 함으로써 그 본적의 호적등본에는 지금까지의 호적에 실려 있던 정보는 기재되지 않게 되므로 그것만 보면 이혼이라는 것을 알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제적등본이라는 것 등에는 이혼 경력이 기재되어 있어 이를 삭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혼 경력을 완전히 지울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혼하고 싶은데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이나요?

 



부모님께 무슨 말을 들을지 걱정됩니다. 또 호적의 문제와는 별도로, 주위의 눈이 신경이 쓰입니다. 부모가 옛날 기질의 타입으로 이혼하면 무슨 말을 들을지 모른다, 성이 바뀌어 버리는 것 등으로 아이가 불쌍하다는 고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눈에는 친한 분이라면 걱정과 괴로움을 겪으면서 결혼생활을 계속 하는 것보다 이혼을 하고 새 출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그다지 친하지 않은 분은, 그런 분의 눈을 신경쓰면서까지 괴로운 결혼 생활을 계속할 필요는 없는 것이 아닐까요.

 

 



부모에 관해서도, 자신의 아이가 계속 괴로워하는 것을 바라는 부모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놓여진 상황을 정중하게 설명하면, 이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자녀에 대해서는, 유년기의 아이라면 모를까, 초등 학생 중학생 고교생의 아이의 경우는, 다감한 시기이기도 해, 자녀에의 케어에는 어느 정도 신경쓰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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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시 자녀에 대해서도 이혼을 함으로써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정중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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