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독일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 우승 국가는 터키 - 김행직 서창훈 당구 선수가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했으나 8강 탈락

 

 

2022년 독일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 우승 국가는 터키입니다. 김행직 서창훈 당구 선수가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했으나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한편 지난 2022년 3월 13일 UMB 보도 자료이지만 세계 캐롬연맹에서 진행하고 있는 쓰리쿠션(3쿠션) 세계 팀 선수권 대회 결과를 정리해 봅니다. 한국은 김행직 서창훈 선수가 조를 이뤄 출전했으나 8강에서 이번 대회 준우승을 한 콜롬비아 팀에게 져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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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독일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 우승 국가는 터키

독일 비어슨 (Viersen) 2022년 세계 3쿠션 팀 선수권 대회 경기결과 - 터키가 우승 타이틀 방어

2022년 독일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 4강 진출팀 및 우승국 터키

 

독일에서 피어슨에서 열린 세계 3쿠션 단체 선수권 대회에서 터키는 2019년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방어했습니다. 터키와 주말의 큰 놀라움인 팀 콜롬비아의 결승전은 특히 전반전에 매우 고른 경기를 보았습니다. 두 테이블 모두 높은 급수가 누락되었습니다.

 

 

 

의무적으로 5분 휴식하기 직전, 칸 카팍은 23분 16초의 휴버니 카타뇨를 상대로 물러날 수 있었습니다.  TV 테이블에서, 페드로 곤살레스는 연속적으로 5점을 득점하여 콜롬비아가 휴식 시간에 23:17로 앞서게 했습니다. 잠시 후, 행동이 재개되었고 캔 카팍은 분명히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연속해서 시리즈를 이어갔고 17이닝 후에 40:18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그래서 Tayfun Tasdemir가 터키인들의 세계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서는 무승부만 필요할 것이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페드로 곤잘레스는 그것에 반대했고 32분 24초로 그의 리드를 연장했습니다. 그제서야 타쉬미르는 기어를 올려 연속 6으로 근접했고, 조금 뒤 선두를 달리며 39분35초 첫 매치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그는 그것을 놓쳤지만, 단지 1회 후에 시간이 되었습니다. Tayfun Tasdemir는 그의 용기를 유지했고, 경기 포인트를 변환했고, 즉시 그의 팀 동료인 Can Capak의 품에 안겼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실망했던 콜롬비아 선수들에게 은메달은 물론, 지난 4일 동안 훌륭한 3쿠션 스포츠를 제공했다는 확신도 남았고, 결국 그들은 2등을 할 만했습니다. 오늘 아침 준결승에서 독일은 콜롬비아와 경기를 했고, 아무도 최종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이는 두 경기에서도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마틴 혼이 거의 모든 세트를 리드하는 동안, 로니 린데만은 항상 그의 상대를 뒤쫓아야 했습니다. 따라서, 모든 것이 무승부와 이어지는 스카치 더블을 향해 가고 있었지만, 페드로 곤잘레스는 바퀴에 스포크를 넣었습니다.

 

 

2022년 독일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 출전국가 16개팀

두 번째 준결승에서, 터키와 스페인도 처음에는 무승부처럼 보였습니다. 타이펀 타스데미르는 다니엘 산체스를 상대로 멋진 경기를 펼쳤고 16이닝 만에 40분 30초로 승리했습니다. 동시에, 루벤 레가스피는 오랫동안 스페인을 위해 선두를 달렸습니다. 캔 카팍이 26분 26초에 동점골을 성공시킨 것은 17회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상대와 거리를 둘 수 있었습니다. 23이닝 후에, 마지막 포인트가 득점되었고 터키의 디펜딩 챔피언이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2022년 독일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 - 한국팀 경기결과 

2022년 독일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

김행직 서창훈 선수가 대한당구연맹 소속 한국 당구대표팀으로 출전 

 

 

2022년 독일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 - 한국팀 성적

 

 

3.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 한국팀의 우승기록

2017년에 최성원 김재근, 2018년에 최성원 강동궁이 출전해 2년 연속으로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 우승 달성

 

현재 그 때의 세계 팀 쓰리쿠션(3쿠션) 선수권대회 우승의 영광을 기록했던 강동궁 김재근 선수는 PBA 프로당구대회로 자리를 옮겼으며, UMB 산하기관인 대한당구연맹은 제명 처리를 하였기 때문에 이제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강동궁 김재근 선수라면 세계당구연맹, 대한 당구연맹의 행태에 넌더리가 날 것 같습니다.

 

아뭏든 코로나19로 2년간 취소됐던 팀 3쿠션 세계 선수권 대회가 3년 만에 독일 피어슨에서 3월 10일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세계 팀 3쿠션 대회는 1981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처음 시작돼 1990년부터 독일 피어슨에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2022년 독일 세계 팀 3쿠션 선수권 대회 - 한국팀으로 출전한 김행직 서창훈 당구 선수

 

올해부터는 대회 방식이 변경됐다. 이전 대회에서는 스카시 방식으로 40점 단판 경기로 열렸으나 이번 대회에는 먼저 팀의 두 선수가 각각 단식 경기를 치른 뒤 1대 1 무승부일 경우 15점 스카시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게 됩니다. 한국 당구팀 대표 선수로는 지난해 전국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랭킹 1위에 오른 서창훈 당구선수와 국내 랭킹 2위의 김행직이 한국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이 대회는 총 16개국이 출전하며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거친 뒤, 각 조의 1, 2위가 8강 본선에 진출하고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대한 당구연맹에서 관리하는 (PBA프로당구대회와는 무관) 국내 랭킹 1, 2위가 출전했습니다.

 

 

한국 당구 대표팀(서창훈 김행직)은 3월 13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제34회 세계팀3쿠션선수권대회’ 8강전 복식에서 콜롬비아에 7:15로 져 8강서 탈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지난 2018년 우승 이후 4년만의 정상탈환도 무산됐습니다.

 

 

이날 한국은 단식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못해 스카치 복식전으로 넘어갔으나 복식전에서 콜림비아 선수들에게 한국으로서는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39:40에서 평범한 뒤돌리기를 놓쳐 지는 바람에 승부가 스카치 복식(두 선수가 득점후 교대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넘어갔으며, 거시서 패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