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에서 연속 스트라이크 3회를 치면 터키라고 부르는 이유
볼링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연속으로 칠 때마다 호칭이 달라집니다. 2회 연속 더블, 4회 연속 포스처럼 보통 숫자로 부릅니다. 하지만 3회 연속 스트라이크를 잡는 것은 '터키'라고 불립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트리플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왜 세 번째만을 터키라고 불리게 된 것일까요?
스트라이크 연속 2회 더블 3회 터키 4회 포스
터키는 칠면조를 일컫는 말인데, 사실 터키를 일컫는 영어 'tuekey'에서 온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터키는 칠면조의 원산지가 아니었습니다. 뭐든지 당시의 유럽에서는, 동방으로부터 전래된 것은 모두 터키(turkey cook)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온 호로호로 새도 turkey cook(터키 닭)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정착되어 가고, 칠면조를 가리키는 말 그대로 변하지 않고 지금에 이릅니다. 그리고 볼링이 미국에서 성행할 무렵의 일화 중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시의 미국의 식탁에서는 칠면조가 인기가 있었고, 스트라이크를 3회 연속으로 친 손님에게 칠면조를 대접했던 것이 인기를 끄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인디언들이 세 마리의 칠면조를 한 발의 화살로 쏘아잡은 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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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 마리의 칠면조 날개를 펼친 모양이 세 개의 줄로 된 스트라이크 마크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모두 탄탄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볼링에서 3회 연속으로 스트라이크를 친 것을 '터키'라고 부른 유래가 된 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스트라이크를 연속하여 친 회수를 보고 더블이나 포스, 피프스를 내는 일도 터키에 준하고, 각각 「백스 투백」이나 「햄본(뼈가 붙은 고기)」 「5 버거」등이라고도 불리게 되어, 햄본은 일본에서도 지명도가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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