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축구 신화 창조!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면서 한국 대표팀의 대 우르과이 포르투칼 역대 월드컵 경기결과, 당시 참가선수를 정리합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 포트투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 우르과이,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한국 우르과이 - 역대 전적 월드컵 경기 결과
오늘 11월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회 본선 32강 조별 예선에 같은 H조에 맞붙을 예정인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이전 월드컵에서 포트투칼과 우르과이와 경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1990년 이탈리와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3차전에서 우르과이와의 경기였습니다.
당시 박지성 선수는 이영표 선수가 좌측에서 멀리 자로 잰듯 배달된 공을 가슴으로 볼트래핑하였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오른쪽 가슴으로 볼 트래핑하면서 왼쪽으로 볼을 띄우는 순간 박지성을 막으려던 포르투칼 대표팀의 등번호 11번 피구선수는 역동작에 걸려 두 발이 얼어 붙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이미 등번호 21번 박지성 선수는 왼발로 골대 오른쪽을 향해 총알같은 슛을 날렸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찬 볼이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것으로 잘 못알 고 있었다는 것을 이번에 영상을 분석하면서 정확히 알았습니다. 가랑이 사이가 아니고 골키퍼와 골포스트 사이로, 포르투칼의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공간으로 빠르게 빨려 들어갔습니다.
한국 포르투칼 전에서 넣은 박지성 선수의 골 장면은 몇번이나 다시 봐도 너무나 멋진 골장면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포르투칼과의 경기였습니다. 과거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나 경기를 펼친 적이 있는 한국 포르투칼, 한국 우르과이 축구 경기 결과를 살펴 보겠습니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최근연도 역대 월드컵 성적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결과 - 한국 조편성 결과는 포르투칼 가나 우루과이와 H조 편성 (일본 독일 E조, 이란 영국 B조, 사우디 아르헨 C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결과 - 한국 조편성 결과는 포르투칼 가나 우루과이와 H조 편성 (일본
한국시간 4월 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에서 대한민국(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들어갔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회 기간은 올해 1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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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한국 우루과이 축구 경기결과 (1990년 6월21일)
1990년 제14회 이탈리아 월드컵은 6월 9일 ~ 7월 8일까지 열렸으며 한국 댜표팀은 최종성적 3패로 조별리그 탈락을 했씁니다. 당시 단장은 이재명 감독은 이회택이 맡았으며, 한국 대표팀의 본선 조편성은 E조로 스페인, 벨기에, 우루과이와 함께 포함된 이른바 죽음의 조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포트4에 포함된 한국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강팀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당시 코치는 이차만, 이세연(GK코치), 허정무(트레이너) 가 맡았으며, 제14회 이탈리아 월드컵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참가선수는 최인영, 김풍주, 정기동(이상 GK) 정용환, 조민국, 홍명보, 구상범, 최강희, 박경훈, 윤덕여, 정종수, 이흥실, 노수진, 이상윤, 김주성, 이영진, 정해원, 최순호, 이태호, 변병주, 황보관, 황선홍 였습니다.
□ 조별 리그 1차전: 한국 0-2 벨기에
벨기에- 프뢰드옴므(GK), 게레츠, 데 울프, 에머스, 데몰, 클리스터스, 데 그리세, 반 데어 엘스트, 반 데어 린덴(클레만스 H.T), 시포, 베르사발
■ 조별 리그 3차전: 한국 0-1 우루과이
날짜 : 1990-06-21
이 때부터 수아레즈 선수가 보입니다. 대단합니다. 아직도 수아레즈 선수가 프로선수로 활동하는 것을 보면 이게 가능하나 싶습니다. 아마 이제 이빨이 많이 빠진 호생이(호랑이 강생이)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 때의 박지성선수입니다. 차두리 선수, 박주영 선수, 이영표 선수, 이청룡 선수 등이 보입니다. 수아레즈는 있는데 박지성 선수가 보이지 않는 것은 아쉽습니다. 아마도 수아레즈의 나이가 훨씬 어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한국 포트투칼 축구 경기결과 (2002년 6월 14일)
2002년 제17회 한/일 월드컵은 한국과 일본에서 5월 31일 ~ 6월 30일까지 열렸으며, 한국은 최종성적 4위로 월드컵 사상 최고 성적을 이뤄냈습니다. 단장은 이갑진 감독은 거스 히딩크이 맡았으며,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당시 월드컵 본선 조편성은 포르투갈, 폴란드, 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습니다. 당시 코치진은 핌 베어벡, 박항서, 정해성, 김현태(GK코치), 레이몬드 베르하이엔(피지컬코치)이 맡았습니다.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축구 대표팀 출전선수는 이운재, 김병지, 최은성(이상 GK) 홍명보, 김태영, 최진철, 이민성, 송종국, 최성용, 유상철, 윤정환, 이을용, 현영민, 김남일, 이영표, 이천수, 최태욱, 박지성, 황선홍, 안정환, 최용수, 차두리, 설기현이었습니다.
□ 조별 리그 1차전: 한국 폴란드 2-0
날짜: 2002-06-04
□ 조별 리그 2차전: 한국 미국 1-1
날짜 : 2002-06-10
장소 : 대구 월드컵 경기장 관중 60,778명
미국 - 프리델(GK), 헤이덕, 오브라이언, 레이나, 매티스(82분 울프), 아구스, 비즐리(75분 루이스), 맥브라이드, 도노반, 사네, 포프.
■ 조별 리그 3차전 : 한국 포르투칼 1-0
날짜 : 2002-06-14
득점 : 박지성(후 25분)
열정적인 응원을 시작하는 포르투칼 응원단! 한국에 패한후 어떤 표정이 되었을까요? 스포츠가 어떤 순간에는 전부인 듯 흥분시키기도 하고 실망을 시키기도 합니다.
출전선수 :
한국 - 이운재(GK), 최진철, 김남일, 유상철, 김태영, 설기현, 이영표, 안정환(이천수 93분), 홍명보, 박지성, 송종국
포르투갈 - 바이아(GK), 조르제, 쿠투, 피구, 핀투, 파울레타(안드라데 69분), 콘세이상, 벤투, 페티트(누노 고메즈 77분), 베투, 루이 조르제(자비에르 73분) *핀투(전 27분), 베투(66분, 이상 퇴장)
박지성 뒤에서 두발이 얼어 붙어 버린 선수가 그 당시 꽤나 유명했던 피구 선수입니다. 박지성 선수 너무 대단합니다. 너무 멋졌습니다.
붉은 악마들(RED DEVILS)로 가득찬 한일 월드컵 당시의 월드컵 경기장. 그날 박지성 선수는 저 플랜카드를 보고 더욱 힘이 났을 것입니다.
언제 다시 2002년과 같은 월드컵 함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그 함성 돌아오는 겨울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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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한국 우루과이 축구 경기결과 (2010년 6월 27일)
2010년 제19회 남아공 월드컵 대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6월 11일 ~ 7월 11일까지 개최되었으며, 한국 국가 대표팀의 최종 성적은 16강이었습니다. 당시 단장은 노흥섭, 감독은 허정무가 맡았으며, 한국팀의 조편성은 B조로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와 함께 편성되었으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그리스를 2:0(이정수, 박지성 골)으로 이겼습니다.
아르헨티나에는 4:1로 패했으나(이청룡 1골 만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나이지리아와 2:2로 비기면서 16강에 진출을 했습니다. 당시 코치진은 정해성, 박태하, 김현태(GK코치), 레이몬드 베르하이옌(피지컬코치)였으며, 출전선수는 이운재, 김영광, 정성룡(이상 GK) 이정수, 조용형, 강민수, 김형일, 오범석, 차두리, 이영표, 김동진, 김정우, 기성용, 김남일, 김재성, 김보경, 박지성, 이청용, 염기훈, 이동국, 안정환, 이승렬, 박주영이었습니다.
■ 제19회 남아공 월드컵 대회 16강전: 한국 우루과이 1-2
날짜 : 2010-06-27
장소 :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 관중 30,597명
주심 Wolfgang STARK(독일) 부심 Jan-Hendrik SALVER, Mike PICKEL(이상 독일)
세계 남자 축구 FIFA 랭킹
세계 남자 축구 FIFA 랭킹? 한국 29위로 4계단 상승(벨기에 1위, 브라질 2위, 일본 23위, 독일 11위,
최근일자에 해당하는 2022년 2월10일 기준 FIFA(세계축구연맹)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세계 남자축구 FIFA 랭킹 순위입니다. FIFA가 발표한 세계 남자축구 FIFA랭킹 순위에는 총 210개국이 포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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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 이청용(후23분)
실점 : Luis SUAREZ(전8분, 후35분)
출전선수 :
한국 - 정성룡(GK), 조용형, 이정수, 이영표, 차두리, 기성용(후40 염기훈), 김정우, 박지 성(주장), 이청용, 김재성(후16 이동국), 박주영
우루과이 - Fernando MUSLERA(GK), Diego LUGANO(주장), Diego GODIN(HT Mauricio VICTORINO), Jorge FUCILE, Edinson CAVANI, Luis SUAREZ(후39 Alvaro FERNANDEZ), Diego FORLAN, Alvaro PEREIRA(후29 Nicolas LODEIRO), Diego PEREZ, Maximiliano PEREIRA, Egidio AREVALO
비고 ▲ 슈팅숫자 : 한국 15, 우루과이 14 ▲ 경고: 한국 - 김정우(전38분), 차두리(후24분), 조용형(후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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