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일본과 한국 본선 조추첨 희비 - E조와 H조 조편성 명암 포스팅입니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조편성 결과에 희비가 교차하는 분위기입니다. 아래는 4월 1일 일본 언론이 전한 내용과 일본인들의 반응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일본과 한국 본선 조추첨 희비 - E조와 H조 조편성 명암
카타르 월드컵의 조 추첨식이 현지시간 4월 1일(한국 시간 4월 2일)에 개최되어 7 대회 연속 출장한 일본은 우승 경험을 가진 스페인과 독일과 같은 E조에 배정되었습니다. 한국 언론은 추첨 결과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희비가 엇갈린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B조 2위로 통과한 뒤 FIFA 랭킹을 바탕으로 포트 배정된 추첨에서 세 번째 샷을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이 나눠진 E조는 1차 시기에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우승한 스페인, 2차 시기에는 월드컵 우승팀 독일이 포지션이 됐고, 4차 시기에는 북중미 카리브해의 코스타리카와 오세아니아 뉴질랜드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승자가 들어가게 됐습니다. 반면 일본과 같은 3포트였던 한국은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같은 H조에 속하게 됐습니다. 한국의 스포츠 연예 전문 사이트 「스타 뉴스」는, 일본과의 추첨 결과의 명암을 보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기쁨이 극적으로 엇갈렸습니다.
E조와 H조 조편성 명암 - 카타르 월드컵 일본과 한국 본선 조추첨 희비 엇갈려
스페인과 독일이 같은 조가 돼 가장 피해야 할 조가 된 E조에 일본이 포함됐습니다. 한국일 수도 있었지만 일본이 먼저 E조에 들어가자 한국은 안도하는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한국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무난한 그룹에 들어가면서 16강 진출을 향한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기사에서는 한국이 독일을 피한 게 크다.
일본으로서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코스타리카와 뉴질랜드의 승자가 들어간 게 다행이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모리 야스카즈 일본 감독은 강호들뿐이지만 어디가 상대든 목표는 바뀌지 않는다며 월드컵 8강 진출을 계속 목표로 삼고 있어 스페인, 독일을 상대로 어떻게 맞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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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황은 확실히 어렵지만... 이웃나라도, 포르투갈에 가세해 우승 경험이 있는 우루과이를 이기지 않으면 예선 돌파는 어렵습니다. 어느 쪽이 어려운가, 어느 쪽이 돌파할 수 있는가도 중요하겠지만, 차기 대회의 출전범위를 생각했을 경우, 아시아의 4.5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개최국 범위인 카타르, 사우디나 이란을 포함한 아시아 대표가 예선을 돌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타르는 홈의 이점을 생각하면, 돌파에 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만, 사우디, 이란도 매우 어려운 조합입니다. 본선에서는 아시아가 좋은 결과를 추구하고, 향상시켜야 하며 "일본은 탈락, 한국은 낙승"이라고 하는 것에는 시야가 너무 좁습니다.
아시아 월드컵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번 대회에 한정하지 않고 장래를 응시하는 생각, 자국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할 일 깊이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일본도 이번 대회에서 예선 탈락을 노리는 것은 아닙니다."
"확실히 독일, 스페인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우승을 머리에 두고 있기 때문에 예선은 완성되지 않았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바닥만 파고들면 예선 돌파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2강이 쉽게 하는 일은 꽤 어렵기도 도합니다. 반대로 예선 돌파에 주안점을 두는 팀이 줄선 한국 쪽이 매 시합 어려운 싸움이 되어, 의외로 안 된다고 하는 패턴은 자주 있습니다. 스페인 독일과 진검승부를 할 수 있는 기회란 흔지 않습니다. 이기든 지든 일본의 향후에 연결되는 시합이 되면 기대가 가득한 예선리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죽음의 조라고 말하지만, 어느 조 들어가도 강호이고 예선을 돌파해도 강팀이라고 맞기 때문에. 정해진 것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베스트 8강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초전의 독일전부터 전력으로 이기러 가야만 합니다. H조가 일본에게는 싫었을지도 모릅니다. 포르투갈은 기술이 풍부한 공격진, 우루과이는 균형 잡힌 팀, 가나는 피지컬을 살린 전술도 있고 기술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본선까지 어디까지 공격진을 개선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점수를 따지 않으면 이길 수 없으니까요."
"한국은 지난 대회 꼭 이겨야 하는 독일을 꺾은 게 사실입니다. 수아레스의 개인기에 마지막 무릎을 꿇었지만 우루과이를 몰아붙인 경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우루과이 감독도 안도하며 상당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옛날에는 스코어리스 드로의 벨기에전이나 미국 대회의 독일전, 아프리카 상대에게도 강합니다. 이번에 맞붙을 세 팀도 꽤 힘든 경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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