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프로당구선수 등록 - 국내외 우수선수 우선등록 접수 실시, 2022-23시즌 PBA-LPBA 1부투어 선수 등록 및 Q스쿨 준비도 시작에대한 정보글입니다. 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PBA)가 PBA 홈페이지를 통해 3월28일 공지한 내용입니다. PBA월드챔피언십 2022를 끝으로 2021-2022 시즌을 PBA투어를 모두 마무리한 프로당구협회가 다음시즌(2022-23) PBA투어에 참여할 프로당구 우선 등록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또 어떤 유명 선수가 PBA투어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쿠드롱 부인 국적 나이 결혼은, 전처 과거 한국인 아내 제시카와 이혼은
프로당구 PBA, 국내외 우수선수 우선등록 접수 실시
4월 25일까지 접수, 합격시 차기 시즌 1부투어 선수등록 국내외 우수선수 대상…대회 입상, 경기력 기준 경기위원회 통해 선발 2019년 강동궁 쿠드롱 오성욱, 2020 김봉철 2021 조재호 ‘우선등록’ LPBA 김민아-스롱피아비-히다오리에… 2022년엔 누가?
<3월 28일 PBA보도자료 인용> 프로당구 PBA가 차기 시즌 1부투어에서 활약할 국내외 우선등록 선수를 선발합니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3월 25일 오후 2022~23시즌 PBA-LPBA투어 참가를 원하는 국내외 우선 선수 등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신청 기간은 3월 말부터 내달 25일까지입니다. PBA는 매 시즌 국내외 우수 선수 영입을 위해 전 세계 3쿠션 남녀 선수들을 대상으로 우선등록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프로당구 PBA투어 우선등록제도
우선등록제도는 신청 선수들에 한해 국내외 대회 입상과 경기력 등을 종합적으로 PBA 경기운영위원회가 평가, 합격 선수들에게 해당 시즌 PBA-LPBA 1부투어 선수 등록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2019-20시즌 프로당구 출범 당시에는 강동궁(SK렌터카), 서현민(웰컴저축은행), 오성욱(신한금융투자) 등 국내 3쿠션 강호들을 비롯해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 에디 레펜스(SK렌터카), 하비에르 팔라존(휴온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등 해외 강호들이 우선 등록제도로 프로당구 선수가 됐습니다.
다음 시즌인 2020-21시즌에는 김봉철(휴온스) 등이, 이번 2021-22시즌에는 조재호(NH농협카드)가 우선등록으로 프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8개 팀(웰컴저축은행, 블루원리조트, 신한금융투자, SK렌터카, NH농협카드, 크라운해태, TS샴푸, 휴온스)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해 PBA팀리그서도 맹활약 중입니다.
프로당구선수가 되는 방법 - PBA큐스쿨 LPBA트라이아웃 도전
여자부 LPBA 역시 우선등록 선수를 선발합니다. 이미래(TS샴푸) 임정숙(SK렌터카) 강지은(크라운해태)김세연(휴온스) 등이 LPBA 출범과 동시에 프로행을 선택했고 이후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국내 여자 3쿠션 아마추어 랭킹 1위 김민아(NH농협카드)가, 21-22시즌에는 일본 여자 3쿠션의 살아있는 전설 히다 오리에(SK렌터카) 등이 우수선수로 여자 프로당구 무대를 누비고 있습니다.
PBA-LPBA 1부투어 선수 등록 및 Q스쿨 등 2022-23시즌
2022-23시즌 우선등록은 프로당구협회 PBA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한편, PBA는 우선 등록 선발 및 등록과 동시에 차기시즌 PBA-LPBA 1부투어 선수 등록 및 Q스쿨 등 2022-23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