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최종순위 최종 진출팀 대회일정(후기리그 우승팀은 블루원리조트 준우승은 크라운해태라온)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포스트 시즌 최종 진출팀 결승팀

 

2021-22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포스트시즌 최종 진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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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전체 순위(R1-R6, 1라운드~6라운드)

 

2021-22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포스트시즌 최종순위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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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시즌 6라운드 잔여경기 결과에까라 포스트 시즌 최종 진출팀 결승팀이 확정되었습니다. 프로당구단 8개팀이 경기를 펼친 올시즌 PBA 팀리그 최종순위는 전기리그 우승을 한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PBA팀리그 최종 순위 5위는 휴온스 헬스케어 레젠드 (승점 57점), 6위는 신한알파스(승점 56점), 7위는 SK렌터카 위너스(승점 50점), 최종 8위는 TS샴푸 히어로즈(승점28점)이 차지했습니다. 성적이 나쁜 팀은 다음 시즌에 PBA 당구랭킹 64위이내에 있는 선수들로 제법 교체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최종순위 최종 진출팀 대회일정

 

프로 스포츠의 냉혹한 현실이자 기회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쓰리쿠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더 부단히 땀흘리고 노력한 자가 살아 남아 더 큰 보상을 거두는 곳!  PBA 프로당구대회의 발전, 프로당구선수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쿠드롱의 PBA 투어 5회 우승 3개대회 연속 우승 [웰뱅 PBA 챔피언십 결승전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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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최종 2위는 막판 저력을 발휘한 크라운해태 라온팀이 차지했으며, 공동 3위 전기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NH농햡카드 그린포스가 승점 63점으로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한 블루원 리조트(블루원엔젤스)가 차지 했습니다.

 

 

특히 블루원 엔젤스는 전기리그 최하위권에 머무르다 스롱피아비 선수가 선수가 합류하면서 전체 선수들의 팀워크와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최종순위에서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는 영광을 거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3월7일 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가  PBA홈페이지를 통해서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포스트 시즌 진출팀이 결정되기 하루전의 상황이 어떠했는지 그 점에 포인트를 맞추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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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잔여 1일차] TS에 패배했으나 2위와 승점차로 확정
‘1승1패’ 블루원 후기리그 단독 1위 ‘사파타∙엄상필 맹활약’
3∙4위 크라운해태-신한금융투자 막판 순위싸움 치열
전∙후기리그 우승팀 중복시엔 통합 성적 순으로 PO진출권
7일 6라운드 종료…팀당 나란히 2경기씩 ‘포스트시즌 티켓 향방은?’ 

 

‘팀리그 강호’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가 포스트시즌 파이널 직행을 확정했다. 6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후기리그 6라운드 잔여경기 1일차 결과에 따라, 웰컴저축은행이 전∙후기 통합 성적 1위(19승14무6패∙승점71)에 올랐다. 이로써 웰컴저축은행은 2위 NH농협카드(17승12무11패∙63점)와 승점 8점차를 유지하며 남은 경기(2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시즌 통합 1위를 확정했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포스트시즌 대회일정 경기시간 경기방식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포스트시즌 대회일정 경기시간 경기방식

 PBA팀리그 포스트시즌은 전∙후기리그 우승∙준우승팀 4팀이 진출한다. 포스트시즌은 전후기리그 통합 4위와 3위가 준플레이오프를,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통합 2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통합 1위를 차지한 웰컴저축은행과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이날 총 6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웰컴저축은행은 TS샴푸와 경기서 2:4로 패했다. TS샴푸는 1~3세트서 김남수∙한동우, 이미래, 문성원이 내리 승리를 따낸 이후 4,5세트서 비롤 위마즈(터키)∙차유람과 서현민에 패했으나 마지막 6세트서 ‘팀 리더’ 김종원이 한지승을 11:9(8이닝)로 물리치며 세트스코어 4:2 승리를 거뒀다.

 

 

LPBA 챔피언십 우승자는 임정숙, LPBA투어 통산 4회 우승 (준우승은 최지민도 믓찜)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우승자는 임정숙, LPBA투어 통산 4회 우승 (결승전 준우승은 최지

 

이날 패배했으나 웰컴저축은행은 전반기(1~3R) 우승으로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 데 이어, 전후기 통합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PBA 팀리그 ‘최강 팀’에 오르게 됐다. 또한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전∙후기리그 통합 우승은 확정됐으나, 남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이 걸린 후기리그(4~6R) 우승∙준우승팀의 향방은 여전히 미지수다. 우선 승점상 가장 앞서 있는 팀은 블루원리조트다. 블루원은 6일 첫 경기서 신한금융투자에 2:4로 패배했으나, 이어진 두 번째 SK렌터카와의 경기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엄상필의 맹활약을 앞세워 4:2 승리,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후기리그 1위(10승3무6패∙33점)로 올라섰다.

 

 

PBA 남자 당구 랭킹 - 1위 쿠드롱 2위 강동궁 3위 마르티네스 6위 조재호 8위 (22년 3월기준), 프로당구선수 수입 연봉

PBA 남자 당구 랭킹 - 1위 쿠드롱 2위 강동궁 3위 마르티네스 6위 조재호 8위 김임권 10위 조건휘 (22

2위는 웰컴저축은행(8승7무4패∙31점)이 올라있는데, 공동3위 신한금융투자(8승6무5패∙30점), 크라운해태(9승3무7패∙승점30점)의 갈 길이 급하다. 이미 전반기 우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한 웰컴저축은행이 그대로 2위를 유지한 채 후기리그가 종료된다면, 남은 한 자리의 주인공은 전∙후기리그 통합 순위가 높은 팀에 돌아간다. 시즌 마지막 두 경기씩을 남겨둔 현재, 크라운해태가 3위(17승11무12패∙62점), 블루원리조트가 4위(16승9무15패∙57점) 신한금융투자가 5위(13승14무13패∙53점)이다.

 

공교롭게도 크라운해태와 신한금융투자는 잔여경기 2일차 첫 경기(낮12시)부터 격돌한다. 나란히 두 경기씩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크라운해태는 웰컴저축은행과 두 번째 경기(오후3시)를 치르고, 신한금융투자는 밤9시 SK렌터카를 상대로 승점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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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리그 6라운드 잔여경기 이틀차인 7일에는 낮12시 신한금융투자-크라운해태, TS샴푸-휴온스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3시 블루원리조트-TS샴푸, 크라운해태-웰컴저축은행 저녁6시 휴온스-SK렌터카, 블루원리조트-NH농협카드 밤9시 NH농협카드-웰컴저축은행, SK렌터카-신한금융투자 경기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