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95% 우크라이나에 투입

 

<2022/3/7 10:10 해외 외신이 전한 러시아 우크라니아 전쟁관련 속보뉴스입니다.>

미정부, 러시아군 95% 우크라이나 국내 침투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주변에 집결해 있는 러시아군의 약 95%가 우크라이나 국내로 침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근교 일핀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러시아군의 로켓공격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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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일핀에서는 러시아군의 포격이 계속돼 많은 주민이 대피했는데 AP통신에 따르면 어린이를 포함해 8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미국 국방부의 고위 관리는 6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침공을 시작한 이후 600여기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 주변에 집결해 있는 러시아군의 약 95%가 우크라이나 국내에 침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러시아군은 수도 키예프와 제2의 도시 하리코프로의 진군과 고립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의 강력한 응전"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월 17일 최전방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는 빅토리아 제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위 외신 기사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주요 반응입니다.

"미국은 전쟁 분석은 하지만 군사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도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NATO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확대시키지 않기 위한 조치인 것은 알지만, NATO군의 일부를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이동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푸틴을 압박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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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조차 검토하지 않고 단지 상황을 분석하고 높은 곳을 구경하기로 하는 것은 핵을 포기시킨 당사국으로서 가혹한 처사가 아닙니까? 이번 결과에 따라서는 다음의 대만 침공에의 영향도 헤아릴 수 없습니다.일본은 언제까지라도 미국에 너무 의지해도 좋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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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에 우크라이나의 패배는 느리냐 빠르냐만으로 기정 노선입니다. 왜냐하면 군사지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크라이나 패배 후에도 경제 제재를 계속할 것인지 여부입니다. 계속한다면 러시아 경제는 점점 피폐해져 갑니다. 그것은 곧 러시아의 군사침공 강도를 높이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입니다. 어쩔 셈인가. 독일과 프랑스는 군비 증강에 방향을 틀었습니다.

 

 

앞으로 러시아와 한판 붙을지도 모른다는 인식과 각오가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일본 정부에는그 인식과 각오와 대응책이 염두에 있습니까.틀림없이 없을 거예요. 유럽과 미국과 협조한다고 한다면 일본도 조기에 군비 증강 선언을 하지 않으면 혼자 진다고 생각합니다만."

 

연인과 포웅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병사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통해 일본이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은 결론적으로 일본을 지키는 것은 일본 자신이지 미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일 안보조약은 어디까지나 보완적 수단이지 미국이 일본의 안전을 모두 보장한다는 것은 국제상식부터 생각하기 어렵군요! 일본도 러시아와 중국, 북한으로부터의 군사적 위협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방위력은 확보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핵보유는 어렵다고 해도, 육해공의 자위능력은 확보할 필요가 있고, 헌법개정을 통해 자위를 위한 군대(분쟁해결 수단으로서의 군대가 아니라)에 대해서는 헌법에 명기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명칭은 자위대든 군대든 어느쪽이라도 좋겠지요! 물론, 집단적 자위권도 포함되네요! 헌법 개정론자인 저입니다만, 군사력이 없는 평화 협상등의 그림의 떡임을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 5가지 전쟁 시나리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 5가지 전쟁 시나리오

"20년 정도 전의 얘긴데, 러시아 유학생과 여행했을 때인데요, 세이칸 터널을 지날 때 이 터널은 무슨 목적으로 만든 겁니까? 탱크를 운반하기 위해서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속도로의 경우도 중앙 분리대는 분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지하철은 대피소 때문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놀란것은, 그 러시아인 유학생이 일본이 북방영토를 진심으로 되찾으러 군대로 쳐들어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자위대에 대한 설명은 끝까지 이해 받을 수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사회인이 되고, 러시아나 중국과 거래하고 있으면, 중장비의 캐터필러의 강도등의 질문이, 군사 관련이 기초가 된 질문이 많아, 역시, 기본적인 생각이 다르다고 통감했습니다. 세계사적으로도 공격받는 역사를 반복하고 있는 나라의 자국을 지키는 정신, 특히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행동에 감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