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의 천적 당구선수 마민캄 8강 진출이냐? 프로당구 신예 노병찬 당구선수는 PBA투어 4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릴까?
코로나 영향으로 기존에 PBA 챔피언에 올랐던 벨기에 프로당구 선수 에디 래펜스(쿠드롱 친구)와 스페인의 삼각 편대중 두 명인 다비스 마르티네스와 하비에르 팔라존 선수가 이번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어느 때보다 많은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민구에게 패배 안긴 쓰리쿠션 프로당구 김태관 선수는 누구인가?
강민구 선수 패배 안긴 쓰리쿠션 프로당구 김태관 선수는 누구인가? 김행직 친동생, 랭킹 나이
2월 26일 펼펴진 남자 프로당구선수들이 참가하는 웰컴저축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한 웰뱅 PBA 챔피언십 투어 128강 경기 결과 많은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첫번째 이변은 당구 슈퍼맨이라는 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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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PBA투어 출범이후 가장 많이 결승전 무대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쓰리쿠션 유명 당구선수 강민구 선수를 가볍게 제압한 김태관 선수의 경기는 다시 봐도 멋진 경기였습니다. 특히 김태관 선수는 UMB 진영 세계캐롬당구 연맹쪽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행직 선수의 친동생이라니 앞으로 두 선수 모두 대한민국 당구를 넘어 세계 3쿠션 당구계에서 큰 활약을 할 날이 기대됩니다. 이미 김행직 선수는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지만요.
다음으로 요즈음 한 참 잘나가는 3구당구 실력자, PBA젊은 신예 조건휘 선수와 PBA 챔피언 자리에 오른 경험있는 오성욱 선수를 세트 스코어 3:0, 3:1로 꺽고 올라론 노병찬 선수는 제가 아직 한번도 이름을 들어 보지 못한 남자 프로당구선수입니다.
조건휘 오성욱 꺽은 노병찬 당구선수는 누구인가? PBA 투어 16강 진출, 나이 [마민캄 이기면 웰컴
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가 주최하는 2021-2022 시즌 마지막 프로당구대회인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PBA 챔피언십에서는 당구 랭킹 상위권에 있는 쓰리쿠션 프로당구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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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그동안 올시즌 PBA투어에 여러차례 출전했으나 늘 초반에 당구랭킹 최상위에 있는 선수를 만날 수 밖에 없는 PBA투어 대진표 규칙에 따라 매번 첫 경기에 탈락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투어 챔피언십에서는 아마도 엄청난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쩌면 쿠드롱 선수 - 마민캄 선수의 승자와 8강전에서 맞붙을 예정인데 지금까지의 경기력이라면 이들또한 제압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침착하게 자기 플레이를 해 나가는 모습 멋집니다.
또다른 이변은 성상은 당구 선수
또다른 이변은 성상은 당구 선수입니다. 128강전에서 PBA당구 랭킹 Top5에 들어 있는 스페인의 쓰리쿠션 당구 강호 다비드 사파타(지난 시즌 PBA 월드챔피언십 우승자로 우승상금 3억원 획득)를 맞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하는 3구당구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대회는 16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다음시즌 PBA투어 1부리그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멋진 경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프로당구 협회가 3월2일 아침에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즐거운 당구생활에 참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파타 꺽은 3쿠션 프로당구 성상은 선수는 누구인가? PBA 랭킹 나이 애버리지 [웰컴저축은행 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투어 128강 2일차 경기결과에서도 이변의 연속이었습니다. 조금전 27일 늦은밤에 펼쳐진 2일차 마지막 경기에서는 현재 PBA 랭킹 순위 3위에 올라있는 강동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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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우승’ 노리는 쿠드롱, ‘천적’ 마민캄과 16강서 격돌! 1일 32강서 각각 서삼일, 육셀 제압. 쿠드롱의 ‘천적’ 마민캄, 상대전적 2승…이번 대결은? 강동궁 응우옌 서현민 김종원 등 16강行, 김재근 한지승 조건휘 박한기 탈락, 3월 2일 11시30분부터 PBA 16강전, 오후 4시30분부터 LPBA 준결승 진행
‘세계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과 ‘쿠드롱 천적’ 마민캄(베트남∙신한금융투자)이 16강서 맞붙는다. 3월 1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PBA 32강서 쿠드롱과 마민캄은 각각 서삼일과 아드난 육셀(터키)에 세트스코어 3:1(15:8, 14:15, 15:10, 15:3), 3:1(4:15, 15:12, 15:12, 15:6)로 승리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PBA 최초 5회 우승에 도전하는 프레드릭 쿠드롱은 서삼일을 상대로 1세트를 15:8(8이닝)로 차지하며 가볍게 출발했다. 긴 승부 끝 14:15(18이닝) 한 점차로 2세트를 빼앗긴 쿠드롱은 3세트에서도 흔들리는 듯 했으나 마지막 14이닝에 4득점에 성공하며 15:10으로 승리했다. 분위기를 이어 쿠드롱은 4세트를 5이닝만에 15:3로 따내며 이변없이 16강에 안착했다.
‘베트남 강호’ 마민캄도 육셀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1세트는 육셀이 1이닝에 8득점을 몰아치며 5이닝만에 15:4로 한 세트를 차지했으나, 마민캄이 2세트를 15:12(8이닝)으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여세를 몰아 마민캄은 3세트를 15:12(10이닝)로, 4세트를 15:6(4이닝)으로 차지하며 16강 무대를 밟았다.
세트제에서 총 2번의 맞대결을 펼쳤던 쿠드롱과 마민캄은 첫 대결인 20-21시즌 SK렌터카 챔피언십(개막전) 8강서는 마민캄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고 4강에 올랐다. 두 번째 대결인 20-21시즌 NH농협카드 챔피언십(3차전) 16강에서도 마민캄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쿠드롱의 천적으로 떠올랐다.
한편, 강력한 우승 후보 강동궁(SK렌터카)은 김재근(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치고 16강 무대에 올랐다. 첫 세트를 15:4(9이닝)로 가볍게 차지한 강동궁은 2세트는 3이닝만에 15:1, 3세트서 15:10(14이닝) 완벽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베트남 신예’ 응우옌 후인 프엉 린(베트남∙NH농협카드)도 풀 세트까지 이어진 팽팽한 승부 끝에 이연성을 세트스코어 3:2(15:3, 12:15, 15:2, 14:15, 11:2)로 물리치고 마민캄과 함께 16강에 오르며 베트남 돌풍을 이어갔다. 웰컴저축은행 ‘웰뱅 피닉스’ 팀 소속 선수로서 우승에 도전하는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은 김정호를 상대로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세트스코어 3:0(15:5, 15:14, 15:5) 완승으로 32강에 올랐다.
다른 테이블에서 열린 경기서는 김종원(TS샴푸) 김봉철(휴온스) 김현우(NH농협카드)가 나란히 16강행을 확정했다. 반면 ‘당구계의 신사’ 김재근(크라운해태)을 비롯해 한지승(웰컴저축은행) 조건휘(신한금융투자) 박한기(SK렌터카) 최원준 등은 32강서 고배를 마셨다.
여자 프로당구대회 LPBA 투어 8강전서는 김가영(신한금융투자) 임정숙(SK렌터카) 김보미(SK렌터카) 최지민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전 대진은 김가영-임정숙, 김보미-최지민의 대결로 압축됐다. 이로써 남자부 PBA는 16강, 여자부인 LPBA는 4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 가운데 PBA 16강전은 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진행되며 오후 4시30분에는 LPBA 준결승전이 열린다.
쿠드롱 PBA투어 5회 우승 가능할까요?
아니면 천적인 베트남 당구선수 마민캄이 이기고 8강에 진출하여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당구 신예 노병찬 선수와 맞대결을 펼칠까요? 한편 오랫만에 16강까지 올라온 최원준 선수도 좋은 플레이로 PBA 8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릴까요?
아뭏든 이번 시즌 마지막 PBA투어에는 현재까지 쿠드롱, 서현민, 강동궁, 최원진 등 PBA투어 챔피언에 올랐던 우승자들이 살아 남아 있습니다. 이들의 기세를 새로운 프로당구 선수들이 꺽으며 돌풍을 일으킬지 제 관심을 그곳에 있습니다. 당구만으로 살아가지 어려운 세상 이번에는 우승상금 1억원 쿠드롱의 독식을 다른 선수들이 막아주기를 기대합니다. PBA프로 당구 대회 응원합니다. PBA 투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