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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노트

카타르 월드컵 대륙별 지역 예선전 조별 순위 - 북미 1위 캐나다, 남미 1위 브라질, 아시아 1위 이란 사우디 (카타르 월드컵 대회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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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조별 최종예선전이 숨가쁘게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대륙별로 숨가쁘게 진행되었습니다. 오는 3월 최종 예선전 마지막 경기들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희비가 교차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선 이란과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을 얻습니다. 북미의 캐나다는 3승 3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며, 남미의 우루과이는 기쁨을 맛보고, 콜롬비아는 절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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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대륙별 지역 예선전 조별 성적 순위 - 아시아 1위 이란 사우디, 북미 1위  캐나다, 남미 1위 브라질

 



야망이 실현되고 희망이 되살아나고 꿈이 물거품이 된 3개 대륙에 걸친 FIFA 월드컵 최종 예선전의 극적인 시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아시아 대륙 최종예선전에서는 이란과 한국의 A조 경쟁은 2022년 카타르 첫 번째 티켓을 얻은 이란, 그 뒤를 바로 이은 한국이 자리를 굳히면서 각각 연승으로 강화됐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경기 결과 조별 성적 순위

UAE는 이란에 졌지만, 이전 경기에서 시리아를 이기고 라이벌이 흔들리는 것을 본 후, 3위로 마감하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B조에서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 연거푸 승리를 거두며 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에 승점 1점 차로 쫓아갔습니다.   


아직 아시아 지역 월드컵 예선 A조에 속한 UAE의 손에 잡히긴 했지만, 레바논과 이라크 양쪽의 희망은 심하게 꺾였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양측이 승점 6점에 그쳤습니다. 한편, 호주는 오만에서 2-2로 비긴 값비싼 후반 동점골을 허용한 후 B조에서 일본에 3점을 내줬습니다. 이 결과는 몇일전 사우디아라비아에 1-0으로 뒤진 브란코 이반코비치의 오만 유망주들의 희망을 꺽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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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에서 2-0으로 역전당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월드컵 예선 16경기 무패 행진은 막을 내렸습니다. 한편, 그들의 정복자인 일본 축구팀의 지난 네 번의 예선 경기에서 각각 골을 넣은 징크 포워드인 준야 이토에서 믿을만한 골잡이를 발굴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별 최종 예선 A조 1위, 이란

 

카타르 FIFA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에선전 A조 B조 경기결과 승점 성적 순위




아시아 지역 월드컵 예선 A조 남자축구는 8경기를 펼친가운데 이란이 승점 22점, 골득실 11점으로 1위이며, 대한민국 한국은 승점 20점 골득실 9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아랍에미리트 승점 9점, 레바논 승점 6점, 이라크 승점 5점,  시리아 승점 2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 월드컵 예선 B조 남자축구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승점 19점 골득실 5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뒤이어 일본이 2위로 승점 18점 골득실 +6, 오스트레일리아(호주)가 승점 15점 골득실 + 9로 3위, 오만이 승점 8점 골득실 -2, 중국이 승점 5점, 골득실 -8을 기록하고, 베트남은 승점 3점 골득시 -10으로 최 하위에 올라 있습니다. 

 

 

 

아직 두 차례 경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월드컵 남자 축구 본선행 티켓 확보를 위한 아시아 축구의 모든 시선은 3월 24일과 29일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한 호주의 결정적 더블헤더 경기에 쏠릴 것이 확실시 됩니다. 

 

카타르 월드컵 북미지역 최종예선 경기 결과 조별 성적 순위


힘든 두 번의 원정 사이에 미국과 홈 대결이 끼어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지금이 순위 1위 캐나다가 흔들리기 시작할 시기인지 궁금해했습니다. 상황이 그랬듯이, 존 허드먼의 팀은 압박감 속에서 번창했고, 세 경기를 모두 이겨 미국에 승점 4점으로 앞서나가 1986년 이후 첫 FIFA 월드컵의 접전 거리에 놓였습니다. 미국과 멕시코는 2위와 3위 자동 예선전에서 9점 차 7점으로 4위 파나마에 4점 차로 앞서며 우위를 점해야 했습니다. 

 

 


한편 3경기에서 2패를 당하면서 파나마는 3위 안에 들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됐고 코스타리카는 현재 로스 카날레로스와 4위 경쟁에서 승점 1점 뒤진 채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합니다. 한편, 온두라스는 3번의 경기를 모두 잃었고,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5년 전(2016년 9월) 온두라스와의 마지막 월드컵 예선전에서 패배한 적이 있습니다. 존 허드먼의 팀은 또한 지난 16번의 예선전에서 11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전을 펼치고 있는 북미국가 선수들 

 

카타르 FIFA월드컵 북미지역 최종예선전 경기결과 승점 성적 순위


북미 지역 월드컵 예선 남자축구는 11 경기를 펼친가운데  캐나다가 승점 25 골득실 + 14로 북미 조에서 1위에 올라 있으며, 뒤이어 미국이 승점 21 골득실 +9, 멕시코가 승점 21 골득실 +6로 3위에 올라 있습니다. 
파나마 11 17+1입니다. 북미 코스타리카는 조별 예선 승점 16, 엘살바도르는 승점 9, 자메이카는 승점 7, 온두라스는 승점 3으로 최하위에 위치해있습니자.


북미 지역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전의 시선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세 차례의 경기를 통해 결정될 것이며, 코스타리카와 캐나다와 멕시코와 미국간의 남자축구 대결이 군침 돌게 할 것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최종예선 경기 결과 조별 성적 순위

 

파라과이와 베네수엘라를 연거푸 이기면서 우루과이가 최근 북미의 가장 큰 승자로 떠올랐습니다. 라 셀레스테는 콜롬비아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1-0으로 승리한 페루보다 승점 1점 앞서 남미 최종예선 4위이자 최종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미 자격을 얻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듀오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라 알비셀레스트의 연승을 노리고 있고, 폼이 잡힌 라피냐가 파라과이를 상대로 4-0 셀레상 승리를 거두며 힘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약한 희망은 페루와 아르헨티나와의 홈경기에서 두 차례에 걸친 1-0 패배로 더욱 꺾였습니다. 2014년과 2018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던 로스 카페테리아는 현재 우루과이와 승점 5점차,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페루에 4점 뒤진 7위로 부진합니다. 

 

 

 

한편 볼리비아는 파라과이와 베네수엘라의 하위 두 팀에게 같은 운명을 맞이한 연패 후 공식적으로 싸움에서 벗어났습니다. 우선 콜롬비아는 지난 일곱번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각각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이번 대회 마지막 11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했습니다.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카타르 월드컵 지역 예선전에서 골을 놓고 좋아하는 선수
카타르 FIFA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전 경기결과 승점 성적 순위


북미 지역 월드컵 예선 남자축구는 나라별로 15경기 또는 16경기를 펼친 가운데 단연 1위는 브라질로 승점 39점 골득실 +2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이어 2위는 아르헨티나로 승점은 브라질과 같은 35점이나 골득실 +16입니다. 3위는 에콰도르로 승점 25점 골득실 +10입니다. 

 

 

 

이어 우루과이는 승점 22점, 페루 승점 21, 칠레 승점 19, 콜롬비아 승점 17, 볼리비아 승점 15, 파라과이 승점 13, 베네수엘라 승점 1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미 지역 예선의 최종 두 라운드는 3월 24일과 29일에 열리며, 남미지역 예선전에서 우루과이와 페루는 그 중 첫 번째 날에 결정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축구팬 여러분 모두 알고 있었나요? 올해 FIFA 카타르 월드컵 2022 대회 기간은 통상적인 여름 개최가 아닌 겨울 개최입니다. 즉 카타르 월드컵 대회기간은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입니다. 올겨울은 카타르 월드컵으로 다시 한번 뜨거워지는 것으로 기다리며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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