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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노트

여자축구 아시안컵 결승전 한국 중국전 중계방송 경기시간? 중국 일본 준결승전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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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목요일 밤 11시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4강 준결승전,  일본과 중국 경기(중국 일본전)은 중국이 일본에게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치열한 경기끝에  승리했습니다.  이렇게 되어  2월 6일 일요일 저녁에 열리는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한국의 결승전 상대는 이미 아시안컵에서 8번이나 우승한 적이 있는 중국 여자 축구 대표팀으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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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아시안컵 결승전 한국 중국전의 TV중계방송은 2월 6일 일요일 밤 8시 tvN Show와 티빙에서 생중계 됩니다.  다음은 2022년 2월 3일 목요일에 벌어진
여자축구 아시안컵 4강 준결승전 일본 중국전의 경기 내용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의 자세로 참고하시고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한국 중국전 경기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현지 시간 목요일 푸네의 슈리 시브 차트라파티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 2020 대회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연장전 까지 2대2 이후에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일본을 꺾고 결승전에서 첫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 국가 대표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AFC 여자 축구 아시안컵 중국 vs 일본전은 연장전까지 2-2로 끝난 대서사시와 같은 준결승에서는 중국의 골키퍼 유주와 주장 왕산산이 역대 최다 연장 승부끝에 AFC 여자 아시안컵 9회 우승을 향한 주연을 맡았습니다.





일본과의 연장전 막판에 왕산산이 두 번째 동점골을 넣으면서 중국이 두 번이나 역전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충분히 자격이 있는 승리였습니다. 그 후 중국의 유주 선수는 일본의 페널티킥 중 두 개를 막아내었으며, 주장이 다섯 번째 스폿킥을 성공시켜 일요일에 열리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과의 결승전에 중국을 진출시켰습니다.



"승리를 향한 긴 여정이었어요" 라고 중국 감독 슈이 칭샤가 말했습니다. "경기 전에, 저는 모든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경기하고 중국 축구의 정신을 보여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승리를 위해 열심히 싸워준 팀과 모든 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이케다 후토시 일본 감독은 패배에 실망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운이 좋지 않게 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패배를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합니다. 승리를 축하하고 싶습니다.(이케다 감독) 승부차기 후 선수들에게 결과에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패배로부터 배워야 하고 다음 판에서 더 강해져야 합니다."






일본이 AFC 여자 아시안컵 연속 우승 해트트릭 3승을 앞두고 있는 동안, 중국팀은 9번째 우승을 향한 결승에 진출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일본은 미야자와 히나타가 멀리서 유주를 시험하는 등 1분 만에 의도를 분명히 했고, 우에키 리코는 3분 뒤 박스 안에서 디펜딩 챔피언들을 앞서게 할 절호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AFC 아시안컵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샤오위이가 마커를 지나쳐 헤매다가 우청슈에게 즐거운 공을 보내면서 중국이  다시 시작 1분 만에 동점을 이루었기 때문에 일본의 놓친 기회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8분 뒤 미야자와가 이와부치를 페널티박스 상단에서 멋지게 세팅하자 골로 응수할 뻔했지만 미드필더가 공을 날려보냈습니다. 경기가 연장전으로 치달으면서 우에키가 이와부치의 컷백 이후 근거리에서 골대 뒤쪽을 찾지 못한 75분 일본의 또 다른 놓친 기회였습니다.





우에키 선수는 지속적인 위협이었고 6분에 루카 노리마츠가 그녀를 골로 연결시킨 후 돌파구를 거의 찾을 뻔했지만 유주는 빠르게 포워드의 슈팅을 잘 막았습니다.







일본은 중국의 압박을 흡수하면서 구마가이 사키와 이와부치 마나가 모두 6야드 박스 안에서 빠진 가운데 템포를 높였습니다. AFC 아시안컵 일본 여자축구 대표팀은 전반 21분 미야자와 히나타가 기분 좋게 공을 띄워 리드를 잡았어야 했지만 우에키가 근거리에서 시도한 슈팅은 전진하는 유주에게 막혔습니다.



그러나 전반 26분 미야자와 히나타가 왼쪽 측면을 무너뜨리며 완벽한 크로스를 우에키에게 보냈고, 우에키는 이를 힐끗 헤딩으로 받아쳐 중국의 수비가 마침내 뚫렸습니다.




일본은 전반 종료 직전에 미야자와가 장거리 슛을 날려보내면서 우위를 점할 뻔했는데, 한 골 차는 중국에게 여전히 기회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일본은 연장전을 힘차게 시작했고 중국은 97분 우에키가 하세가와를 페널티박스 맨 위에 올려놓으면서 일본의 위협에서 살아남았습니다.





미드 필더의 노력은 크로스바를 맞으며 거부당했습니다. 일본의 끈기는 결국 103분 우에키가 중국 홍보 오프사이드 트랩을 제치고 하세가와의 프리킥을 다이빙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 후 유주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하세가와의 슛과 우에키의 헤딩슛을 골키퍼가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에게 계속하는 과정에서 막아야 했습니다.



AFC 여자축구 중국 국가대표팀은  연장전에서 큰 진전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일본이 결승전에 진출하는가 생각했을 때, 119분에 장신의 크로스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여 승부차기로 경기를 끌어내기 위해 왕산산을 올려 놓았습니다.  


이어 유주가 첫 번째와 다섯 번째 페널티킥을 막아냈고 그에 걸맞게 왕산산이 즉석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2008년 이후 첫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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