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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노트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4강 준결승은 일본 - 중국전, 한국 - 대만전 / 결승전은 한국-일본전 전망 (중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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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11시 현재 AFC 여자 축구 아시안컵 인도 2022 대회 한국, 일본, 중국은 확정되었으며, 남은 한 장은 대만과 필리핀의 승자가 가져 가겠습니다. 향후 아시안컵 4강 준결승 경기는 2월 3일(목) 현지시간 5시와 23시에 각각 펼쳐지며, 아시안컵 결승전 경기는 현지시간 2월 6일 일요일 5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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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 제1경기는 FIFA랭킹 13위인 일본과 FIFA 랭킹 19위인 중국이 맞붙으며, 아시안컵 준결승전 제2경기는 한국(FIFA 랭킹 18위)의 상대는 대만(FIFA랭킹 39위)과 필리핀(FIFA 랭킹 64위)의 대결 승자와 맞붙을 예정으로 오후 5시에 열리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FIFA 여자 축구 랭킹은 FIFA가 2021년 12월에 발표한 내용으로 아시안 컵이 끝나고 나면 그 결과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입니다.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 2022 참가국가

 

만약에 한국여자 축구 대표팀이 이번  AFC 여자 축구 아시안컵 인도 2022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호주, 일본을 제치고 아시안컵 참가국가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랭킹으로 업데이트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이번 아시안컵 성적으로 볼때 한국의 4강 준결승전 상대는 대만(필리핀을 꺽을 것이 확실시?)으로 예상하며, 한국은 대만을 꺽고 다시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어 한판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안컵 한국-일본 결승전은 지난번 C조 예선전 대결에서 보았듯이 에측이 매우 팽팽한 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최근 우리나라 여자축구 대표팀의 컨디션이 오르고 있고 체력을 바탕으로 후반전에 특히 더 나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아시안컵 사상 첫 우승의 기대를 높혀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AFC 아시아축구연맹이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한 이번 아시안컵 8강전 경기결과 뉴스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1월30일 AFC 아시안컵 여자축구 아시안컵 한국-호주 8강전 경기결과 : 한국이 호주에게 1:0 승

 

1월30일 AFC아시안컵 8강전 한국-호주전

 

지소연의 중거리 슛이 인도 차트라파티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 2022에서 호주를 1-0으로 꺽고 승리하며 대한민국을 4강에 올려놓았습니다. 이 첼시 미드필더, 지소연 선수는 조소현 선수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후 한국팀에 승리를 선사하기 위해 25야드 지점에서 골을 넣었습니다. 그녀의 골은 목요일 준결승전에서 콜린 벨의 팀이 중국 타이페이(대만)나 필리핀을 만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소연의 골은 그녀가 그녀의 클럽 동료 샘 커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마틸다가 무너지면서 지소연이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예약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선수들이 자격을 얻은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합니다. 그들은 많은 투자를 했고, 큰 팀들 중 하나를 이겨야 할 때였습니다. 다행히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라고 콜린 벨 한국 감독이 말했습니다. 



호주 감독 토니 구스타브손은 대한민국에 대한 칭찬밖에 없었습니다. "우선 대한민국의 승리과 4강 진출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인상 깊은 경기였습니다. 우리는 이번 준준결승에서 매우 잘 조직되고 열심히 일하는 팀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것은 측면과 경기장 양쪽에서 많은 약점이 있는 약간의 롤러코스터 경기였습니다. 저는 축구가 가끔 이런 식으로 될 수 있을 정도로 경기를 오래동안 경험해 왔습니다." 라고 구스타프손이 말했습니다.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지소연 선수는 승리골을 넣었씁니다. 골문으로부터 30야드 떨어진 곳에서 공을 잡은 그녀는 윌리엄스가 감탄할 수밖에 없는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기 전에 성큼 성큼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 1월30일 AFC 아시안컵 여자축구 일본-태국 8강전 경기결과 : 일본이 태국에게 7:0 승리

 

1월30일 AFC아시안컵 8강전 일본-태국전


일본은 인도 나비 뭄바이 D.Y.파틸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 2022 대회에서 태국을 꺽고 준결승전 진출을 예약했습니다.  AFC 여자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인 일본도 이 승리로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2023 출전권을 확정했습니다. 

 

일본은 아시안컵 4강전에서 베트남을 꺽은 중국과 맞붙게 됩니다.  태국은 1983년 이후 AFC 여자 아시안컵 우승의 꿈이 물거품이 됐지만 동남아시아는 여전히 플레이오프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태국이 선수단의 COVID-19 사태로 인해 여러 명의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일본은 우승 후보로 나섰고 이케다 후토시 팀이 경기를 즉시 장악했습니다. 일본은 스가사와 선수의 80분 헤딩슛을 포함한 해트트릭으로 태국을 무려 7:0으로 대파 하고 준결승전에 올라갔습니다. 

 

● 1월30일 AFC 아시안컵 여자축구 중국-베트남 8강전 경기결과 : 중국이 베트남에 3:1 승리 

1월30일 AFC아시안컵 8강전 중국-베트남전

중국은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 2022 대회 8강전에서 베트남을 3-1로 승리한 뒤 역대 최다인 9번째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왕솽, 왕산산, 탕자알리는 모두 전 대회 우승국인 일본과 준결승전을 치렀고, 호주/뉴질랜드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서도 그들의 위치를 확정 지었습니다. 한편, 베트남은 이제 플레이오프를 통해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 

 

 


베트남이 8강전에 진출하고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예선을 확정짓는 등 역대급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거뒀습니다. 베트남은 볼 점유율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 11분 응우옌 티 뚜예 둥이 중국의 양 리나의 형편없는 클리어런스를 페널티 박스 바로 위에서 가로채고 골키퍼 유주를 지나 왼쪽 하단 구석으로 공을 치면서 첫 골을 만들었습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 중국팀은 재빨리 재정비했지만 왕솽, 지알리, 왕샤오쉐가 6야드 박스 밖에서 공을 놓치면서 골망을 뒤흔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왕샨샨이 베트남의 수문장 트란 티 킴 타인으로부터 멋진 선방을 받은 후, 왕솽이 리바운드를 성공시켰습니다.

 

25분에 1:1을 만들고 후반 52분 주장 왕샨산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뚫어 왕솽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2:1, 다시 1분 후 탕 선수는 위험 지역 내부의 공간을 발견하고 베트남 수비진이 낮잠을 자고 있는 것을 포착한 뒤 스코어 시트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기 위해 낮은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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