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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노트

쿠드롱,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PBA투어 상금 랭킹 및 선수 랭킹 순위 1위 차지 (남자 3쿠션 프로당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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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으로 세계 쓰리쿠션 3구 당구의 간판스타,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가 한국에서 출범한 PBA 투어 리그 3년차에 최고 정점에 올랐습니다. 지난 1월초에 55세 나이의 벨기에 프로당구 선수가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1-22 시즌 제5차 PBA 투어 대회인 또한 번 우승을 추가하였습니다.

쿠드롱,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PBA투어 상금 랭킹 및 선수 랭킹 순위 1위 차지 (남자 3쿠션 프로당구 대회)


쿠드롱 선수는 이번 PBA투어 우승으로 통신 4번째 챔피언십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쿠드롱 선수는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환상적인 애버리지 3.550으로 한국의 조재호 선수를 4-1로 꺽었습니다. 결승전 승리로, 큐드롱 선수는 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PBA) 죽한 PBA투어 3쿠션 당구 대회에서 새로운 기록을 쏟아 내었습니다. 우선 쿠드롱 선수는 그는 최근 2개의 PBA투어 대회(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에서 연거푸 14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2차례 연속 PBA투어 대회를 우승함으로서 불과 3주만에 15만유로(2억원)의 상금을 받고, 조재호 선수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대회 최고 애버리지를 세운 선수에게 주는 웰뱅톱랭킹 (톱애버리지) 상까지 수상하면서 강금 3000유로(400만원)까지 보태었습니다.



쿠드롱 선수는 특히 2021년 하반기 부터 2022년 초반까지의 쓰리 쿠션(3구 당구) 프로당구대회에서 매우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두개 투어 대회 기간 동안 연속으로 14승 무패 행진을 이어간 선수는 PBA가 출범한지 2년 반이 되는 동안에 이러한 일은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쿠드롱 선수는 14승 연승을 하는 동안에 46세트를 이기고 12세트를 내어 주었습니다. 그는 이 두 종목에서 한국인 프로당구 선수 10명과 외국인 프로당구 선수 4명을 모두 꺽었습니다. *벨기에 프로당구선수 에디 레펜스를 3-1로 이겼으며, 스페인 당구선수 카를로스 앙기타를 3-1로 이기고, 스페인 프로당구 선수 다비드 사파타를 세트스코어 4-1로, 그리스의 코스타스 파파콘스탄티노우 선수와는 3-1를 이겼습니다.


작년 12월 크라운해태 PBA투어 대회의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쿠드롱 선수는 강동궁 선수와 다비드 사파타 선수를 상대로 두 차례 4-1로 앞서 나갔습니다. 1월 NH농협카드 PBA투어 대회의 마지막 두 경기에서 이종주 선수를 상대로 새트 스코어 4-0, 조재호 선수를 상대로는 세트 스코어 4-1로 승리하였습니다.



올시즌 PBA 5차투어 토너먼트 결승에 오른 두명의 프로당구선수는 최고의 쓰리쿠션 당구 선수였습니다.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는 결승전까지 46세트를 따냈는데 이 중 가장 좋은 경기는 최근 준결승과 결승전 두 경기였습다. 한편 조재호 선수는 이번 대회의 각 경기에서 에버리지 2.450, 2.450, 2.250, 1.833, 2.143, 2.045라는 썩 괜찮은 애버리지로 경기를 이겼지만, 쿠드롱 선수와의 결승전에서는 세계 쓰리쿠션 당구 랭킹 1위에 해당하는 벨기에 당구선수, 쿠드롱을 대적하기에 필요한 애버리지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쿠드롱 선수는 세계캐롬연맹(UMB)에서 프로당구협회(PBA)로 이적한 지 거의 2년반만에 그의 최고 수준 실력을 발휘하며 프로당구대회 역사에 길이 남을 위업을 달성하였습니다. PBA투어 토너먼트 대회에서 4네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그는 단연코 최고 중의 최고 선수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쿠드롱 선수가 PBA로 이적하기전에 2019년 3월 3일 UMB소속으로 참가한 마지막 대회였던 3쿠션 마스터스 대회(인천시)에서 4인 서바이벌 결승에서 세게 캐롬연맹 소속 마르코 자네티, 에디 먹스, 딕 야스퍼스 선수를 꺽고 우승하여 우승상금 5만 달러(5천만원)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쿠드롱 선수는 쓰리쿠션 세계 챔피언 3회(1999년 보고타 대회, 2013년 앤트워프 대회, 2017년 산타크루즈 대회)를 하고 21회의 월드컵 우승자로서 작별을 고했습니다. 쿠드롱 선수는 지난 2019년 6월 1주에 한국에서 출범한 PBA(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로 이적해 첫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당시에는 그리스의 필리포스 카시도코 스타스 선수가 초대 챔피언이 되었으며, 쿠드롱 선수는 16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쿠드올선수는 PBA투어 대회기준으로 4번째, 9번째, 17번째, 그리고 18번째 대회까지 4차례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전에 오른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강민구 선수, 그리스 당구선수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스페인 당구선수 다비드 사파타, 조재호 선수를 꺾었습니다.

올시즌 단 한 개의 PBA투어 대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다음달 2월에 열리는 PBA 월드챔피언십대회(우승상금 3억원)를 놓고 출전자격이 있는 PBA 32강 자리 다툼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편 프레드릭 큐드롱 선수는 지난 대회 이후 랭킹 포인트에서 1위 211,000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쿠드롱 선수를 이어서 데이비드 사파타(15만점), 다비드 마르티네스(14만6,500점), 강동궁 선수(14만3000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12.26 - [스포츠 노트] - 3구당구 PBA투어, 남자프로당구 선수랭킹 순위 - 1위 마르티네스, 2위 강동궁, 3위 사파타 (12월22일 기준, 3쿠션 선수랭킹)

3구당구 PBA투어, 남자프로당구 선수랭킹 순위 - 1위 마르티네스, 2위 강동궁, 3위 사파타 (12월22일

프로당구협회(PBA)가 PBA 홈페이지를 통하여 배포한 2021년 12월 22일자 기준, 남자 프로당구선수 랭킹 순위입니다. PBA 선수랭킹 순위는 포인트 랭킹 기준으로 상금 금액 랭킹 순위와는 일부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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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투어 프로당구선수 랭킹순위

(Top 16, 2022년 1월, 랭킹포인트 기준)

1위 프레드릭 쿠드롱 221,000
2위 데이비드 사파타 150,000
3위 다비드 마르티네스 146,500
4위 강동궁 143,000
5위 에디 레펜스 131,500
6위 조재호 130,500
7위 푸엉 린 응우옌 55,000
8위 조건휘 45,000
9위 하비에르 팔라존 43,000
10위 서현민 38,000
11위 강민구 37,500
12위 박광열 37,000
13위 강승용 33,500
14위 비롤 유이마즈 32,500
15위 해커 32,500
16위 마민캄 32,000





PBA투어 랭킹 포인트 기준 선수 랭킹 순위 ToP 50 외국인 당구선수는?
17위 아드난 위크셀 29,500
23위 글렌 호프먼 26,000
38위 카를로스 앵가타 19.500
42위 사와쉬 불루트 18,000



PBA투어 프로당구선수 상금랭킹 순위

(Top 20, 2022년 1월, 상금 금액 기준)

1위 프레드릭 쿠드롱 206,500,000원
2위 다비드 마르티네스 116.50,000원
3위 강동궁 115,000,000원
4위 에디레펜스(Eddy Leppens) 109,000,000원
5위 데이비드 사파타 85,500,000원
6위 조재호 선수 78,000,000원
7위 푸엉 린 응우옌 36,000,000원
8위 조건휘 16,000,000원
9위 서현민
10위 하비에르 팔라존 12,500,000원
11위 박광열 11,5000,000원
12위 해커 11,500,000원
13위 신정주
14위 임준혁
15위 이종주 11,000,000원
16위 강민구 10,500,000원
17위 강승용
18위 김영섭
19위 아드난 위크셀 9,500,000
20위 마민캄 9,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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