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22-23 최종결과 - 우승자 쿠드롱 상금은
조금전 끝난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22-23 우승자는 쿠드롱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1월 5일 저녁 9시 30분부터 펼쳐진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결승전 에디 레펜스 -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의 경기는 7전 4선 승제 세트제 경기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우승으로 쿠드롱은 이번 대회 우승상금 1억원을 합쳐 전체 시즌 상금이 9억원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결승전 경기 결과는 벨기에 출신 세계 쓰리쿠션 챔피언, 프레드릭 쿠드롱이 세트 스코어 4대 1로 같은 벨기에 출신이다 쿠드롱의 절친인 레펜스 선수를 이기로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22-23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번에 준우승을 차지한 에디 레펜스 당구선수도 생애 두번째 PBA 투어 결승에 진출하여 우승을 노리며 잘 싸웠으나 쿠드롱 선수의 경기력이 워낙 뛰어 났습니다. 결승전 경기 결과는 벨기에 출신 세계 쓰리쿠션 챔피언, 프레드릭 쿠드롱이 세트 스코어 4대 1로 같은 벨기에 출신이다 쿠드롱의 절친인 레펜스 선수를 이기로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22-23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에디 레펜스 선수는 초반 3세트를 내리 내어주고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4세트를 한 세트를 승리하였지민,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쿠드롱 선수는 이번대회에서 최고 에버리지 기록을 경신하면서 어느 대회보다 높은 경기력으로 올시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한 한을 풀며 일곱번째 PBA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22-23 결승전 경기결과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22-23 우승자는 프레드릭 쿠드롱, 준우승자는 에디 레펜스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22-23 우승자, 벨기에 당구선수 프레드릭 쿠드롱은 에디 레펜스 당구선수와의 결승전에서 하이런 11득점, 에버리지 5.000을 기록하며 15:0 완승르로 먼저 1세트를 이겼습니다. 에디 레펜스 당구선수는 1세트에서 2이닝 동안 제대로 공격한 번 못하고 쿠드롱의 득점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1세트를 잡은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는 2세트에는 애버리지 3.000을 기록하면서 에버리지 2.200을 치면서 선전을 한 레펜스를 다시 15:11로 세트 승리를 챙겼씁니다. 3세트는 양선수 모두 애버리지 3.000을 기록하는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승리는 15:12로 쿠드롱이 가져갔습니다.
한 세트를 더 빼기면 세트스코어 4대 1이 됨으로 우승을 놓칠 확률이 큰 4세트에서 에디 레펜스 당구선수는 4세트에서 15:4로 쿠드롱을 잡아 내면서 우승에 대한 기회를 이어 갔으나 그 기대는 길지 않았습니다. 6세트에서 우승을 확정짓고자 작정을 한듯한 쿠드롱은 15:7로 마지막 세트를 장식하면서 생애 일곱번째 PBA 투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다음은 쿠드롱 레펜스 결승전의 5세트 경기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wDnUviK75c
한편 경기가 종료직전에 이르자 우승상금 1억원을 예약한 쿠드롱은 아마도 에디 레펜스 부부와 식사 장소를 예약하였을 것이라는 해설자의 멘트가 들립니다.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투어 순위별 상금 및 랭킹 포인트
PBA 챔피언십 투어 우승 상금은 1억 원, 준우승 상금은 3,400만 원
프로 당구 PBA 투어 PBA 챔피언십 우승상금은 1억 원, 준우승 상금은 3,400만 원, 4강 준결승 진출 상금은 `1천만 원, 8강 상금은 5백만 원, 16강 상금은 250만 원, 32강 상금은 150만 원, 64강 상금은 100만 원입니다. 128강은 상금이 없으며 랭킹 포인트 500점만 부여됩니다.
순위별 랭킹 포인트는 우승 랭킹 포인트 10만 점, 준우승 랭킹 포인트는 5만 점, 4강 랭킹 포인트는 25,000점, 8강 랭킹 포인트는 15,000점, 16강 랭킹 포인트는 10,000점, 32강 랭킹 포인트는 6000점, 64강 랭킹 포인트는 2,000점이 부여됩니다.
쿠드롱 선수의 PBA 상금은?
쿠드롱의 PBA 프로당구 상금은 9억원 (전체시즌 기준, 2023년 1월)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경기 결과에 따라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는 우승상금 1억 원, 에디 레펜스는 준우승 상금 3,400만 원, 공동 3위를 한 박정근과 마민캄 4강 준결승 상금 1천만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쿠드롱 당구선수의 전체 시즌 상금은 약 9억에 육박하는 8억 8천9백만원을 받았습니다.
당구로 이 만큼 짧은 기간에 이만큼 큰 당구상금을 받은 당구선수는 쿠드롱이 유일합니다. 한국 당구선수 가운데서는 강동궁 선수가 약3억원의 상금을 늦게 PBA투어에 합류한 조재호 당구 선수가 약 2억원의 상금을 챙겼습니다. 한편 아직 우승을 한번도 하지 못했지만 여러차례 상위 성적을 낸 강민구 선수가 바로 조재호 선수 다음에 해당하는 1억 8천5백만원의 상금 순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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