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어쩌다벤져스 강원도 도장깨기 성공(달홀FC 상대 3:0승리)

 

뭉쳐야찬다 어쩌다벤져스 강원도 도장깨기 성공 (달홀FC 상대 승리)

6월12일 JTBC 뭉쳐야찬다 축구예능 방송 - 어쩌다벤져스는 강원도 대표팀 달홀FC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면서 강원도 도장깨기에 성공하였습니다.

오늘 경기는 뭉쳐야찬다 어쩌다벤져스팀의  강원도 조기축구 도장깨기 도전으로 상대는 강원도 내 조기축구를 대표하며, 최근 아마추어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무패 우승을한 달홀FC입니다. 달홀FC는 최근 강원도내 군부대를 찾아 다니며, 군대스리가 팀과 축구경기를 통해 승수를 쌓아가고 있는 팀으로 지속적으로 실력도 레벨업 중인 팀입니다.

전반전 어쩌다벤져스 임남규 선수 선취골

시작하자 마자 김현우 선수가 찔러주는 패스를   받은 임남규 선수가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있는 강슛으로 선취골을 넣습니다.

박태환 부상으로 가라데 이지환으로 교체

달홀FC 17번 선수는 선출, 선수 출신임으로 마크를 잘 해줘야 하는 상황에 박태환 선수 초반 부상으로 가라테(가라데) 이지환 선수로 교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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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임남규 선수 슈팅

모처럼 좌측 라인을 빠르게 차고 올라간 모터범, 모태벙 선수의 센터링이 혼전 상황에서 다시 어쩌다벤져스의 선수출신, 루지 임남규 선수의 발끝에 다시 연결되었으나 이번에는 살짝 우측 골대를 빗나갔습니다. 이대훈 선수가 "힘들 때 한 발씩 더 뛰자." 소리 칩니다. 어쩌다벤져스 선수들도 상대의 강한 압박에 힘든 시합입니다.  달홀FC의 측면을 파고드는 빠른 역습 쇄도가 좋습니다. 전반전 몇차례 골키퍼 김요한과 맞서는 기회는 위협적이었습니다. 전반전은 1대0  어쩌다벤져스가 선취골을 잘 지키면서 끝이 났습니다.

뭉쳐야찬다 어쩌다벤져스 강원도 도장깨기 응원하는 관중들

전반전 뭉쳐야찬다 어쩌다벤져스 벤치 타임

안정환 감독은 날씨 더운데 전반전은 전방 압박한다고 힘들었다. 후반전은   상대방이 킥을 할때만 압박하면서 체력을 아껴라고 주문합니다. "1대0 이 역전 당하기 쉬운 스코어이다. 하지만 우리가 한 골만 더 넣으면 이긴다. 실력이 뒤져 지는 것은 용서되지만, 뛰지 못해서 지는 것은 용서 될수 없다.  무슨 말인지 알죠."

후반전 허민호 선수 첫번째 슈팅 실수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임남규의 돌파를 막던 상대팀의 패널티에리어 근방에서 반칙을 범했습니다. 김현우의 프리킥이 임남규의 머리로 이어지고, 튀어나온 볼이 허민호 발끝으로 향합니다. 득점 기회를 잡은 허민호 선수.  그러나 높은 슈팅으로 크로스바를 넘깁니다.

뭉쳐야찬다 어쩌다벤져스 강원도 도장깨기 지켜보는 후보선수들

특히 후반전에 오른쪽 윙어로 나온 가라테 이지환 선수의 몸놀림이 평소와 다릅니다. 페인트 모션으로 상대 수비수 한명 정도는 가볍게 제치고 골대앞에 있는 어쩌다벤져스 포워더에게 전달됩니다. 그러나 임남규 선수를 비롯, 허민호, 모태범 선수의 득점 찬스가 골문을 벗어나는 어이없는 슈팅으로 이어지면서 1골로는 안심할 수 없다는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남은 시간 15분. 양팀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응원을 온 김현우 선수가 펄펄 나릅니다. 또한 이대훈 선수도 좋습니다.

뭉쳐야찬다 어쩌다벤져스 강원도 도장깨기 지켜보는 후보선수들

그사이 후반전 우측을 돌파하던 이대훈 선수의 발끝에서 두번째  골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곧이어진 김현우의 돌파패스를 받은 이지환이 세번째 골을 터집니다. 끝까지 골을 잘 지키면서 무려 3:0으로 상대팀을 꺽으면서 어쩌다벤져스의 강원도 도장깨기가 성공했습니다.

6월15일 강원도 도장깨기에 성공한 뭉쳐야찬다 어쩌다벤져스 MOM은?

오늘의 MOM은 많은 후보선수들가운데 초반에 어쩌다벤져스 흐름으로 빠르게 가져오는데 기여한 임남규 선수로 결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임남규 선수! 그리고 뭉쳐야찬다 어쩌다벤져스 다음 도장깨기는 어디일까요? 지난번 전라도 도장깨시 실패로 아쉬움이 많았던 어쪄다 벤져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