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슛 74개로 날려서 4골을 넣은 메시는 바르셀로나 말고도 골을 양산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나름대로 따가운 시선이 쏠립니다. 메시의 성적은 리그전 23경기를 소화해, 4득점 13도움입니다. 올 시즌부터 파리 생제르맹 (PSG)으로 이적한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리그 1년차 활약상의 평가가 밝지 않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PSG 이적한 메시 득점력 저조로 다음 시즌 냉혹한 평가 직면 예상 (호날두와도 비교)
전반전에 비해 팀이나 리그 리듬에 익숙해져 있는 것은 틀림 없고, 13개 어시스트라는 숫자도 훌륭합니다. 킬리안 음바페나 네이마르 등을 한 발짝 내려간 위치에서 게임 메이커로 활용하고 있어 본래라면 이 어시스트 수는 충분히 합격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시는 사상 최고의 남자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어시스트 수는 훌륭해도, 4득점 밖에 넣지 못한 것은 이번 시즌은 대성공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 숫자에 파리 서포터들도 만족하지 못할 겁니다. 그것도 리그전 전체 슈팅수는 74개나 날렸고 그래서 4득점은 다소 효율이 나쁩니다.
새로운 푸틴 애인은 50세 연하 미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불륜관계 카바예바 선수가 아니 아리나 자기트와
궁금한 것은 다음 시즌입니다. 생제르맹 지휘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메시에 대해 "메시를 이렇게 저지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우리는 마라도나급 선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음 시즌의 그는 완전히 다른 것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랫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메시에게 이적은 낯설었고 1년차는 팀이나 리그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건 고려해야겠지만 2시즌째 메시에게는 꽤 따가운 시선이 쏠릴 겁니다. SNS상에서는 메시는 프랑스 축구에 적응하기 위한 시즌이 필요했습니다.
한국 포르투칼 축구 역대전적 경기결과 -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 출전선수명단
"다음 시즌은 그가 리그를 석권하게 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적응에 한 시즌도 필요하지 않다. 다음 시즌 35득점 정도 넣는 것 아니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어 메시가 바르셀로나 이외의 환경에서도 같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본격적으로 시험 무대의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올해 6월로 메시의 나이는 35세를 맞이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되는 포인트 중 하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호날두가 프리미어리그, 리가 에스파뇰라, 세리에A에서 결과를 남겨오기도 해 메시가 바르셀로나 외에도 같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는 오랜 세월 논란이 됐었습니다. 1년차인 이번 시즌이 적응 시즌이었다면 다음 시즌은 어떻게 됩니까? 아마 리그에서 득점왕을 획득하는 레벨의 활약이 요구될 것이고, 다음 시즌에도 득점수가 늘지 않았을 경우는 나름대로 비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