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공 고르는 방법 - 자신에게 맞는 볼링공 무게, 손가락 구멍크기, 마이볼 준비
볼링장에서 가서 어떤 볼링공을 골라야할지 망설인 경험이 없으신지요? 볼링 초보자은 볼링공의 선택 기준을 몰라서 항상 혼란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볼링장에서 바로 공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정보입니다.
남성과 여성은 체력 차이가 남으로 추천하는 무게가 다릅니다. 우선 남성 여성 어린이게게 적합한 볼링공 무게의 범주 부터 알아 보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남성에게 적합한 볼링공 무게 범위
12파운드(약 5.4킬로), 13파운드(약 5.9킬로), 14파운드(약 6.4킬로)
여성에게 적합한 볼링공 무게 범위
9파운드(약 4킬로),10파운드(약 4.5킬로), 11파운드(약 5킬로)
어린이에게 적합한 볼링공 무게 범위
6파운드(약 2.7킬로), 7파운드(약 3.2킬로), 8파운드(약 3.7킬로)
무거운 공일수록 볼링 핀이 더 잘 쓰러집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무거운 볼링공을 선택해 속도가 나오지 않거나 컨트롤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리면 본전도 못 찾게 됩니다. 또한 무거운 공일수록 손가락 구멍도 커져 버리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볼링공의 손가락 구멍 크기
볼링장에 있는 공은 각각의 무게마다 S, M, L, LL, 그리고 손가락 구멍의 크기가 있습니다. 먼저 엄지 손가락을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상태에서 공을 빙글빙글 돌렸을 때 엄지 관절이 닿는지 맞지 않는 정도가 좋습니다. 너무 작으면 던졌을 때 빠지기 어렵고, 너무 커도 다 던지기 전에 공이 빠져서 잘 던질 수 없습니다. 부상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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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손가락 구멍의 크기가 맞으면 중지와 약지의 구멍은 거기까지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프로 분들은 중지와 약지를 낮게 넣고 있습니다만, 손목에 부담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깊게 넣어도 괜찮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얕은 곳은 제1관절 근처이고, 깊은 곳은 제2관절 근처를 가리킵니다.
볼링 마이볼 준비는 즐거운 볼링과 점수 향상의 기본
볼링장에 있는 공에서 무게와 손가락 구멍의 위치가 자신에게 딱 맞는 것을 찾는 것은 꽤 어렵습니다. 그 때문에, 볼링에 빠져, 앞으로도 능숙해지고 싶은 분이라면, 마이볼을 만들어 버리는 것도 좋습니다. 마이볼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무게와 손가락 구멍의 위치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던지기 쉬워져 한층 더 숙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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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볼은 볼링장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볼을 만들 때는 볼 본체의 가격에 손가락 구멍을 뚫는 드릴 요금이 부과됩니다. 드릴 요금은 3000엔(3만원) 정도입니다. 공의 가격은 비교적 싼 것이 5000엔(5만원) 정도~비싼 것은 2만엔(20만원) 이상으로 천차만별입니다.
볼링 마이볼 첫 구매는 비교적 저렴한 것을 선택해도 될 것입니다. 또한 볼링장의 캠페인으로 드릴 요금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공을 찾아 볼링을 즐기면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을 사용하면 팔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안전과도 직결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볼링 점수를 높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공을 찾아 볼링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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