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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권 결정 방식 테니스 용어- 러프 스무스 업 다운 헤드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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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권 결정 방식 테니스 용어- 러프 스무스 업 다운  헤드 테일

 

테니스에는 낯선 용어가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테니스의 시합전에 사용되는 테니스 용어 러프와스무스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러프 스무스


테니스 경기에서는 서브권을 결정하기 위해 라켓의 그립 엔드 부분을 사용하여 토스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용어가 러프와 스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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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는 라켓의 그립 엔드에 쓰여진 메이커의 마크가 정규와 정반대의 경우에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스무스는 라켓의 그립엔드에 씌어 있는 메이커의 마크가 정규 방향일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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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쪽이 라켓을 돌리면서 바닥에 떨어뜨리고 그 때 나온 그립 엔드의 방향에 따라 서브권이 결정됩니다. 라켓을 돌리는 쪽은 돌리기 전에 '러프 or 스무스?'나 'which?'라고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상대방이 러프 또는 스무스 중 하나를 전달합니다. 

 

클레이 코트(좌), 경기에 이긴후 좋아하는 테니스 선수

 

그 후 라켓을 돌려 나온 방향이 스무스한지 러프인지를 돌리는 것이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서브권을 결정하는 흐름이 됩니다. 주의할 점은 부정이 없도록 라켓을 돌리기 전에 그립 엔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스무스 측과 러프 측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러프와 스무스는 다른 호칭도 있습니다. 라프= 아래 or 뒷면, 스무스= 상 or 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어느쪽에서 불러도 규칙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덧붙여서 러프와 스무스는 일본인밖에 통하지 않는 용어이며, 외국인은 업과 다운이라는 식으로 부릅니다. 

 



업 다운

 

서브권을 결정하는 용어로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업」과「다운」입니다. 업=스무스, 다운=러프가 됩니다. 최근의 일본인의 세계적인 활약으로 업 다운을 일본에서도 주류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목적은 서브권을 결정하는 것으로, 말투는 사람마다 제각각인 것이 현상황이기 때문에, 말하기 쉬운 쪽으로 OK입니다. 업 or 다운? 이라고 물어도 러프 or 스무스? 라고 물어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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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토스 방법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토스 방법은 라켓을 사용하여 합니다. 그 밖에 동전을 이용한 토스 방법도 있습니다. 프로의 큰 대회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브권 결정 수단입니다. 

동전의 경우는, 러프 스무스가 아닌 「헤드」·「테일」이라고 하는 용어를 사용해 서브권을 결정합니다. 주심이 동전을 위로 던져 땅에 떨어지기 전에 헤드나 태일을 호출하고, 바닥에 떨어진 동전이 표면이라면 헤드, 뒤집으면 태일이 됩니다.

 



시합전의 서브권을 결정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테니스 용어 러프와스무스는 업 다운이나 뒷 앞 아래 등 호칭은 여러가지입니다만 일본 테니스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정식 호칭이 됩니다. 테니스는 다양한 연령대가 플레이하는 스포츠이므로 연령대마다 사용률이 높은 용어는 다르지만 다른 호칭은 왠지 몰라도 러프 스무스는 알아야 알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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