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전 축구 입장권 티켓 구입 방법 - 플레이KFA 회원 가입 필수

 

 

대한축구협회(KFA)는 딱 일주일뒤에 벌어지는 3월 24일(목) 저녁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한국 이란전 축구경기 입장권 티켓을 3월 16일부터 판매한다고 3월 15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3월 16일 저년 7시에 오픈한 시스템에 엄청난 축구팬들이 몰려 입장권 티켓 판매 서버가 약 42분간 다운이 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대한 축구협회가 공지한 한국 이란전 티켓 판매 계획과 티켓판매 서버 다운에 대하여 올린 사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이란전 티켓 16일부터 판매... 축구 경기 6만 관중 입장 목표

 

(2022/3/15 KFA 뉴스 보도자료)  6만 관중을 목표로 이란전 티켓 판매가 시작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4일(목)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의 경기 입장권을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6일 저녁 7시부터 대한축구협회의 새 마케팅 플랫폼인 플레이KFA(www.playkfa.com)에 접속해 회원 가입후 구입할 수 있다. 입장객 숫자 제한 없이 6만5천석 좌석 전체를 판매합니다.

 

 

한국 이란전 티켓오픈

 

​

입장권 가격은 좌석 위치에 따라 2만원부터 25만원까지 다양합니다.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와 식사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A석이 25만원이며,  레플리카만 제공되는 프리미엄 B, C석은 각각 15만원과 13만원입니다.  맥주를 마시며 관전할 수 있는 스카이펍은 15만원에 판매합니다. 국가대표팀 티셔츠가 제공되는 1등석은 서쪽 스탠드 아래층이 7만원, 동쪽 스탠드 아래층은 6만원에 살수 있습니다.  2등석은 서쪽 위층이 4만원, 동쪽 위층 3만원입니다.

 

반응형

 

북쪽 관중석 아래층에 위치한 응원석(레드존)은 2만5천원, 3등석은 남쪽과 북쪽 위층 모두 2만원에 판매합니.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은 2만5천원입니다. 티켓은 1인당 최대 8장까지 살수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이번 이란전 입장권 판매 목표는 6만장입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6만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한 것은 2019년 6월 11일 이란과의 친선경기(6만213명. 1-1 무승부)가 마지막이었습니다.  2년여 만에 같은 경기장에서 같은 상대를 만나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중에 도전합니다.

​

​

​

한국 이란전 티켓 오픈

 

코로나 방역은 경기장 입장전 발열체크만 할 예정이며, 37.5도 미만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합니다.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는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압도적인 응원 분위기에서 라이벌 이란에 승리해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자축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을 6만 관중의 열기로 가득 채울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이란전 한국 UAE전 앞둔 벤투 감독 인터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남자 축구 대표팀 - 한국 이란전 한국 UAE전 앞둔 벤투 감독 인터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이란전 티켓 예매 관련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2022-03-17 10:26:04 KFA가 KFA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린 팝업 안내문입니다. 

이란전 티켓 예매 불편에 대한 KFA사과문 

 

축구 협회는 지난 3월 16일 오후 7시부터 인터넷 통합 쇼핑몰 플레이 KF를 통해 오는 3월 2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 의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 경기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클릭에 그만 서버가 다운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과거 A매치 매진 당시 트래픽 수치를 고려해 12만 명이 동시 접속 가능한 서버를 준비했으나 무려 23만 명 넘는 팬들께서 접속하면서 약 42분간 서버가 다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불편을 겪으신 축구팬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