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새벽에 나온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FIFA 제재 해외 속보 뉴스 입니다>
(런던 교토통신) 국제 축구 연맹(FIFA)과 유럽 축구 연맹(UEFA)은 2월 28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대표, 클럽 팀의 주최 대회에의 출장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러시아는 3월 24일 시작되는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습니다.
FIFA는 2월 27일 러시아 내 국제경기 금지와 홈경기 중립지 개최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러시아와의 대전 거부를 표명한 유럽 협회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러시아 축구 연합은 제재에 불복해 「국제 스포츠법에 근거해, 이의를 제기할 권리가 있다」라고 성명을 냈습니다.
(FIFA 공지사항) 2022년 3월 1일 화요일 현지시간 02:30에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사항입니다. FIFA 평의회와 UEFA 집행위원회가 채택한 추가 조치에 따라, FIFA와 UEFA는 오늘 국가 대표 팀이든 클럽 팀이든 모든 러시아 팀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 경기에 모두 참가할 수 없도록 결정했다고 공지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FIFA 평의회와 UEFA 집행위원회에 의해 오늘 채택되었습니다.
각각 이러한 긴급한 사안에 대한 양 기관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입니다. 축구는 이곳과 우크라이나에서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과 완전히 결속되어 있습니다. 두 대통령 모두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상당하고 빠르게 개선되어 축구가 다시 한번 국민들 간의 통합과 평화의 매개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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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의 러시사 축구제재 속보뉴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 "우크라이나의 디나모 키예프 선수들은 무장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많은 축구 선수들, 아니 축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기 선수들이 자신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어요. 그 중 당사국인 러시아 선수가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불합리하지요. 이 결정은 옳습니다.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무사히 경기에 돌아올 수 있도록 러시아군은 조속히 철수해야 합니다!"
"조치에는 찬성합니다. 이대로 영구 금지한다고 했을 때, 러시아 대표선수로 귀화나 이중국적 보유가 이루어졌습니다.
소속의 변경을 특례로 인정하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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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꽥꽥거리겠지만 이제 세상에 당신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나라가 아닙니다. 축구 못하는 건 아니다 싶으면 국내에서만 하시길. FIFA 조직이 솔선해서 행동하는 것은 훌륭하고, 이번 안건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얼마 전 TV에서 여자 점프를 봤는데, 왜 러시아 선수들이 나오는지, 전쟁하고 있는데 같은 나라 선수가 스포츠 국제대회에 나간다는 사실이 어색하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모든 스포츠,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을 포함해 러시아, 벨로루스를 영구 추방하기 바랍니다."
"선수에게 책임은 없지만, 아돌프 푸친의 발밑을 무너뜨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심력 저하에 기여하는 것은 아닙니까? 아울러 올림픽 이후, 이 전쟁에 찬동 하는 붉은 국기에서도 같은 처분을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