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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노트

올림픽 루지 참가선수 사망 사고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썰매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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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2月13日11時 해외 속보로 보도된 루지 선수 사망사고 입니다> 밴쿠버 올림픽 썰매 경기장인 휘슬러 슬라이딩 센터에서 2월 12일 열린 루지의 남자 1인승 공식 연습에서 그루지야 대표 노달 쿠마리타시빌리(나이 21세)가 활주 중 코스 밖으로 뛰어나가 코스 옆에 설치된 쇠기둥을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개막 전을 포함해 동계올림픽장에서 사고로 숨진 선수는 1964년 인스브루크대회 루지와 알파인스키 등 이번이 네 번째 사망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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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리타시빌리 선수는 결승선 직전 마지막 코너를 돌자마자 제어를 잃고 넘어지면서 썰매에서 몸이 떨어져 공중으로 내동댕이쳐졌습니다. 사고 당시 속도는 시속 88마일(약 143.3㎞)이었다고 합니다. 사고로 인해 이날 남은 공식 연습은 취소됐습니다.

 

올림픽 참가 루지 선수 사망 사고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썰매 경기장) 

 

루지 남자 1인승 공식 연습에서 코스 밖으로 뛰어나와 쇠기둥을 들이받은 그루지야의 노다르 쿠마리타시빌리 선수의 비디오 영상



이 코스에선 많은 선수가 90마일(145㎞)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세계 최고 속도로 불리면서도 곡선주로 조작이 까다로워 위험성에 대한 지적이 많았습니다. 국제루지연맹에 따르면 코스는 최고 속도 137㎞로 설정돼 있는데, 지난해 테스트 대회 최고 속도 95.65마일(약 153.94㎞)을 측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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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공식 연습에서 루마니아 여자선수가 썰매에서 떨어진 충격으로 한때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지거나 이날 새벽 연습한 남자 1인승 금메달 후보 아르민 체겔러(이탈리아)도 코스 벽에 부딪치는 등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스의 안전 여부를 묻는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그 이슈에 대해 지금은 대응할 수 없습니다. 조사 중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전회 토리노 대회에서도 사전의 테스트 대회에서 사고가 잇따라, 코스가 개수되는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 1인승은 대회 둘째 날인 13일에 1, 2회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루지 남자 1인승 공식 연습에서 코스 밖으로 뛰어나와 쇠기둥을 들이받은 노달 쿠마리타시빌리 선수(그루지야)를 이송하는 구급대원들

 

루지 스켈레톤 봅슬레이 차이점, 동계스포츠 썰매경기종목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

 

<동계스포트 썰매 경기 종목중 하나? 루지> 썰매 경기 중 하나입니다. 

 

 

머리를 뒤로 하고 똑바로 누워 썰매를 타고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타임을 겨룹니다. 올림픽에서는 1964년의 인스브루크 대회부터 정식 경기에 채용했습니다. 남녀 1인승과 2인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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