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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노트

아사다 마오 아이스쇼 준비 (은퇴 않고 프로 피겨스케이터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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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영웅, 아사다 마오가 최근 일본 언론 인터뷰에서 "역시 스케이트가 좋아요" 라며 한 때는 빙판을 떠날 결심도 햇었지만 다음 아이스쇼 준비를 시작 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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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밴쿠버 올림픽 피겨 여자 은메달리스트인 프로 피겨스케이터 아사다 마오(나이 31새)가 2월 19일 일본 TBS 에 출연하여 "2021년 4월의 아이스 쇼 후에 한 번은 스케이트 링크로부터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1개월 정도의 휴양 후에 복귀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프로 피겨스케이터, 아사다 마오

 

아사다 마오씨는 은퇴 후 3년간 이어온 아이스쇼 "선크스 투어"의 마지막 가을 락 직전에 동 프로의 취재를 받고, 2021년 4월의 마지막 공연 후에 대해 묻자 "현재는 얼음을 탈 예정은 없습니다. 스케이트를 신는 생활은 아마 없습니다." 라고 코멘트했습니다. 그 말대로 이번 1년간은 텔레비전 출연이나 잡지의 연재, 농업 등 다른 장르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방송에서는 하뉴 유즈루가 베이징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에서 4위를 한 다음날 아사다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거기에는 다시 빙상장으로 돌아와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몰두하는 모습인데요. "연습을 마치자 추수감사절이 끝나고 한 달을 쉬고 있었습니다. 스스로도 굉장히 복귀가 빠르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대답했습니다.

 

일본 프로 피겨스케이터, 아사다 마오

 

스케이트를 떠난 것은 불과 1개월 정도 뿐이었다는 것을 밝히자 "선크스 투어 할 때는 이제 이것으로 마지막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했습니다만, (정말로) 마지막이라도 좋은 것일까 하는 마음이 어딘가에 있어서…아직 표현하고 싶은 것도 많이 있고, 역시 나는 스케이트를 좋아한다고 매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그것은 은퇴하고 나서도 스케이트 좋아한다는 마음은 강해졌습니다." 라고 다시 빙판 위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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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은 새로운 아이스 쇼를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내 안의 주제로서는 과거의 나를 뛰어넘는다는 주제를 갖고 다음 아이스쇼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이미 다음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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