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9년 6월 한국에서 출범한 프로당구, PBA투어가 출범하고 두번째 시즌에 해당하는 프로당구 2020-21시즌부토 출전한 한국 조재호 당구선수의 PBA 우승횟수 및 총상금에 대한 기록입니다.
■ 조재호 PBA투어 우승횟수 및 총 상금 ::
조재호는 두번째 시즌에 PBA투어에 합류했으나, 그동안 다섯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쿠드롱이 떠난 자리를 확실히 꽤 찰 것으로 전망됩니다. 쿠드롱과의 누적 상금 격차는 1725만 원에 불과함으로 다가 오는 시즌 초에 바로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19-20 시즌 : 미출전
- 2020-21 시즌 : 랭킹 공동 73위, 상금 250만 원
- 2021-22 시즌 : 랭킹 6위, 상금 7800만 원
- 2022-23 시즌 : 랭킹 1위, 상금 4억 2250만 원
- 2023-24 시즌 : 랭킹 1위, 상금 3억 1900만 원
- PBA통산 누적 상금 랭킹 (2019-24 시즌) : 랭킹 2위, 상금 8억 2200만 원
* 조재호는 앞서 가고 있는 누적 상금 랭킹 1위 쿠드롱과의 상금 격차는 불과 1725만원입니다.
조재호는 PBA 프로당구 무대에 뒤 늦게 합류하여 데뷔 시즌인 2020-21시즌에는 눈물겨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정말 데뷔전 32강에서 패하고 난 뒤에 경기장을 떠나지 못하고 눈물을 훌적인 장면이 방송을 타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KBF 대한당구연맹과 UMB 세계당구연맹이라는 아무추어 연맹 소속에서 아직 불확실이 큰 프로당구에 큰 마음 먹고 이적을 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은 아쉬움 일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조재호는 빠르게 PBA 프로당구 무대에 적응하고, 기존의 PBA 강호들을 차례대로 이겨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조재호 바로 뒤를 추격하는 스페인 3총사 가운데 가장 젊은 선수는? 다비드 사파타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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