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손준호 선수의 나이, 월드컵 출전 가능성?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에 1년 만에 A매치에 선발돼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내비친 미드필더 손준호 선수의 나이는 3세로 소속팀은 산둥 타이산입니다. 손재호 선수는 한국-카메룬 친선경기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그라운드에서 모든 걸 쏟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두 달 앞두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중요한 무대에서 손준호 선수는 자신의 미션을 완수해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KFA(대한축구협회) 보도자료를 참고바랍니다. :: 손준호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손준호 선수는 한국 - 카메룬 친선경기에서 72분간 공수에 빛발해
72분간 활약한 손준호는 카메룬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후방에서 빠르고 정확한 롱패스를 전방으로 보냈다. 그의 존재감은 공수에서 모두 빛을 발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손준호는 “마지막인 것처럼 경기장에서 모든 걸 보여주려고 했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된 것에 만족한다”면서, “월드컵에 나서는 건 오랜 꿈이었다. 경기를 통해 경쟁력 있는 선수라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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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준호는 교체되기 전까지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황인범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손준호는 “(황)인범이와 처음 뛴 게 아니다. 문제 없었다”면서, “인범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주려고 했다. 수비에 집중해서 무실점 경기를 하려고 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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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선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더블 볼란치 카드로 활용가능성 있어
이어서 더블 볼란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손준호는 “내가 감독이 아니라 말하기 어렵지만, 안정적으로 가려면 더블 볼란치가 나을 수 있다. 수비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끝으로 손준호는 “전반전은 만족스러웠지만, 후반전엔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잘 보완해야 할 것 같다, 월드컵에선 더 강한 상대를 만나니 착실하게 준비해야겠다”고 밝히며 월드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글 = 이유진 KFA 인턴기자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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