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한국 브라질 축구 경기결과 - 카타르월드컵 대비 친선경기 평가전

 

 

6월2일 한국 브라질 축구 경기결과 - 카타르 월드컵 대비 친선경기 평가전 

2022년 6월 2일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한 평가전 친선경기가 열렸습니다. 한국 브라질 축구 친선경기 평가전 결과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세계 축구최강팀 브라질에 맞서지만 1-5로 졌습니다. 이날 한국 브라질 국가대표팀간의 축구 경기 결과는 오랫만에 개최된 만큼 여러가지 신기록들을 작성하였습니다. 6월 A매치 한국 브라질 경기에서 나온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 포트투칼 축구,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 우르과이 축구,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한국 우르과이 축구 - 역대 전적 경기 결과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 포트투칼 축구,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 우르과이 축구, 1990년 이탈리

 

한국 대통령이 한국에 A매치 축구 경기장 방문한 것은 19년 만

윤석열 대통령이 6월 2일 한국과 브라질전에서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한국 브라질 축구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에게 청룡장 메달을 건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3년 4월 16일 한일 친선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이후 19년 만에 처음입니다.

A매치 경기를 해외로 확대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멕시코전을 관람한 적이이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해외에서 월드컵 경기를 지켜본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2022년 6월2일 한국 브라질전 축구 경기결과 5:0 패 -패널티킥으로 2골을 넣은 네이마르 선수

 2016년 이후 국가대표팀이 5골 이상 차이로 패배한 것은 6년 만

한국은 이날 브라질 국가 대표팀에게 5골을 허용했습니다. 한국이 한 경기에서 5골 이상로 패한 것은 2016년 6월 1일 스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오스트리아 샬럿타운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1-6으로 패한 이후 6년 만입니다. 당시 한국은 스페인의 모라타와 노리토에게 2골, 다비드 실바와 파브레가스에게 1골을 내줬습니다. 주세종이 한국의 득점 1골을기록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A매치에서 5골을 내어 준 것은 2001년 대구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0-5로 패한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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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한국 브라질 친선 경기는 브라질 역대 전적에서 가장 많은 실점

그동안 한국은 브라질과 6차례 맞대결해 1승5패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일 경기 패배로 1승6패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큰 득실차이는 UAE 2019 아부다비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한국과 브라질의 점수 차이는 0-3입니다.  어제의 1-5 패배는 가장 많은 실점, 브라질 상대에게 가장 많은 실점이었습니다.  남미 축구 대표팀 상대에게 1971년 페루 원정 친선경기에서 0-4로 패한 것이 지금까지 득실차 가운데 대한 가장 큰 패배였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포상금은? 역대 월드컵 대회 한국 축구대표팀 포상금 2002년 한일 월드컵 ~ 2018러시아 월드컵 포함

카타르 월드컵 포상금은? 역대 월드컵 대회 한국 축구대표팀 포상금 2002년 한일 월드컵 ~ 2018러시

1986년이후 페널티 킥으로 두 골을 허용한 첫 A매치대회

한국은 이날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의 페널티킥을 2차례 허용하며 2실점했습니다. 한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골을 허용하는 것은 흔하지만,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잃는 것은 흔치 않은 기록입니다. 1986년 9월 28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아시아경기대회 조별리그 A매치에서 한국이 페널티킥으로 2골을 잃었습니다. 당시 한국이 4-2로 이겼지만 실점한 2점이 페널티킥으로 허용됐다. 6월 2일 한국 vs 브라질 친선경기 평가전은 1986년이후 한 경기에서 패널티 킥을 두골을 허용한 흔치 않은 대회가 되었습니다. 

 축구 경기장 관중 6만4872명은 서울월드컵 경기장 기즌 세번째 많은 관중

이번 한국 브라질 축구 경기 티켓은 총 6만4872명이 몰려 경기장 내 모든 부스가 예정대로 꽉 찼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경기 최다 관중 순위에서는 6만4872명의 관중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대 1위는 2013년 10월 12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65,308명입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 기준 관중수  2위는 6만5256명이 참가한 독일과의 2002 한일 월드컵 4강전입니다.  비록 티켓 판매가 매진되더라도 관중 수는 경기마다 약간씩 다를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