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부상 주의 사항 및 대책 - 엄지 손가락 내출혈

 

 

생활 체육으로서 볼링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 몸에 맞는 볼링공을 고르는 방법에서부터 볼링공을 투구하는 방법 등 볼링의 기본과 기초를 확실히해 두지 않으면 의외로 부상으로 볼링을 이어갈 수 없는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오늘은 볼링 부상 주의사항으로 손가락 내출혈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반응형

볼링에 있어서 가장 손가락에 부담이 되는 것은 릴리스 할 때 일 것입니다. 부상 위험이 생기기 쉬운 것은 볼이 나갈 때까지입니다. "공을 지탱하는 것이 점점 빠져 나가는 것"에 있습니다. 

 

볼링 부상 주의 사항 및 대책 - 엄지 손가락 내출혈

처음에는 확실히 가슴 근처에 공을 안듯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게 중심이 안정됩니다. 하지만 이 한쪽 팔이 빠지고, 심지어 가슴에 달고 있던 안정감도 손상되어 버렸습니다. 이때 이미 볼링공을 던지기하는 팔로만 받치고 있습니다. 

릴리스할 때는 팔마저 빠져 최종적인 지지점이 되는 것은 손가락입니다. 이 한 순간에 지점이 이동하는 흐름의 빠르기야말로 부상의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손가락 내출혈은 '불필요한 쥐기(힘)'에 의해 발생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아까까지 양팔과 가슴으로 안고 있던 무거운 공의 중심이 손가락에 집중되니까요. 그에 있어서 대응하고자 공을 떨어뜨려 버리지 않도록 어느 정도의 힘이 생겨 버리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 볼링공을 지지하고 있는 손가락 가운데 가장 힘이 실리는 것은 '엄지'입니다. 이것은 체중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컨트롤 할 수 없는 초보자에게 고마운 힘입니다. 공을 놓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엄지손가락을 공면에 문질러 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검은 물집이 생기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엄지손가락 부상위험에 대한 대책은 쌈 테이프 입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힘이 약간 반사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익숙해져서 힘이 빠질 때까지는 위험합니다. 엄지 손가락용 볼링 보호 테이프를 구입하여 접촉면을 확실히 커버하시기 바랍니다. 피부가 쓸리는 일이 없기 때문에 내출혈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